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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뤄놨던 수술을 받고 몇달간 수술을 못하고 회사만 출퇴근을 반복하였더니 차가 개판이 되었다. 세차를 하려고 하니 어차피 오랜만에 싹 해야 하니 산성 프리워시 한참 바르고 클렌징도 해야 겠다 하다가... 글레이즈를 한번은 올리고 해보자 생각이 있었는데, 클랜징을 해서 1차를 새로 올려야 한다면 글레이즈를 해보자 라는 생각에 마프라 베네레 글레이즈가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서 주문해서 들고 세차장을 갔다.

 평소에는 실런트와 QD로만 관리를 해도 검은색 차라 번쩍 번쩍해서 다른 왁스의 필요성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세차를 못하고, 차 자체도 10년이 넘어가서 이제는 실런트로 가려지지 않는 흠집들이 많아져서 1차로 클리어층의 보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글레이즈를 시도해보지만, 후기를 보면 별 차이가 없다라는 말에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세차할때 산성 프리워시를 약 5분 놔두고, 버킷 세차를 한다음에 P21S를 넉넉히 차에 뿌려서 카테크 광택기로 클랜징을 하였다. 세차를 오랜만에 하면 좀 짜증날때가 수많은 먼지들과 이물질이 빗물, 워셔액 등과 같이 굳어버린걸 지울 때이다. 그래서 P21S를 충분히 뿌리고 카테크 광택기로 밀어버리니 따로 컴파운드 칠을 할 필요가 없이 충분히 깨끗해졌다. 

 처음 써보는 글레이즈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유투브를 참고하다 보니, 컴파운드 성분이 있는 글레이즈들인지 모르겠으나, 광택기로 할 경우 그 성능이 손으로 한 것보다 더 많이 올라갔다. 다만 내가 이번에 할 때에는 쓸만한 패드가 없어서 그냥 글레이즈를 알리에서 산 면패드로 약간 충진시킨다는 느낌으로 문질 문질 하고 2~3분 길어도 5분 안에 버핑을 하였다. 

 효과는 충분했다. 글레이즈를 1차로 올리니 마치 10년전에 차를 처음 샀을 때에 보다 더 새차 같은 느낌이 뿜어져왔다. 그저 다른건 10년 전과 다른 내 체력과 몸상태일뿐... 어깨가 아파 죽는줄 알았다;; 

 

 차의 다른부분에도 살짝 살짝 글레이즈를 올렸다. 본격적으로 글레이즈를 바르기 위해 모든 도장면에 페클 처리를 하고 싶었으나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날씨도 너무 추웠기 때문에... 하지만 그냥 덧방을 하자니 양심에 찔려서 페클로 얼룩은 지우면서 살짝 페클 처리는 했다라는 명분만 가지고 바로 페클 처리를 했다. 전체 글레이즈 버핑까지 끝나면 다시 처음 시작한 본넷부터 다시 실런트를 올렸다. 글레이즈 만으로는 도장면 보호에 탁월함이 적다고 하여, 실런트를 무조건 한번 이상 올릴 생각을 했는데, 이전에 실런트만 올릴 때보다 자잘한 스월 같은건 글레이즈가 충진해줘서 모두 가려줘서 그런지 컴파운드를 해야겠다 할 정도의 스월이나 기스는 보이지 않았다. 

 집에와서 봐도 너무 만족스럽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긴 한데, 1차만 올릴 생각하면 충분히 오래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젠 페클 후에 무조건 글레이즈를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10년된 차로 누가 볼까 ㅋㅋㅋ 역시 차는 검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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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P 03, 알바리아 라고도 사람들이 부른다. 알바리아라는 브랜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알바리아를 사세요~" 라고 하길래 알바리아가 뭐지 검색하려다가 "알알바리아가 가성비가..." 라길래 오타인 줄 알았더니 "알알바리아"라는 애칭이 있었다. 검색해보면 실물 모델을 파는데는 보이지 않았다.

 좀 더 찾아보다보니 요약하면 이렇다.

 "바리아 VS3"를 ODM으로 중국에서 생산을 해서 국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ODM 공장에서 "바리아 VS3"로 납품을 하는 제품을 "ITOP 03"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는데 "알리에서 파는 바리아" 라는 의미로 "알바리아"라고 부르며 가격의 차이가 나는데 동일 제품이니 가성비가 좋다...하는데 이 "알바리아"로 파는 제품을 ITOP 이라는 이름을 빼고 동일 제품을 네이밍 없이 ITOP 03으로 파는것 보다 더 싸게 알리에서 파니 "알리에서 파는 바리아를 알리에서 저렴하게 파는 "알알바리아" 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알알바리아는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을 파는 것 같다라는 말도 있다... 사실여부는 모르겠다).

 이 ITOP 03은 보급형 모델이고, 알리에서 사다보니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귀찮아질거 같은데 약 20만원 상회하는 가격으로 관세도 내야 하니 ... 원래는 이중 지출을 줄이고 어차피 한번 사면 냉장고 티비 처럼 한 10년은 쓰다보니 좋아. 100만원 정도는 지출하자 하다가... 갑자기 신년 할인이라고 알리에서 관세 이하로 가격이 올라와서 무지성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어느새 결재를 해버렸다. 이리 저리 검색을 해서 쿠폰(AEPP0209)를 먹이니 할인이 들어가서 139달러에 구매를 했다.

 

 옵션으로 다양한 버(Burr)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별도로 사면 국내에서 하이퍼노바는 9만원 정도는 줘야 하는데 옵션으로 넣어도 가격의 상승이 없어서 좋네 하고 질러버렸다(알리에서 사면 2만원대면 살 수 있는듯...).
 근데 알리가 다 그렇듯 선택하든 말든 아무거나 보내주는걸 받은 사람도 있고 선택한걸 받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판매자에게 항의할 경우 주문한 버를 보내준다고 한다).
 하이퍼노바 버는 맛의 무난함이 특징이라고 하며 다량의 미분으로 인한 산미의 도드라짐이 적다고 해서 일단 사놓고... 버를 갈면서 쓰면 되지 않을까 싶다. 바리아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버들의 호환이 되는게 메리트다.

 다만 단점으로 20g 그라인딩하는데 40초 정도 걸리는 점,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서 한번 그라인딩하면 체프가 이리 저리 달라 붙는다는 점 가끔 라이트 로스팅 원두나 크기가 큰 원두는 껴서 안갈리기도 한다는 점 등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에서 모두 용서된다.

 참고로 ITOP 03은 바리아 1세대 제품의 ODM 제품으로 바리아는 2세대까지 나온 것 같으며, 2세대 제품은 아니다(3세대도 있다고 하는데 3세대는 어디를 찾아보면 전시제품이고 판매는 안한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근데 후기를 찾아보다 보면, 1세대 샀다가 2세대 산 사람들이 1세대가 낫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다. 뭐 정 안좋으면 중고로 팔고 니체 제로로 그냥 바로 가지 뭐...

 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양품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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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08 2박, N2 신형

낮낚시 생각하면 좌대 선택이 중요함, 지난번 좌대는 땡볕을 직선으로 받아서 낮에는 진짜 손도 못댐
이번 좌대는 낮에도 그늘을 져줘서 낮낚시도 할만했음.

총 12 수 월척 없음.
H 4수. 밤에 3시간 숙면하는 바람에 밤낚시를 못했다고 한탄함.

첫날은 두통이 심해서 낚시를 거의 못하고 누워 있었음. 붕어 1수

둘째날에 초저녁에 주로 올라왔으며, 옥수수에는 반응이 없으나 어분+어분글루텐에 반응이 있는듯
첫날 어분 + 글루텐 짝밥으로 시작했지만 입질이 거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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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저수지  (0)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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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6번 좌대 (신형, 12)
실적 꽝
H님 월척 1, 누치 1

너무 더워서 땀이 국물이 되서 온몸을 적심.
너무 더워서 1시까지 자고 1시 부터 함.
입질 못봄. 6시 철수

식사 배달 해줌.
뷰 괜찮음. 청결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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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 낚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창 저수지  (0)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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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큰 적은 이끼일것 같다. 붓이끼, 사슴뿔이끼, 실이끼 등등... 

 이끼만 잘 잡아도 어항을 뒤엎어야 하는 주기가 적을 수 있다. 물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몰라도, 어항을 리셋하는데 주기는 년 1회이고 그 이유는 대부분 붓이끼인 경우가 많다. 이번 2자를 리셋하며 이번에는 붓이끼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욕심이 있었던 "트윈스타"를 지르게 되었다.


 이리 저리 구글링해본 결과로서는 트윈스타는 저온 플라즈마 방전을 통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녹조 발생 억제 및 수초 성장 촉진

 2. 어병균 사멸을 통한 관상어 폐사율 저하

 3. 여과 박테리아에 무해성


 출처는 아래의 Ryan님의 포스팅이고,  트윈스타의 원리는 아래의 포스팅에 잘 나타나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이끼와의 전쟁1. 트윈스타의 원리

http://blog.naver.com/the_indigo/220168163675



 1. 개봉기 및 제품 구성

 트윈스타는 외국에는 동일한 원리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지만 국내에는 사용을 생각보다 많이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수입처는 보니 부산이고, 페이스북도 운영을 한다. 사실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보다는 블로그의 후기로 원리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는 그저 라인업 보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지만 사실 라인업의 차이점에 대한 정보도 크게 알 수 있기는 어려운것 같다.


 트윈스타는 M3, M5, Shrimp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2자에 설치하기 적당한건 M5의 Mode2를 사용하면 충분하기에 M5를 구매했다.


 트윈스타는 고급진 상자에 담겨 있으며, 구성은 이렇다. 

 1. 트윈스타 본체

 2. 리엑터(큐방 포함)

 3. 어댑터 연결 케이블

 3. 어댑터

 4. 본체 큐방

 5. 설명서


 어댑터는 소모품이며 별도 구매 가능하며, 

 설치는 출수구 10cm이하 정도에 설치를 해야 하고, 수류가 없는 부분에 설치시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2. 설명서




설명서는 다국어를 지원하며, 한국어까지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편히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치방법/사용방법/리엑터청소방법까지 있으므로, 반드시 설치 전에 읽어볼것을 권한다.



3. 제품 설치 및 사용 

 리엑터에 연결된 본체와의 케이블은 상당히 짧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참고하고 들은 내용이지만 설치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더 짧았다. 설치를 하다보니 느낀점은 이 부분은 출수구가 보통 상단에 있기 때문에 출수구와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의도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트윈스타는 별도구매로 크래들을 판매한다. 깔끔한 아크릴로 제작된 크레들은 사용할 경우 트윈스타를 보다 예쁘게 거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다.구조가 그리 어렵지 않아 치수를 재서 아크릴로 제작을 할 수도 있지만, 본체에 포함된 큐방을 연결시 개인적으로 크레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더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것 같다.


 4.  후기



 약 2주동안 설치 운영해본 결과 사용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1. 이끼 억제 능력

    사용해 본 결과 역시 이끼 억제 능력은 매력적인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이끼 제거 능력은 없기 때문에 초기세팅항에 설치를 권고하며, 설치 전 이끼를 충분히 제거하고 충분한 환수 후에 설치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실제로 설치 후에 기존에 있었던 이끼는 조금씩 늘어가고 있었으며, 이것들은 새우, 알지이터, 오토싱 등 생물병기들(?)을 투입해서 이끼를 꾸준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충분한 수류가 필요함

   트윈스타가 Mode2로 작동시 약 15~20분마다 동작하는 것 같다. 저 기포들이 충분히 어항 전체에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수류가 충분해서 물회전이 충분해 보이는 부분은 이끼가 적게 발생하고, 적은 부분에는 이끼가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액비 투여하는 것에 비해 이끼 발생 속도가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3. 시야성을 약간 해침

   15~20분마다 동작하니 무슨 방역하는 것 처럼 어항 전체가 연기가 가득찬다.

   금방 없어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연기같은것이 가득차니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는 왜 미리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다.

 한 한 두달 있어도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말이다.

 깔끔한 수조 내 외부 설치기기 디자인, 충실한 제 기능 등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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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2자 세팅기를 보시면 엎기 이전의 2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2자 세팅기를 보고 보시면 더 좋아요^^(머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이전의 2자 세팅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4


 여름을 지내며 수초도 죽고... 그동안 병이 돌아 몰살하고... 살려내도 여름에 더워서 새우도 죽고...

 만신창이가 된 수조를 리셋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 2자라 의욕이 넘쳐서 이거 저거 막 심어 댔더니 컨셉도 없고... 벽도 만들었는데 벽에서 소일 흘러내려와와서 계단도 없어지고...

 

 추석이 지나면 추워질테니 구출해놓은 생물들 되살리기도 힘들거 같아 리셋했는데,

 빼내고 정리하고 치우고 닦고 심고 들고 나르고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ㅡㅜ

 방금 벌초 갔다왔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모두 아프네요...

 얼마전엔 너무 아파서 병가까지냈는데 다시 병날거같은...

 그러나 완성하니 뿌듯하네요... 우선 청소부터 보시죠~



 저는 락스님을 믿습니다. 물생활의 대부분을 락스로 살균 세척을 하지요...

 그동안 벽에 붙은 이끼들을 스크레퍼로 아무리 닦아내도 카드로 긁어내도 안되길래,

 락스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락스를 한...소주잔 3~5잔 정도의 양을 넣은거같은데,

 물을 희석하여 위와 같이 넣고, 6시간 정도 푹~익힌다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닦아주면서 쑤세미로 닦으면 완전 쉽게 깨끗하게 반짝 반짝 하게~ 

 그리고 물로 한번 더 닦아주고, 물을 채워서 다시 2~3시간 정도 락스기를 빼낸다음에,

 다시 6시간 정도 날려서 락스기를 날려버리면 안전하게 다시 쓸 수 있죠 ^^


 안에 들어가는 모든 돌들은 잠깐이라도 끓여서 모두 소독을 합니다. 

 어디서 나온 돌들일줄 알고... 모두 소독 소독...





 돌들을 깔아야 하니, 이렇게 밑에 루바망을 깔아준 다음 유목들을 이리 놓고 저리 놓고 해서 유목의 레이아웃을 잡습니다.

 다시 뺀다음에 돌들이나, 바닥재, 파워샌드 들을깔아도 좋지만, 

 저는 이상태로 돌을 껴넣어 그대로 레이아웃을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네오base-P를 잔뜩 뿌려주구요...

 레아아웃이 흔들리지 않게끔 돌들을 이리 넣고 저리 넣고...


 참... 유목은 보통 사용전에 끓이는데 목적은 보통 3가지 입니다.

 1. 뜨거운물에 끓여서 내부의 기공에 있는 공기들을 빼내서 빠른 시간내에 가라앉히기..

 2. 소독

 3. 블랙 워터 빼기

 하지만 저렇게 큰 유목을 끓일만한 가재도구가 집에 없죠...

 먹는걸로 끓이면 나중에 자국남아서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 맞습니다. 풀파워로..........

 

 저는 홈플러스에서 쓰레기통 대 사이즈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는 쓰레기 통으로 잘 쓰다가 레이아웃 하게 되면, 깨끗하게 씻어서 안에 유목을 넣고 샤워기로 제일 뜨거운물을 콸콸 채우기...

 그럼 빨리 가라앉고, 블랙워터도 빠지고, 뜨거워서 어느정도 소독도 되지요~

 필요하신분은 소금도 넣으셔도 되긴하지만, 소금기를 다시 뺄정도로 물을 넣었다 뺐다 하면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또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를 당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여기까지만...




 지난 번에는 유목에 피시덴을 활착 시켜서 폭번을 이루었지요...

 새로 레이아웃할때는 그 유목을 고가에 판매할 목적이었지만, 아무도 안사서... 피시덴만 수십만원 어치가 남았습니다.

 하나하나 분양하기에는 귀찮고 해서 돌들에 모두 활착시켰습니다.

 

 이번에 유목은 있는 그대로 느끼리라... :)



 레이아웃을 완성한 다음에 분무기로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작업합니다. 

 만약 유목이 물을 약간 덜 먹었을 경우에는 가라앉았는줄알고 작업했는데 레이아웃잡다가 말라버려서 물을 채우자마자  

 둥~ 뜨면서 레이아웃이 망쳐지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함도 있구요...


 또 소일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물을 안먹인상태에서 물을 채우면,

 소일이 뜹니다...상당히 귀찮아집니다...

 물을 붙기 전에는 소일같은 경우 물을 분무기로 충분히 적셔주면 좋습니다^^


 저는 현무암으로 레이아웃을 충분히 잡은 다음에, 현무암 사이에 Neo-BaseP 를 충분히 뿌려주고, 

 파워샌드를 약간 채워주고 소일을 채워줬습니다. 소일은...뭐 다들 흔히 사용하는 그 쏘일~! :)





 네이쳐샌드 더블을 사용했는데... 모래를 사용할때는 아무리 고급재료를 사도 물로 충분히 닦아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신다면 한번 닦아보세요...

 강아지 오줌색같은 물이 나옵니다  _ _ ...;;; 





 모래를 채워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모래가 돌이나 다른 부위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분무기로 밀어주는 쎈쓰~!

 

 분무기로 충분히 유목을 적시며 작업하고 소일에 충분히 물을 머금게 했다면, 

 물을 부었을 때에 별다른 이상현상 없이 물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상현상이 발생했다면, .... 뭐 각자의 역량으로 알아서 잘 처리하시길.... :)





 사이 사이 미크로소리움 웬델롭도 심어주고... 

 돌사러 갔다가 얼떨결에 산 후경수초들...

 

 뉴네덜란드 플랜트

 나토나가리 쿠바

 미크로소리움 웬델롭

 암마니아 그라실리스

 도마프레드 바코파


 이뻐서 사오긴 했는데...

 이젠 구분이 안감...

 문제는 뒷부분에 공간을 너무 적게 둬서 심을만한 공간이 너무 적네요...

 그냥 공간남을때마다 쑤셔 넣습니다...

 어느정도 뿌리내리면 다시 한번 잘 정리를 하나하나 해야겠네요... 


 이렇게 완성...

 완성 사진 감상하시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새우... 스노우볼...

 물이 괜찮을 때에 빛나는 저 투명 바디~

 이뻐 이뻐 너무너무 이뻐~ T^T




 레이아웃에 뺄 수 없는 절대 필수의 존재, 존재감 최고의 음성수초!

 콩나나 돌들 사이사이 이리 저리 박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설계한건 아니었는데,

 생각한거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이제 한 6달 정도 기다려서 피시덴이 어떻게 나오나 한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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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취미로 하다보니 주변에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주고 싶어 돌리다보니,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취미로 하는 사람 치고 지출이 너무 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즐기기 위한 도구들로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자니 비용적인 지출이 너무 커서

 진짜 먹고 싶은 사람이면 수고비라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눈앞에서 돈주세요라는 말은 정 못하겠더라..

 그래서 카페를 오픈하고 필요한 분이 있다면 아래의 카페로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원두, 더치 커피 카페 주소(물콩 딱콩): http://cafe.naver.com/moolkong  


 카페는 원두커피, 더치커피를 주로 다루다보니

 물로된 커피, 딱딱한 원두 커피 등을 준비하게 되니,

 이름은 복잡하게 하긴 싫고, 물콩딱콩이라고 지었다.

 

 운영 방법은 이렇다.

 원두나 더치가 필요한 분은 글을 남기면 

 주말마다 원두와 더치를 만드는데 글을 남긴 사람 수 만큼 더 만들게 된다.

 

 비용을 받기에는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고,

 수고비의 개념으로 수치를 카페에 적어 놓았고,

 자신이 주고 싶은 만큼 주면 되게끔 하였다.


 엄청난 전문가가 아니라 세계최고의 커피 맛을 보여주겠다 이렇게는 못하지만,

 수고비를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다른건 몰라도 위생만큼은 신경써서 만들어야 겠다.

 더치 커피 같은 경우에는 진짜 유명한데 아니면 먹지말라고 할만큼 위생에 민감한 커피다.

 내 더치 만은 위생 걱정 안하고 먹을 수 있게끔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카페에 언급했다.

 하지만 주문이 너무 많아지면 감당이 안될텐데 라는 걱정을 했는데 몇일 지나보니 걱정할 필요없겠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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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더치 커피를 선물을 했는데 더치커피 음용하는 나만의 방법을 포스팅해본다.

더치 커피는 찬물로 장시간 우려낸 원액으로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절대적인 방법이라기 보단 자신의 기호로 양과 방법을 응용 및 조절하며 즐기길 바란다.

아래의 음용하는 방법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방법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더치 커피의 계량 방법으로는 집에 흔히(???) 있는 소주잔으로 하겠다.


1. 더치 아이스 커피

  단순히 더치원액에 시원한 얼음 및 생수로 즐기는 아이스 커피의 일종으로서,

  더치 커피를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진한 원액을 물로 희석하는 방법으로 비슷한 커피 종류로는 흔히 접하는 아메리카노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음용방법

  1. 음료수잔에 소주잔 2잔 만큼의 더치커피를 따른다.

  2. 약 330~500ml의 물과 얼음을 동동 띄워 더욱 시원하게 한다.

  3. 즐긴다. 맛있다. 더 먹는다.


2. 더치 아이스 라떼

  카페라떼는 따뜻하게 수증기로 데운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희석하여 커피의 씁쓸 달짝찌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는 방법으로 그 방법 그대로 더치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으며,

  맛을 비유하자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커피우유와 맛이 비슷하다.

  음용방법

  1. 음료수 잔에 소주잔 1잔 만큼의 더치커피를 따른다.

  2. 약 330~500ml의 우유와 얼음을 동동 띄워 더욱 시원하게 한다.

  3. 즐긴다. 맛있다. 또 먹는다.


3. 더치 비어

  더치 비어는 맥주에 더치를 첨가하여 먹는 것으로 맥주집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회식자리가 있을 경우 더치 한병가져가면 인기쟁이된다. 다만 양주 들고가는것으로 오해받고 사장님이 직접 나올지 모른다.

  욕먹기 전에 미리 말하고 들어가는 센스를 발휘하자...

  음용방법

  1. 맥주 500cc한잔에 소주 1잔... 맥주 1캔에 소주 반잔 정도를 섞는다.

  2. 즐긴다. 또먹는다.

  3. 취한다.

  주의사항 : 섞는다고 흔들다 거품만 넘치게 먹는수가 있다. 잠깐 납두면 알아서 섞인다...안섞이면 젓가락으로 한번 휘휘 하자...


4. 더치 소주

   더치 소주는... 별로 먹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본인조차 기호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주위의 특수한 모임에서는 더치 비어 따윈 맛없고, 더치 소주가 진리라며,

   그 모임에 갈때 더치를 안가져가면 눈치가 보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음용방법

   1. 소주 1잔에 더치 1/5잔 정도를 섞는다...

   2. 사실 모르겠다.. 어떤 친구는 반섞고 어떤 친구는 1/3섞고..

   3. 알아서 즐긴다.. 취한다...


5. 더치 아포카토

   아포카토는 바닐라 아이스 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려 즐기는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하지만 집에 에스프레소 기계라고는 모카포트 뿐인지라... 청소하기 귀찮아서 더치를 이용했는데 나름 맛좋다.

   음용방법

   1.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둥글게 크게 한스푼 떠서 접시에 담는다.

   2. 더치를 소주잔 1잔 정도 뿌린다.

   3. 기호에 따라 떠먹는다.


더치는 원액이면서 뜨겁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더치 아이스로 물대신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또한 보관이 장시간 가능하며 가능한 개봉후에는 냉장 보관을 해야 하고,

가급적 한달 이내 소모를 하는것이 좋지만 추출후 숙성없이 먹는것 보다는

약 3일~일주일 정도 숙성후에 먹는것이 더 숙성되고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더치를 추출하기 위한 블랜딩은 달짝찌근한 맛과 시원한 맛이 많이 나게끔 블랜딩 하기 때문에

더치 아이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응용 방법이 다양하므로 같은 더치를 어떤 사람에게 주느냐에 따라

즐기는 방법이 모두 다르니 이렇게 저렇게 음용해보고 개인만의 방법으로 즐기기 바란다.


주의 : 더치는 상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추출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다른 커피 추출법에 비해 세균 감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추출기구는 추출전 반드시 열탕 소독을 하는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공기준의 세균은 어쩔수 없다.

         더치는 반드시 추출 날짜를 확인후에 구입을 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를 하지 않으면 배탈이 날 수 있고,

         구매후에는 추출일 기준 몇일 정도는 상온 숙성이나 보관이 괜찮을 수 있으나, 냉장보관을 장시간 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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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하이큐브로만 물생활 하다가 2자를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단순히 시작했다가 축양장서부터 유목찾아 돌아다니고... 큰 금액을 이미 지출하고... 드디어.. 2자 세팅을 시작했다... 밑에 있는 리스트를 준비 했다. 


 1. 비생물 리스트..

켈란 전면 디아망 F-600

Neo-P BASE 100ml

아쿠아 파워 샌드 플러스(6L)

아마조니아 노멀(9L)

플래티넘 소일 슈퍼파우더(9L)

화산석 2키로(... 온게 너무 안좋아서 결국 못썼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거..ㅜㅜ)

QQ-1000

아마존 프리필터

이리 저리서 발품팔아 구매한 유목 3점

이리 저리 발품 팔아 모아온 화강암 4점

루바망 2매

동네 문방구에서 구매한 스펀지


 

 2. 생물 리스트...

스크류 발리스네리아

사우루스

루드위지아 페레니즈

니그로 워터론

상파울로 레드

레드 타이거 로터스

루드위지아 팔스트리스

리라키나

루드위지아 인클라타 레드

아틀란테라 레이니키

소곡정

콩나나





  일단 2자 항을 세팅하기 이전에 혹시 모르는 실리콘 독을 뺄겸... 물을 가득 채우고 한번 버린 후에 유목들을 넣어서 아직 가라 앉지 않는 유목들을 가라 앉히려 일주일 동안 돌로 눌러놓았으나... 쓰고 싶었던 유목 1점이 결국엔 가라 앉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했다... 유목을 끓이기 위해 스텐레스 대야도 구매를 하였지만 유목이 워낙 커서 2점을 못 끓였다...

 중요한건 그 2점을 제일 쓰고 싶었으나, 1점은 결국 못쓰게 되었다..

 그저 슬러지 좀 제거하고 다른 유목들 물을 뺀정도...


 일단 확실하게 가라앉은 유목들로 레이아웃을 이리 저리 잡아주고... 돌이랑 이거 저거 세팅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깨질까봐 유목들로만 레이아웃을 확인하였다...ㅎㅎ








  제일 밑에는 구지 비싼 파우더를 깔 필요는 없지만, 가진 노멀 소일 아마조니아가 더 고가 이길래... 파우더가 없어서 못산 플레티넘 슈퍼 파우더를 대신 밑에 깔았다. 그 위에 돌이나 유목을 박으려고 누르다 유리가 깨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루바망을 깔고, 그위에 아마조니아 노멀 소일을 살짝 깔은 후에 구매한 파워샌드를 깔아준다.

 파워 샌드의 2자에 대한 용량은 6L는 깔아줘야 한다고 하길래 6L를 주문하니, 3L 두개가 왔다... 하지만 하나만 열어서 깔으니 더이상 넣을만한 용량이 안되어서 그냥 3L한개 깔았다. 한개면 충분하지 않을까...


 지난번 수족관 여러번에 걸쳐 주워온 작은 사이즈들의 황호석으로 벽을 쌓아뒀는데... 아뿔싸... 부족하다...ㅜㅜ 그대로 소일이 굳기를 바랄수 밖에 없다... 그래도 어느정도 소일을 을 잡아주는 역할은 되는것 같으나 무언가 할때마다 소일이 흘러내린다...


 유목에 언능 피시덴 모스를 조금이나마 감아주고 남은 황호석과 작은 화강암으로 세팅을 하고 물을 약 15센치 정도 채워준다. 다른 사람들은 물을 채울때 사용한 소일 봉투를 이용해서 물을 담아주는데 처음 물생활을 할 때에 회사 선배가 가르쳐준 스펀지를 이용해서 물을 채워본다... 어느정도 물이 밑으로 새서 소일이 약간은 엉크러지는 감도 있긴 있지만 봉지로 해서 퍼지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




 주니 수족관에서 주문한 수초... 수초를 주문하기 위해 이리 저리 알아보니 수초로 주문해서 만족동가 주니 수족관 보다 높은데는 아직 못본거 같다. 특히 방문했을때 정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기로 온/오프라인으로 명성이 자자하나...  결과적으로 우리집에서 너무 멀다 ㅜㅜ

 수초들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수초들이 너무 좋고.. 검역을 했는데 물달팽이 같은 이물질이 거의 없다... 검역을 해서 주나...(다만 전경수초에는 몇마리 있었다.. 하지만 전경은 불안해서 검역을 못하고 손으로 찾아 걸러냈다.. 뭐 똑같으셨겠지...)


 전경으로 선택한 니그로워터론... 꽉찼을때 이미지가 너무 이뻐서 선택했는데, 1셋만 주문해도 양이 많다길래 빨리 채워졌으면 하는 마음에 2셋을 주문했는데.. 양이 어째 애매하다... 1셋이 5백원 동전만큼이라고 그러는데... 거의 5백원 동전만큼 왔다...;;; 그래도 1셋이라 그러기엔 조금 많나 하는 정도이지만 2셋이라그러기엔 너무 적은양... 물어봐서 "아이쿠 잘못줬네요"라고 그런다 해도 그거 하나 다시 배송해달라 그러면 "Bad Consumer"가 될거 같아.. 그냥 넘어가자..라는 판단 밖에 할 수 없었다.. ㅠㅠ


 수초들 질은 정말 역대 최고 인거 같다. 그냥 상자에 아이스 팩 하나 없이 왔는데 이렇게 신선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수초 자체 신선도가 높으니 하루정도는 끄떡없는것 같다.








 구매한 수초들 외에 그동안 키워서 번식시킨 소곡정, 콩나나, 브릭샤 쇼트리프 들을 잘라내고 뽑아서 같이 심었다.

 아.. 전경이 너무 아쉽다... 생각한거 보다 더 양이 적어서 오른쪽은 아얘 채우지를 못했다 ㅠㅠ

 구매한 여과기(QQ-1000)을 한나절 묵혀놓고 틀으니 박테리아들 덕분에 뿌~옇게 백탁이 왔다. 이건 어느정도 지나면 없어질 것들 크게 걱정안된다. 일반 잘 되는 수조에도 네오A 좀만 넣어줘도 어차피 하루 정도는 백탁이 오니까~ 몇일 정도 지나면 없어지겠지.

 

 처음에는 세팅을 하면서 "아... 생각한것 처럼 이쁘게 안될것 같은데..." 했는데 하고 나니, "나쁘지 않은데?"하는 생각이 든다..ㅎㅎ

 아마조니아가 들어갔으니... 한달 뒤에나 생물을 넣을 수 있겠지... 약 3~4주 정도 지나면 질산염 측정을 해보고, 물잡이 구피나 좀 넣어줘야 겠다. 전경 수초들이 언능 빼곡하게 채워주고 후경 수초들이 후방의 텅빈 감을 없애줬으면 좋겠다. ㅎㅎ


참조 포스트

- [사용기/개봉기] QQ-1000 외부 여과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2

- 2자 자작 원목 축양장 기록 남기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1

- 조명(아카디아 오리지널, 후레쉬워터) 설치..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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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양장에 조명을 설치했다.


 LED등은 사실 전경을 키우다 보니 비료가 적은 탓도 있겠지만 한계가 개인적으로 느껴졌다.

 T5등을 설치할까 찾아보니 아카디아등이 와트수와 비례없이 꾸준히 수초가 필요한 파장을 뿌려준다고 하는 내용을 보았다. 오리지널 1등, 후레쉬 워터 1등 주개를 설치하였으며, 반사경 2개를 같이 설치하여 빛이 다른쪽으로 새는것을 최대한 막아주도록 하였다. 축양장을 나무로 해서 다행이 설치가 어렵지는 않았다. 일반 피스로 손쉽게 반사경을 설치하고 등을 설치할 수 있었다.


 우측에 쉽게 전원을 올리고 내릴 수 있도록 전체 디자인에 맞을만한 스위치를 구매해서 같이 설치하였고, 이 아카디아 등들이 다른 사람들이 올리는 사진들처럼 이쁘게 전경을 키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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