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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P03 그라인더가 도착했다. 한 10일 정도 걸린거 같다. 생각보다는 빨리 왔다.
포장 상자까지 ITOP 그림이 그려져 있는거 봐서는 재포장은 없고 바로 해외 발송을 보내는 것 같다. 박스 자체는 찌그러지거나 그런 것 없이 비교적 양호하게 도착했다.

구성품은  위와 같다. 꼼꼼하게 여분의 스프링과 각 필요한 유지보수 기구들이 들어있는 것들이 인상적이었지만,
바리아의 개봉기를 봐도 동일한거 봐서는 진짜 이름만 떼고 똑같이 보내는 것 같다.

포함된 블로우 호퍼를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다. 생각보다 쫀쫀하니 꽤 괜찮은거 같다.
흰색으로 사길 잘한것 같다. 블로우 호퍼 시꺼먼색이 위에 올라가니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알리에서 이번에 구매를 할때 좋았던게 버(Burr)를 별도의 가격 없이 포함하여 판매를 했다는 것이다. 이거를 검색해보니 버만 하면 9만원 정도 세트로 하면 15만원 정도 국내에서 파는 것 같았다(알리서 사면 $20 초반...). 다만 선택해도 선택한걸 보내줄 수도 있고, 안보내줄 수도 있고, 안보내주면 연락하면 선택한 버를 보내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같다...(여기 저기 후기를 보니...)

 각 버 별로의 특징을 찾아보기엔 귀찮아서 그냥 유투브 등을 뒤져봐서 가장 무난한다고 판단되는 하이퍼노바 버세트(38미리)를 선택했다. 뭔가 색이 영롱한데 보일듯 말듯 애매하고 특이하다.

 확대를 해서 찍으려다보니 사진이 깔끔하게 찍히지 않았는데, 여기 저기 좀 찍힌거 같은 그런 것들이 좀 보인다. A급은 바리아로 팔고 B급을 ITOP으로 파는건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고, 외관도 멀쩡하고 기능상 문제가 없을 것 같기에 별 컴플레인은 하지 않고 그냥 쓸 예정이다.

 일단 영점 잡고, 에쏘 포인트랑, 드립 포인트랑, 냉침 포인트를 잡으면서 좀 길도 들일려면 원두가 좀 필요할텐데, 마침 드럼 청소용으로 친분이 있는 로스터리샵 사장님께 얻어놓은 결점두들이 있다. 이거 볶아서 길 좀 들이고 써야겠다.

 

 연관 포스트 : [커피 그라인더] ITOP 03을 주문했다(실물 없음)(https://onestepcloser.tistory.com/m/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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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간단하게 여행가면 정리하거나 간단한 타이핑만을 할만한 정도로 키보드가 있었으면 했고,
 그렇다고 정품을 사기에도 중고를 사기에도 가격은 만만치가 않아서 알아보던 중 구조독 매직 키보드를 알게 됬다.

간단하게 버전이 3가지 있는 것 같았다.

1. 초창기 버전 

2. 차기 버전

3. LCD 버전

초창기 버전은 간단하게 LED 3개의 빛으로 블루투스 연결이나 Capslock등을 확인할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로 동작을 하며, 배터리는 자체 충전(USB 연결)으로 동작한다.

차기 버전은 별도의 USB 연결은 필요없고, 아이패드 배터리를 포고(POGO) 핀 연결로 아이패드의 배터리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시에 충전을 아이패드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 점이 매력적이 었으나 가격이 조금 더 비쌌다.

LCD 버전은 위의 두 버전 중에 어느 단계의 제품인지 찾아보려 했지만 찾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고(코인 등으로 인해 할인되어 $45에 구매함), 어차피 맨날 들고다니면서 쓸 목적이 아니라 간단하게 여행갔을 때 정도나 가끔 쓸 정도라 비싼거 살 필요가 없어서 LCD 버전으로 구매를 했다.

LCD 버전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Keyboard lighting
    키보드에서 불 빛이 나오는데 상당히 이쁘다. 엄청 강력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어두울때만 잘 보이긴 하지만 정말 이뻤으나, 배터리가 순삭되는게 확인되서 처음만 키고 다시는 켜지 않는다.

2. LCD
   LCD라 그래서 대단한 많은것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현재 배터리 %만 보여준다. 
   근데 단순히 배터리 정도가 몇단계가 아닌 백분율로 보여주니 사실 이 부분은 좀 마음에 든다.

3. 자체 충전
   USB C 타입으로 직접 연결해서 충전을 해줘야 한다. 이 부분 때문에 차기 버전을 고민했으나, 키보드 불빛만 끄니까 배터리가 그렇게 많이 닳지는 않아서 쓰다보니 별 생각은 들지 않는다.

구조독 키보드의 완성도는 상당히 칭찬을 받는 컨탠츠 등을 많이 보았다. 실제로 마감도 좋아보이고 만듬새가 괜찮고 $45달러 치고는 잘쓰겠다 싶었다. 이 포스팅도 해당 키보드로 하며,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것인데, 마음에 든다. 생각한거보다 가격보다 더 잘 쓸거 같다.

 하지만 처음 이런 키보드를 사서 그런지 원래 이런건지 블루투르가 아이패드랑 잘 안되는건지 트랙패드가 사용중에 느려지거나 뚝뚝 신호가 끊기는 것 같은 현상이 보인다. 아이패드 설정에서 속도나 터치에 대한 설정을 변경해봐도 동일한 현상이 보인다. 아무래도 안썼을 때에 키보드에서 Sleeping 모드로 들어가는 타이밍에 내가 다시 만지는건지, 자주는 아니고 가끔 발생해서 불편함을 준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키보드는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모양새도 이쁘며, 강화유리를 붙였음에도 깔끔하게 접었을때 접혀서 모양도 이쁘고, 키보드 커버도 제공하는데 이 또한 품질이 나쁘지 않고, 낀 상태로 타이필을 할 경우 약간 쫀쫀해서 키감도 좋은 편이다.  혹시 누가 추천하는지 물어본다면,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그랬듯 애플 제품은 정품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제일 좋은건 정품이지만, 가격을 분자로 두는 순간 가격이 높아 점수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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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사용 후 사용기 추가

역시 좀 쓰다보니 장/단이 명확해서 추가로 남긴다.

장점
1. 저렴한 가격에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쓸 수 있다.
2. 자력이 충분해서 패드가 잘 달라 붙어 있음.
3. LCD가 있어서 배터리가 1% 단위로 어느정도 소모되는지를 체크하며 사용할 수 있음.
4. 기판 LED를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의 소모가 상당히 적어서 한번 충전으로 오래 쓸 수 있음.
5. Shotcut 키가 있어서 자주 쓰는 밝기, 음소거, 화면 잠금, 음량 조절, 등등 다양한 키를 사용할 수 있다.
6. 키판 보호 실리콘이 기본 제공이 된다.
7. 애플 트랙패드처럼 4점 컨트롤이 제공된다.
8. 마감이 나쁘지 않음.

단점
1. 트랙패드의 경우 뚝뚝 끊김 현상이 있다.
2. 트랙패드의 일부 기능이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된다(예. 2점만 갑자기 안되는 경우가 있음)
    이럴 경우 키보드 전원을 껐다 키면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음(키보느는 현재까지 이런 경우는 없음).
3. 애플 펜슬 보관/보호를 할 수 없음. 아얘 펜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의 제품으로 생각하면 됨.

결론
1. 가성비 좋다. 단점이 있음에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용서된다(트랙패드 안되면 그냥 화면 터치 하면 되지)
2. 트랙패드가 너무 자주 사용이 원활하지 않을때가 발생하는데, 가격 생각하며 참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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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 못했던 약간의 여유 돈이 생겨서 컴퓨터 본체를 맞춰보는데, S2 Innovation의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약 10만원 정도 하는 케이스를 태어나 처음으로 질러버렸다. S2 Innovation AXIM Pro의 피쳐는 다음과 같다. 



 이 케이스의 인상적인 피쳐는 사이클론이 케이스에 달렸다는 점... 그리고 앰프가 달려 있다는 점이 많이 인상적이었다.

 사이클론은 목공 같은 먼지가 많이 달리는 작업에서 공기를 빨아당겨서 이물질을 다른 공간으로 집진시키는 장치로서, 이 AXIOM Pro에서는 사이클론이 달려 집진되는 먼지들이 1차로 먼지통에 담겨지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언급하겠다.






 개봉에 대해서는 특별히 다른점이 없다. 1차로 비닐봉지 안에 스티로폼에 쌓여서 왔고, 집진기의 먼지통에 부품들이 들어있다.


 수냉식 쿨러를 위한 홀을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냉식 홀이 있는 케이스를 싫어한다. 이유는 수냉식 쿨러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홀은 달려 있어서 쿨러에 필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홀로 먼지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는게 싫다. 하지만 AXIOM Pro에서는 수냉식 홀 뚜껑이 있으므로, 미세한 먼지도 허락되지 않는다.



  본체 상단의 좌측에 보면 음향 관련 패널이 있다. 인상적인것은 앰프가 컴퓨터 본체에 달린것이다. 기존의 사운드 패널은 본체의 출력 그대로 전달이 되며 소리를 조절하고 싶을 경우 연결되는 장비의 소리 조절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조절할 수 있지만 출력되는 그 음량 이상을 기대할 수는 없다.

 하지만 AXIOM Pro에는 앰프가 달려 있기 때문에 소리를 증폭 시켜준다.

 연결되는 음향 기기에서는 충분한 출력을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음소거 버튼 또한 위치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본체 상단 우측에는 USB 3.0 2단자, 2.0 2단자와 전원 버튼이 존재한다.


D-Pot이라는 기능인데 본체 상단에 SATA를 연결 할 수 있는 Drive Bay가 제공되는 본체가 몇개 있는 것을 봤다.
AXIOM Pro에서는 상단 Bay를 통해 연결이 될때 고장을 방지하도록 전원을 끊어주는 기능 또한 있으므로, SATA 인터페이스의 HDD, SSD를 USB 처럼 연결 및 분리가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뚜껑이 열릴 경우 전력을 끊어주고 다시 닫기면 전력을 투입시키는데, 특히 연결이 되어있는 경우 뚜껑이 열리면서 끝에서 안정적으로 내부의 제품을 밀어내면서 본체와 분리를 시켜주므로 잦은 연결에 비교적 안전함을 가지고 있다.



 상단의 중간쯤에 위치한 팬 속도 컨트롤러... 단순히 2가지 모드로 속도를 조절한다. 여기에 아쉬운 점 한가지가 있는데, 온도를 알 수 없고 온도에 따른 자동적인 기능이 없는 것이 아쉽고, 단순히 온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수동으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본체와 먼지는 뗄 수 없는 연관관계가 있는데, 특히 내부에 유입되지 않아도 필터에 걸려 있는 먼지가 적절한 시간에 제거되지 않고 쌓이면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량이 줄어들고, 들어오는 공기량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내부 온도는 상승하게된다. 꼭 주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도 먼지가 쌓임으로 내부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수동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동일한 팬 속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제때 먼지를 제공하지 않은 사람의 잘못이 크겠지만...ㅎㅎ)

 

  상단 공기 배출부분.



좌측에 2개의 사이클론과 연결된 팬의 뒷부분에는 필터가 붙어있다. 사이클론에서 걸러지지 않은 먼지들은 2차적으로 필터에 걸리게 된다.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외부에 필터가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있기 때문에 필터 청소를 하려면 뚜껑을 열고 내부의 필터를 꺼내서 청소를 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이거는 Drive Bay 부분인데, 특이하게 세로로 고정시키는 특이한점이 있다. 특히 하단에는 댐퍼가 있으므로 충격에 약간 보정되는 부분이 있다. 기존의 북적북적 한 부분에 외부 인터페이스가 없는 하드를 동일 위치에 넣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전면 쿨러 바로 뒤에 있으므로 공간도 확보하고, 쿨링 효과도 주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S2 Innovation에서 특허출원한 기능으로서 의외로 괜찮다. 하지만 하단의 고정을 위한 나사를 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까지 하면 참 간편한 기능이 제거하기가 정말 복잡한 기능으로 바뀌게 된다.

 기존의 HDD 제거 방법  : 케이스 열기 > 양 옆의 드라이브 고정 나사 제거 > HDD 제거

 AXIOM HDD 제거 방법 : 하단의 고정 나사 제거 > 케이스 열기 > HDD Bay 고정 나사 제거 > Bay의 HDD 고정 나사 제거 > HDD 제거

 







 3.5인치의 드라이브와 2.5인치의 드라이브가 연결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다. 반드시 설명서를 참고해서 하지않으면 나사 연결부터 케이블 연결까지 혼동이 올 수 있으니 반드시 매뉴얼을 참고 해야 한다.

 또한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설명서에 바코드를 같이 둠으로써 조작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바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이 부분은 다른 제품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인상적이며,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이 된다.



여기에서 안타까운점은 케이블 하나가 단선이 되어 왔다. 한쪽 팬이 설치는 되어 있는데 안돌아 가길래 확인을 해보니 하나가 단선이 되어있다고 본사에 연락을 하니 바로 사과와 함께 해당 부품을 등기로 다음날 도착하게끔 보내고 확인 문자도 보내더라... 신규 업체라 그런지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다.



 전반적인 요약

 - 장점

 1. 세계 최초의 사이클론 내장의 케이스. 먼지는 따로 먼치통에 집진된다.

 2. 앰프가 내장되어 해드폰 연결시에도 충분한 출력이 가능하다.

 3. 설명서가 정말 자세히 잘 나와있으며, 설명서에 QR 코드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QR코드 인식해서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4. 상단의 Drive Bay에 전력을 탈/착시에 제거 시켜주므로,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다.

 5. HDD Bay가 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HDD에서 발생되는 열은 바로 바로 식혀준다

 6. 나름 괜찮은 A/S


 - 단점

 1. 내부 온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온도를 표시해주는 센서와 LED가 있었으면 더 금상첨화 이었을 텐데...

 2. 사이클론을 사용하려면 송풍기의 힘이 좀 중요한데... 송풍기가 아닌 그냥 일반 케이스에 사용되는 팬이 있다는 점...

 3. 전방의 사이클론의 집진 먼지통은 외부에 있어서 탈/착이 용이하나, 팬의 필터는 케이스 내부에 있다.
    필터를 청소하려면 본체 뚜껑을 열어야 한다.

 


 예산이 그리 많지 않아서 대부분 필요없는 기능이 있으면 뺴고 빼고 해서 저렴하게 맞췄는데, 이 케이스를 사지 않았다면, 다른 부품이 더 좋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이만한 가격을 지불할 만 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한 두어달 쓰다 보면 내 선택의 결과가 나오겠지... 최고의 선택이기를 바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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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팬타 그래프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키감은 별로였으나, 무선이고 태양열로 충전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이 필요없다는 장점으로 계속 사용했으나, 사실 타이핑 감은 별로기에 집에서 타이핑이 많을때는 사실 회사에 있는 기계식 키보드의 그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한성 컴퓨터에서 예전에는 별을 단 별칭 인민 노트북을 출시하더니 이번엔 별을 단 인민 키보드(모델명 GO187)을 출시하였다. 제품에는 흑색/백색, 흑/적/청축을 사용하여 출시하였다. 적축은 현재 품절되었고, 적축 재고량 몇개에 흑축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흑축을 좋아해서 흑축을 구매했다.  

 인민 키보드는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좋다는 평이 좋아 구매를 했으나 전반적인 사용후 소감은 가격에 비해 나름 쓸만한 키보드라는 것... 제품 카테고리에는 Gaming Gear로 되어있으나 키보드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작업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GO187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개봉을 하면 제품 이상이 없을 경우 교환이 불가하다는 스티커... 보통 이런건 잘띄고 붙이면 티 안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누구라도 한번은 들었을 것이다. 근데 이 스티커는 띄면 스티커에 글씨가 남는다....


                    



 제품은 단출하게 포장되어 있다. 뽁뽁이 같은건 없이 단순히 비닐에 쌓여 있고, 위에는 케이블, 컬러 키캡, 키캡 리무버, PS/2 젠더 등이 있는데, PS/2 젠더는 컴퓨터가 인식을 못했다. 알 수 없는장비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상 동작이 안되더라...




 Cherry MX Switch를 사용했다는데, 스위치 사용 느낌은 스위치가 내려갈때는 옆을 살짝 긁는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키압이 조금 높아다는 느낌...? 하지만 9만원대의 키보드 치고 느낌이 상당히 괜찮았다...키캡은 PBT 재질로 되어있다. 단지 체리 스위치에 9만원이면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다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으나, 체리 스위치에 PBT 재질의 키캡으로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봉된 컬러 커스텀 키캡을 끼워준니 한결 더 이쁘구나...ㅎㅎ 






 스페이스바에 별을 달아서 불리는 인민 키보드... LED 백라이트가 탑재된 GO187LED 제품도 있다.  
 책상이 많이 지저분한 관계로 타건 동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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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듀얼 모니터를 쓰다가 집에서 한 모니터를 쓰려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저는 활동 범위를 크게 하는 편이라서, 한 모니터로 많은 일을 하려니 참 불편함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니터를 구매 하려고 하는데, 현재 24인치 모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렴하게 새것을 구입했으며, Bad Pixel도 없이 양품을 구입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약 2년을 넘게 사용을 했는데, 빛샘 현상이 심해지고(노출을 높여서 장시간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검은색만 DIsplay 해도 양 구석과 하단에 심하게 생김) 빨간색 Bad Pixel이 생겨 버리더군요. 하지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보증기간이 1년 밖에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DELL사는 보증기간이 총 3년 보증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번엔 DELL 24인치 모니터(DELL U2412M)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중소기업 제품의 화려하고 엄청 큰 박스가 아닌 모니터 보다 약간 큰 (중고기업의 모니터 케이스에 비해) 종이 박스에 담겨왓으며 화려하기 보다는 사진과 같이 무난한 깔끔한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제가 샀었던 중소기업 모니터는 일체형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컸던 것 같은데, DELL 제품은 모니터와 받침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상자가 더 작습니다. 이것은 업체 입장에서 재고를 담기 위한 공간을 줄일 수 있는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중소기업의 박스가 더 큰게 좀 이해는 안가네요.

 

 

  케이블 구성은 DVI, D-sub, USB 연장선(모니터 연결용), 전원 케이블 등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용 CD와 여러 외국어와 함께 한국어가 포함된 설치법 및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른 후기 중에 베젤 사이가 벌어져서 환불을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양품이 왔습니다. 즐겁습니다. 모니터를 꺼내면서 제일 먼저 확인을 해봤던 부분입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받침대를 연결합니다. 생각보다 모니터 연결은 어렵지 않습니다. 앞에 삽입하고, 꾹 누르면 딸깍 하면서 쉽게 부착됩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설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도 피봇이 되구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포트 구성은 USB 포트가 죄측 2개 하단 2개 해서 총 4개의 허브 역할을 하구요, 본체의 USB를 연결하는 포트, D-Sub, DVI, Display Port, 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에 터치 버튼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제가 예전에 구매한 모니터 또한 터치로 버튼이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터치 형식의 버튼은 정말 불편합니다. 몇번이고 연속해서 눌러야 하는 버튼인데, 잘 눌러지는 감촉도 그렇고, 촘촘해서 다른 버튼이 눌리기도 하고, 정작 눌러야 할때는 안눌러지는 일도 허다 하죠. U2412M같은 경우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눌리는 버튼방식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DELL U2412M 모니터-------------------------->

 

 

<--------------------------  약 2년 정도 사용 된 중소기업 타사 24인치 LED 모니터 -------------------------->

 

 빛샘 현상을 측정하는 사진인데, 형광등 때문에 깔끔하게 안나왔네요. 빛샘 없었구요. 조금 더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로 노출을 높이고 찍으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눈에 안보이는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검은색에서 어느정도 빛샘현상이 있다 하더라도 사용하는데 그것이 영향이 크게 가지는 않습니다 (진짜 심하면 불편함을 넘어 짜증나는 정도까지 되지만 조금 빛샘현상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어느정도 유심히 봤는데 빛샘현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 정도면 전혀 불편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확인을 해봤는데 RGB 상에서 Bad Pixel이 없었구요. 전체적으로 양품이 왔구나 ... 하고 대충 판단했습니다. 밤이라 너무 피곤해서 대충했는데, 현재 사용기를 적으면서 동영상도 틀어보고 이리 저리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른 포스트 (모니터 측정 프로그램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에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가격 변동을 잘 고민을 하세요. 제가 사고 하루만에 약 3만원의 가격이 떨어졌네요 ㅠㅠ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 : http://onestepcloser.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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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를 사려고 하는데, 제 그래픽 카드가 D-sub, DVI, HDMI 이 딱 세개 포트 밖에 없더군요. 이미 DVI는 하나를 쓰고 있고, D-sub을 쓰기에는 화질 저하를 가지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HDMI 있는 모니터를 사자. 하는데 DELL 모니터가 예전보다 많이 가격이 떨어졌길래, 다른 중소기업꺼 사는거 보다 몇만원 더 주고 DELL 모니터를 사는게 낫겠다 했는데, DELL 모니터(Dell U2412M : 후기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에는 DVI 포트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HDMI DVI 젠더를 사야지 하고 검색을 했는데 HDMI to DVI 케이블이 있더군요.

 

 HDMI를 DVI로 신호를 보내면 얼마나 화질 차이가 날까 하고 HDMI를 검색해보니, HDMI가 더 고해상도 라기 보다는 DVI 화질 + 사운드 신호를 같이 보내는 것이라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거면, HDMI to DVI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젠더보다 훨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본체와 모니터간의 거리가 좀 있었기 때문에 1M보다는 3M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포장은 없었고, 상자에 저렇게 포장이 되서 왔습니다. 포장지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라고 되어있어서 다른 제품이 배송된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케이블에 NETmate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판매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NETmate 케이블이라고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설명서, 보증서 아무것도 없이 봉지 하나에 담겨오는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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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산 주목적 일기작성, 회의때 메모 작성, 스케쥴링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에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1. 터치펜을 살 것이냐, 2. 블루투스 키보드를 살 것이냐.

블루투스 키보드는 일단 두꺼워지고 안이쁘므로 패스~~~



사무실에서 대놓고 부르기 어려운 이름인 JOT 시리즈와 DAGI P508과의 고려 끝에

DAGI 터치펜이 더 감이 부드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우선 DAGI펜을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다른 부서에 JOT Pro 펜을 사용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같이 비교를 해봤는데

 제 예상대로 감이 좀 더 낫다고 느껴 졌네요.

꺅



보통 다른 후기를 보면 배송이 대충 뽁뽁이에 묶여서 왔다고 하는데,

저는 상자에 잘 싸여져서 설명문들과 안내문과 함께 잘 배송되었네요 

앗싸





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제일 오른쪽을 보시면 길다란 하얀색 스티커같은 필름이 보일겁니다.

이것은 펜의 끝에 붙여서 패드의 액정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있는데요,

필름이 닳으면 띄어서 붙이라고 여분을 제공하고 또 펜 촉또한 여분이 제공이 됩니다.

근데 펜 촉은 따로 구입시 1개에 12,500원이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써야 되겠어요~







이게 펜촉 부분인데요 JOT 시리즈는 구형태의 펜촉이라서 넓은 원반형의 펜촉이 굴러가며 사용되는 반면

DAGI 시리즈는 펜촉이 스프링이라서 좀 더 텐션이 있어서 더 좋은 필기감, 터치감등이 더 좋고,

특히 빨리 작성을 할 때에 그 감을 익히면 더 감 좋게 필기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공된 여분의 펜촉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구오, 조그만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촉 하나에 12,500원... 배송비 더하면 1.5만원...




펜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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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면도기 시리즈 7 765cc 면도기에 대한 후기 입니다. 1년 정도 사용한 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얼굴의 절반이 수염이고, 난 방향도 부분마다 다르고 모가 두꺼워서 아무 면도기나 쓰지를 못합니다.

너무 면도기가 섬세하면 면도를 깔끔히 하지를 못하고, 너무 억세면 면도도 깔끔히 하지 못한채 얼굴에서 피가 많이 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면도기를 가장 비싼것으로 구입을 했으나 지난번에 구입한 면도기는 깔끔히 안되고, 피도 나고 마음에 들지 못했습니다.



일체한 모습입니다. 저상태로 충전 +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소독은 대체로 깔끔히 내부에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면도기 모습입니다. 면도기는 브라운 특유의 모습이구요. 





충전기 모습입니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구요.

앞부분에 청소버튼과 세정액 분리 버튼이 있는데, 청소 버튼을 누르면 깜빡입니다. 청소가 되는 동안 말이죠.

우측에는 오염도를 나타내는 LED가 파란색 LED가 있구요, 

왼쪽에는 세정액의 잔여량을 보여주는 파란색 LED가 존재합니다.

그 왼쪽에는 세정액 분리 버튼이 있는데, 세정액분리 버튼을 누르면 면도기가 위로 튀니 

반드시 본체를 잡고 버튼을 눌러서 분리를 하도록합니다.





세정액과 세정액을 몸체에서 분리한 모습인데 아래와 같이 간단히 넣고 몸체를 닫으면 됩니다.

세정액은 최저가로 4개에 한 2만원 정도 됩니다.  한개는 약 1달 정도 씁니다.

방바닥 머리카락 안치우고 사진 찍어서 죄송합니다.^^;

미안미안





세정액은 알콜 성분 + 레몬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소독 효과도 있는데, 면도기 헤드는 깔끔히 청소가 됩니다. 

청소 후에 안을 보면 정말 놀랄 정도로 깔끔합니다. 그리고 레몬 효과가 남아서 세정 후 상쾌하게 다음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정이 끝난 후에 바로 면도를 할 수는 없습니다. 세정 후에는 액을 어느정도 말린 후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도 세정이 면도 헤드의 내부를 청소를 하기 때문에 외부에 흐른 이물질들은 청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이물질이 남았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남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수작업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년 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쓰려 꺼내봤는데, 이렇게 가루가 남아 있더라구요.

오래 사용을 해서 어느정도 막힌 상태였나봐요. 저렇게 막혀 있었습니다. 저같이 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은 1년에 한번씩 기기 내부를 청소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솔로 청소하시고, 중요한 것은 전면의 동작 버튼과, 우측의 세정액 분리 버튼은 다른 방수 설정 없이, 바로 회로가 보입니다. 절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왼쪽에 세정액이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이쪽으로 바로 면도기 헤드 내부로 세정액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을 보는 바와 같이 오른쪽의 구멍으로 세정이 끝내고 내려오게 됩니다. 아까 막혀 있었어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만, 저는 물로 청소를 했습니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기 위해서...ㅠㅠ



나가는 구멍이구요...



버튼이 4개가 있습니다 빨간색 : 전원, 녹색(좌) : 약하게, 녹색(우) : 강하게, 노란색 : 리셋 버튼.




구레나룻 등을 면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잔량 부분이구요, 저같이 매일 세정액으로 청소를 하는 경우에는 항상 100%겠죠...


* 전체적 평 *

다른 사용해본 면도기에 비해 면도가 깔끔하게 됩니다. 강도도 맞춰 조절할 수 있구요.

헤드의 우측 고정 버튼을 이용해서 헤드가 움직이는 것을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헤드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서 부드럽게 면도가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헤드 내부의 세정이 정말 깨끗하게 되고, 소독의 효과가 있고, 세정후 다음날 면도를 할때 레몬향기가 나서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세정이 내부에만 되서 외부에 남은 가루들은 청소가 안됨.

세정기 본체의 구멍이 너무 작아서 오래 사용하면 가루들이 남아서 구멍을 막을 수 있음.




전체적으로 제가 사용해본 면도기 중에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유지비가 제일 비싼게 좀 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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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생활할때 결석으로 인해 응급실을 다녀온 후, 라임이 석회를 부시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하루에 2L씩 라임물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고, 그것에 대한 그리움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물을 많이 먹으려 하는데 다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불순물을 빼내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인데요.

근데 그냥 물은 맹~해서 라임 물이 그동안 많이 그리 웠는데, 라임 자체는 한국내에서는 인터넷을 제외하고는 구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하지만 농산물 시장에서 발견한 이것! 라임 액기스를 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만 몰랐던게 아니길 ...) 소심







내용물은 라임쥬스 20%가 들어가고 구연산과 산화방지제가 들어가네요. 산화방지제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방부제 인데, 원산지 이탈리아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어쩔 수 없었겠죠.... 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메타중아황산 칼룸 이라는 방부제를요...




다른 자료도 확인해 본 결과 흔히 사용되는 방부제로서 어느 정도 먹는 것은 일일 섭취량에 비해 미미 하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구연산과 메타중아황산 칼륨을 고려해서라도 그렇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게 더 좋겠죠? 
앗싸




유통기한도 2014년 까지 이니 한병은 회사로 들고가서 업무하면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 한병 더 샀었습니다.

저는 농수산물시장에서 한병에 약 5천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작은 사이즈는 1병에 2천원 제가 구입한 사이즈의 큰 사이즈는 3병에 1.2만원 정도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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