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으로 잘 쓰고 있는 M50X의 이어팁이 갈수록 심각해져 갔다. 분명 패드를 교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순정은 많이 비싼거 같고, 호환품이 역시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런 교체팁을 낄때는 빡빡할거 같아서 굳이 고생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우연찮게 저렴해 보이는 호환품을 찾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질러서 교체를 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다.
이어패드
SOULWIT 이라는 제조사의 호환품을 구매 했다. 생각보다 저렴했다. 양쪽 교체품 사는데 9,5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쿠팡에서 구매를 하니 배송비도 따로 들지 않았다. M50X 외에도 ATH M50X /M50xBT /M50RD /M40X /M30X /M20X /SX1 /MSR7 모두 호환이 되는 것 같다.
교체는 상당히 쉬웠다. 끝을 살짝 잡아서 빼면 쉽게 빠졌다.끼는 방법도 간단했다. 한쪽 홈에 비벼서 집어넣고 옆으로 쭉쭉 비벼서 넣으니 그냥 순식간에 전체 다 들어가졌다.
후기
퀄리티는 순정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이 검은색 외에도 금 뿌린 색이라던가 보라색이라던가 다양한 색의 패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검은색 외에는 약간의 가격이 더 비싼편이지만 부담이 되지는 않는 금액이다. 보라색을 사고 싶었지만 팔지를 않아서 그냥 무난하게 원래 색이었던 검을 색을 구매해서 교체 했다.
필자는 중소기업의 가성비 스마트 티비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TV 라서 모든 OTT 서비스를 사용하고 4K 티비를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다는 것에 엄청난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현재는 모든 컨텐츠의 소비가 Streaming Service 기반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초반에는 시작할 때나 이동할때 Loading 표시가 그렇게 거리낌이 있을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려려니 하고 쓰는데 요즘 Android가 무거워진건지 앱들이 기능들의 개선으로 무거워 진건지 예전처럼 빠릿 빠릿 한거 같지도 않고, 유투브 볼때도 조금 건너뛸때마다 Loading이 걸리는게 조금씩 짜증이 났다.
PS5
필자는 학생때가 지난 이후로 게임은 단순히 성능 평가 정도로만 하고 예전처럼 의욕이 없어서 게임기를 사본적이 없다. 그러다가 동생에게 PS5를 기회가 될 일이 있어서 뺏어서 쓰고 있는데, 갓오브워 같은 명작만 1주에 한두번 정도 하다가 한달에 한두번 킬랑 말랑 한 상태로 여태까지 쓰다가 요즘 오공이라는 게임의 화려함에 빠져 구매하고 가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회사 동료였던 후배가 SONY에서 근무할 때에 PlayStation 개발자였는데, 그 때에 사놓은 PS를 넷플릭스나 유투브 보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는 얘기를 했던게 기억이 나서 몇년만에 PS5를 키고 YouTube, Netflix, DisneyPlus 등의 앱을 설치를 해보았는데, 이게 엄청 빠른것이다!. 티비로 보면 화면속 화질이 4k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바로 4k로 뜨고, 찾기등을 해도 바로 바로 결과가 나오고 심지어 음성인식도 훨씬 잘되는 것 같아보여서 PS5로 티비를 봐야겠다 하면서 "여태까지 내가 왜 그냥 티비로 참으며 쓰고 있었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또 사람이란게 불편해지는게 생기는데 그건 바로 컨트롤러 였다. 게임 컨트롤러로 리모컨 대신 사용하자니 이거 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티비 리모컨 따로 써서 티비 컨트롤 하다가, 앱을 사용할 때에는 PS5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이거 또 조이스틱 스치기라도 하면 위치찾기로 멈춰있는다. 뭐 그래도 이게 좋으니까 써야지 하다가, 지난 후배가 했던 말이 생각나서, 리모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PS5용 리모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S5 리모컨
처음에는 Aliexpress에는 뭐 어떻게든 호환되게 해서 파니까 라는 생각에 Aliexpress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했는데, 한국에서도 판매를 하는 것 같다. 필자가 구매한 곳도 국내 판매업자가 등록한거라서 사실 다를바가 없는데 Aliexpress에서 자체적인 할인등으로 인해서 약 15% 정도는 더 저렴하게 산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가품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정품이 왔다.
장점
간단하게 사용해보고 장점을 열거한다.
컨트롤러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가볍고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조그맣고 디자인도 이쁘다.
TV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다만 모니터에 연결할 경우 안된다고 알고 있다. HDMI로 연결된 특정할 수 없는 브랜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HDMI로 TV 동작에 필요한 명령도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현재 전원 ON/OFF, 소리 등 티비 리모컨은 당장 사용을 안해도 될것 같다)
Netflix, Youtube, Disney+ 버튼이 있다. 공교롭게도 제일 활용을 잘하는 세가지 서비스다.
컨트롤러로 PS 5의 전원을 켜거나 잠에서 깨울 경우 미디어 카테고리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리모컨으로 동작시킬 경우 바로 미디어로 켜진다.
단점
충전식이 아닌 배터리 교환식이다. 근데 리모컨이 그렇듯 자주 배터리가 떨어질 일이 없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제품 상에 원래 있는 GIF가 표현되는데 무슨 비를 뚫는 우비입은 아저씨 같이 생긴게 빙글빙글 도는 이미지가 출력된다. 이것을 처음 사서 설치를 했을때 장마기간이라 이게 비오는 것을 표현한건가 보다 했는데 해가 쨍쨍해도 그 이미지가 표현되서 보니 그냥 GIF를 보여주는 기능이었다. 다른것으로 바꿔보려고 하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무료 GIF 사이트 뒤지다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간단한 새끼 고양이 GIF를 변환 사이트를 이용해서 변환해서 사용하였다.
주의점
기본적인 용량이 얼마 안된다. Default로 있는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200KB가 안되는 여유공간밖에 없어서 사용할 수 있는 GIF 용량에 한계가 있다. 필자와 같은 경우 안쓸만한 큰 이미지는 삭제를 하여 용량을 확보하고 아래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사용 방법
제품의 IP로 접속해서 Weather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간다.
5번 Gif In The Weather Screen 를 선택하고, 필요시 사용하지 않을 이미지를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하고, GIF를 업로드하고 선택해주면 우측 하단에 이미지가 나온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국내/외 여행을 혼자라도 자주 가려는 편이다. 그전에는 DSLR을 들고 다녔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휴대하는 것도, 가방에 보관을 하는 것도 너무 커서 안되고 계속 들고 다녀야 하는데, 찍는 것도, 찍은 후에 옮기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 핸드폰의 카메라 화질이 올라오며 DSLR은 아직도 내 창고에 들어가 몇년째 빛을 못보고 있다. 근데 카메라의 화질이라는게 아무래도 SW로 보정을 하다보니 화질 숫자 그 자체는 좋지만, 동영상을 찍거나 파노라마 사진을 찍거나, 하면 아무래도 약간 부족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여행을 갈 때에는 찍은 동영상이 아무래도 많이 흔들리기도 할 뿐더러 요즘엔 배터리도 고용량이라 그런지 핸드폰이 무겁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아이폰을 쓰는 관계로 용량도 크게 많지도 않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여행용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했는데, 일단 체험적으로 고프로를 사기엔 경험이 없어서 짭프로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짭프로는 당시 6만원 좀 안되게 산 것 같은데,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다. 물론 가성비를 따졌을 경우에다. 다만 이것도 옮기는데 sd카드를 다른데 넣어서 일일히 옮겨야 하는 그런 불편함은 감수를 해야 하지만 많이 흔들린다던가, 좀 부족함이 있었다.
검색을 하다보니 "여행갈때 이거 하나면 되요" 하는 뉘앙스의 유투브 셀럽 유투버들이 입을 모아 칭찬을 하는 카메라를 보게 되었는데, 이게 오즈모 포켓3였다. 일단 칭찬은 칭찬이고, 내가 사기 위한 기준은 무엇일까..? 1. 동영상을 매끄럽게 찍어줄것, 2. 흔들리지 말것, 3, 화질이 좋을 것, 4. 저조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 5. 활영시 들고다니기 편하고 언제든 편하게 접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야 하고 언제든 다시 빼서 바로 찍을 수 있어야 할것. 아무리 찾아봐도 오즈모 포켓 3밖에 남는것이 없어서 결국 구매를 했다.
구매 방법
오즈모 포켓3는 출시한지 약 9개월이 지났음에도 국내에 재고가 거의 없다. 아직도 없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구매를 하려고 하니 죄다 예약 전용 페이지에, 재고를 구매가지고 있는 곳은 크게는 100만원 넘게 올려놓는 곳도 있다(솔직이 이건 선넘...). 재고가 있는 것 처럼 구매 페이지가 있어 구매를 했지만, 바로 재고 없음 대기 상태로 넘어간다. 전화를 해보니 "언제 올지 모르고, 한달 넘게 기다릴 수도 있으니, 기다리거나 다른데서 사라" 라는 말을 들었다. 사실 구매에는 여유가 있었으나, 판매자의 약간 "너말고도 줘야 되는 사람 많아~" 이런 뉘앙스가 개인적으로 편안히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바로 검색을 하고, 운이좋게 다음날 바로 받게 되었다.
판매자에게 전화를 먼저 해라.
재고를 모은 사람들은 비싸게 파는 이유는 파는 곳이 없어서 그렇다. 다만 요즘에는 재고가 많이 풀리는지 1~2주마다 들어온다는 데도 있었다. 어떤데는 9주 이상 걸린다는 곳도 있다. 판매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재고 주기를 말씀주시고 이정도면 될 것 같다 하는데에서 대기 주문이 적은데서 구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필자는 사실 말이야... 뭐... 라는 느낌으로 참고만 했다.
"(당일 출고)" 가 붙은 판매자를 찾아라.
"당일 출고" 라고 붙은 판매 페이지가 있다. 여러개를 검색해본 결과 판매자는 이렇게 구매를 하고자 검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재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판매 설명에 "당일 출고"를 붙여서 우리는 바로 출고할 수 있다 라는 페이지가 있다. 필자는 바로 구매를 했고 바로 다음날 받았다. 혹시 당일 출고를 안할 수도 있으니 후기를 잘 보자.
정가를 검색해서 정가로 구매해라.
애매하게 가격을 올려서 파는 사람들이 많다.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는 834,000원이다. 최저가가 정가이다 정가로 구매를 해라.
총 최저 금액으로 구매하는 방법.
카드 할인이 있는 곳이 있으면 그런곳에서 사도 되는데, 필자와 같은 경우 834,000 이하를 본적이 없다. 다만 다른 부분은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구매를 할때 네이버 포인트 적립이 가장 높은 곳이 3%다. 거기에 네이버 머니로 적립할 경우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네이버페이 맴버십이 있어서 추가 적립을 했고, 리뷰 적립도 걸려 있을 경우 꽤 쏠쏠하다. 그렇게 될 경우 기본적립 + 판매자 추가 적립 + 네이버 페이 머니 결제 적립 + 맴버십 추가 적립 + 맴버십 추가 적립 + 리뷰 적립으로 총 약 5만원의 적립을 받았다. 현금성으로 적립이 되니 이렇게 되면 784,000원에 구입을 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필자는 할인 받은 금액에 14,000원을 더해서 DJI Care Refresh를 2년짜리로 가입을 했다.
크리에이터 콤보
필자는 추천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터 콤보는 추가 배터리, 삼각대, 마이크, 케이블, 광각 렌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대체 저렴한 물품이 많고 대체 물품도 퀄리티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콤보에 있는 부품들은 일체감이 진짜 좋다. 그냥 보조배터리 끼고 삼각대 끼면 그냥 들고 다닐때 적절한 높이를 만들어주고 배터리 때문에 길게가며, 접었을 때는 들고다니기 괜찮고, 바로 펴서 어디든 세워서 녹화가 가능하다. 물론 부담이 가는 금액이면 단품을 구매해서 알리에서 사도 괜찮다. 오즈모 포켓3의 장점중에 하나가 호환 부품이 많다는 것이다. 알리에 찾아보면 가방부터 대부분 다 있는것 같다.
좋은점
받자마자 느낀점은 조작을 간단히만 해도 완성도가 진짜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유투버는 오즈모 포켓3는 1,2 와 다른 카메라다 라고 말할 정도였는데, LCD를 열때 빠른 부팅 속도 및 바로 녹화에 들어가는데 딜레이가 없고, 열고 닫는 느낌도 좋다. 영상도 1인치 센서가 들어가니 확실히 저조도에서도 괜찮은 영상이 녹화가 되고 4K 60FPS를 녹화하는 것도 별 부담없이 느린거 없이 이 조그만한 카메라에서 바로 녹화가 된다. 다만 녹화된 영상 결과물의 화질이 너무 높아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 AS에서도 보면 잠깐 해보다 안되니 AS에 물어보니 상담 시간이 아니라고 연락처 남기라길래 남겼더니 일요일에도 전화와서 상세히 답변해준다. 다만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전화가 오며, 조선족 분이 상담원으로 대응해주신는 것 같다. 처음엔 분명 남한 말투였으나 진행이 될수록 조선족 말투가 나온다. 하지만 모든 상담은 쾌적했으며, 응대도 빨랐고 좋았다. 이런 제품을 샀을때 AS가 중요한 점인데 DJI의 AS 후기를 검색해보면 요즘에 후기들 보면 AS는 빠르고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점
짐벌 헤드가 정말 부드럽게 잘 움직인다. 이건 장점인데, 고장이 날까봐 무섭다. 떨어지면 LCD가 잘 깨지는 것 같다. 이 두가지만 해도 DJI Care Refresh를 가입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서 가입을 했다. 약간 위를 항상 바라보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LCD를 보면서 영상이 잘 촬영되는지 보면서 촬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Aliexpress에서 심심할때마다 소소한 물건들을 사는데, 책상에 올려놓고 날씨와 시간 날짜를 볼 수 있는 조그만 시계가 있길래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5.81 정도로 이정도로 이런물건을 만들수 있을까 싶을가격에 구매를 했다.
시작 방법
처음 구매를 하면 usb-c 케이블과 본체만 단출하게 있는데, 이걸 연결하면 QR 코드와 임시 IP가 생긴다. 하지만 굳이 사용할 필요없이 이 조그만 기계에서 wifi를 뿌려주는데 그걸 연결하면 아이폰/맥 기준으로 설정 페이지가 바로 뜬다. 거기서 위치와 와이파이 선택, 비밀번호 입력하면 바로 리부팅 후에 시작이 된다.
설정
설정은 다양하다. 날씨, 시계, 오늘 정보를 한번에 보여줄 수도 이미지를 보여줄수도 시간만 보여줄 수도 있는 설정들이 있고, Day/Night 설정도 있어서 특정 시간에는 밝기를 낮출 수 있다. 다만 Factory Reset, Reboot 등은 눌러도 뭐 동작을 잘 하지 않는다(v9.0.19 Firmware 기준)
소비전력
부팅할때는 2W 정도 소비하는 것 같고, 부팅 이후에는 약 1W 정도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오류
처음에 샀을 때에는 그냥 다시 켜도 잘 됬는데, 집에 자주 있는게 아니라서 한번 껐다가 켜니까 반복해서 초기 설정 페이지만 반복해서 뜨는 현상들이 보인다. 한 20~30번 정도 WIFI 설정을 다시해주다 보면은 부팅해서 다시 정상 동작 할 수도 있는데 껐다 켜면 다시 현상이 반복 발생한다. 이 버전은 초기에 받았을 때에 버전인 v9.0.19 버전이었는데 뭘해도 안되길래, 아래의 github 주소에 보면 firmware를 올려놓는데 지금 기준 가장 최신의 버전인 v9.0.26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해줬다. 설치방법은 그냥 처음 연결되는 그 페이지에 Setting > 7. Firmware update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맥 기준 PC에서는 안되고 휴대폰(아이폰)에서만 upload 버튼이 활성화 되는게 확인이 된다. 정상적으로 누르면 파일을 올릴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파일을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업데이트가 됬다고 뜨는데 그냥 리부팅이 안되면 강제로 usb 뺏다가 꽂으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이 확인이 되고, 정상 부팅이 완료되는 것이 확인된다.
github 경로
github 경로에 다국어 매뉴얼도 있고 최신 Firmware가 있다. 마침 금일(2024년 07월 24일)기준 이번주에 릴리즈된 최신 펌웨어를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동작이 된다. 꼴랑 만원도 안되는 제품에 managing이 잘되는 것 같다.
써본데는 이리 저리 쿠폰도 많이 주고 가격도 높은 숙박업소에 대해서 가격 비교하기 좋을것 같아서 이전에는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아고다를 써봤다.
일관성
사용하는데 일관성이 없다.
광고
광고는 그렇다 쳐도 이미 예약이 끝난 숙소를 알람을 계속 알람을 띄우며 광고를 한다. 이미 첫 예약이 끝나고 두번째 숙소까지 예약을 했는데 자꾸 첫 숙소 예약을 하면 할인을 해준단다... 현재 모든 숙소를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여행에 신경을 쓰고 싶어서였다. 근데 예약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몇번 꼼꼼히 확인한 숙소는 이미 예약을 한 숙소인데 광고가 계속 울린다.
할인
쿠폰만 들어가도 쿠폰이 몇개 있다. 무슨 무슨 할인이 있다고 한다. 근데 적용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없어지기 전에 하란다.
쿠폰 적용
쿠폰을 적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근데 쿠폰을 클릭하면 쿠폰이 적용됬으니 예약을 하란다. 근데 가보면 가격이 바뀐게 없다. 다른 창을 열어서 시도하다보면 쿠폰을 넣는 곳이 생길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 쿠폰들을 적용한다고 더 저렴해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쿠폰 코드를 그대로 넣어도 쿠폰이 유효하지 않단다. 쿠폰 창을 새로 고쳐도 그 쿠폰 번호가 맞다. 그러나 적용이 안된다.
특가
특가란다.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특가라서 예외적으로 저렴해서 환불도 안되는 상품이라고 한다. 근데 여기 저기 여행정보를 얻다가 보니 창이 섞여서 다른 창으로 다시 들어갔다. 특가가 아닌데 특가보다 싸다... 같은 예정으로 private 브라우저를 띄운것도 아닌데, 다른창은 특가 상품이라는 큰 상품이 계속 보이고, 다른 창은 일반인데 특가보다 싸다. 무슨 쿠폰이 먹은거 같은데 무슨 쿠폰인지를 모르겠다.
한정 수량
인기가 많은 숙소란다. 마지막 한개란다. 사진들 봐도 괜찮고 숙소도 괜찮아 보여서 예약을 서둘러 했다. 예약을 끝낸뒤 다시 해당 숙소를 봤는데 마지막 한개가 남았으니 빨리 예약하란다. 지금 5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마지막 한개가 남았다고 한다.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 때에 예약을 했고, 필자는 취소를 한적이 없다.
최저가 보상제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상을 한다고 한다. 근데 다른데보다 비싼데 차액도 애매하고, 어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장점
전화 서비스를 한국에서 한다. 전화를 하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상담원이 받아서 친절히 빠르게 처리를 해준다.
추천
만약에 아고다를 통해서 해외 숙소를 예약 할 경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여러번 들어가 보길... 그냥 갑자기 똑같은건데 꽤 많은 차이로 가격이 내려갈 때도 있다.
회사에서 허먼밀러 의자를 기본으로 제공해줘서 쭉 사용했는데, 이게 처음 앉았을 때는 그냥 신기할 뿐인데 쓰면 쓸수록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엉덩이가 덥고 땀이 차지 않는게 정말 큰 메리트다. 자세도 어느정도 잡아주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는데 편한데, 집에서 재택이나 컴퓨터를 하게 되면 무엇보다 오래 앉아 있기가 너무 불편한데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데, 직구로 구매를 할 경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지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를 했다.
직구 구매
직구로 구매를 할 경우 가격이 많이 Down된다. 구매 방법은 직구 대행을 해주는 오픈 마켓, 요즘엔 와디즈에도 올라오고, 직구를 해주는 동호회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를 할 경우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이 내려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단점이 있다.
단점
AS 필자와 같은 경우 AS가 불가능하다. 보통 12년 보증 수리라고 하지만 허먼밀러는 기본적으로 직접 수리를 잘 해주지 않는다. 알아본 바로는 출장을 부를 경우 잡기도 쉽지 않고,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대행사를 통해 구매를 하기 때문에 대행사의 각 기준을 따라야 하며 출장비도 적지 않게 든다. 일반적인 수리는 부품을 보내주면 직접 교체하는 등의 수리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됬다. 직구와 같은 경우 직구 대행사에서 AS를 진행해주는 경우가 많다. 어떤 대행사는 무료롤 보내주기도 하고, 어떤 대행사는 부품을 수급해주는 정도만 진행을 해주기도 한다. 필자가 구매한 경로와 같은 경우 무료로 보내주지는 않고 부품 문제가 있는 부분만 입증을 하면 부품을 구매를 해준다고 한다. 일단 부품을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만 확인이 되면 됬기 때문에, 무료가 안된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생각보다 의자가 고장날 일은 별로 많이 없었다.
오래 걸린다. 이건 당연히 배나 비행기를 타고 오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데 무엇보다 운송에 오래 걸리는 것보단 세관에서 너무 오래 걸린다. 거의 10일 가까지 세관에서 멈춰 있었던거 같다. 이유를 찾아보니 대형유통사(쿠팡, 알리...)등은 별도 채널로 빨리 빠지는 것 같고, 나머지는 순차로 작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는 너무 크게 불만 갖지 말자. 요즘 직구가 너무 많아서, 세관도 협력사도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다. 다 사람사는 세상이다. 너무 늦는다고 각종 사이트에 인격 모독적인 말을 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 치고 자기 회사에서 자기 업무를 엄청 효율적으로 빠르게 하는 사람 못봤다. 그냥 기다리자.
가격의 오해 가격이 처음 찾아보면 놀라울 정도로 싸다. 근데 거기에는 2가지 추가금이 있다. 보통 배송비와 관세가 빠져 있다. 배송비는 보통 화물배송을 하기 때문에 화물 배송비가 들고, 관세는 약 10% 정도 들어간다. 적당히 알아서 계산하다. 가격에서 X 1.15~1.20 정도 예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짜일 가능성
가짜일 가능성은 현재는 없는 것 같다. 처음에 오면 시리얼 스티커가 없는 것이 확인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가짜는 아니다. 처음에 허먼밀러가 유명했던 에어론 1과 같은 경우 가짜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어론2(뉴 에어론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이후로는 가짜가 잘 없는 것으로 검색해봤을 때에 나오는 것 같다. UV 테스트와 같은 경우 재미로 해보자. 신기하긴 하다.
사용감
이건 뭐 쓰던거와 똑같으니까 엄청 편하고 좋다. 역시 사길 잘했다. 아쉬운 점은 없다. 그냥 잘 쓰고 있다.
재택에서 편하게 쓸만한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뒤늦게 레이니75를 구입했다. 가성비가 좋다라고 표현하면서도 이 가격에 풀알루미늄 키보드에 스테빌도 잘 잡혀있고, 구성 및 키감도 너무 좋다고 해서 구입해봤다.
옵션
상옵 블루로 구매를 했다. 자세한 것은 유투브에 많이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근데 상옵은 키압이 퍼플축에 비해 10g정도 작은 35g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우면서도, 항상 45g+를 사용하던 입장에서는 의외로 가벼우면서 약간 쫀쫀한게 느낌이 꽤 괜찮다. 주로 무선으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배터리는 가장 많은 것으로 샀다. 양쪽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구성이라 무계를 양쪽에 적절히 하기 위해서도 2개가 들어간 상옵으로 구매를 하는게 낫다고 판단됬다. RGB 모델로 구매를 하였으나, 무선을 주로 사용하고 싶어서 RGB는 끄고 사용한다. 다만, RGB를 보고 싶을 때에는 유선을 연결해서 가끔 충전하면서 본다.
맥에서 사용하기
VIA를 이용한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을 처음 해봤는 진짜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mac을 사용하기 위한 cmd,opt 키를 설정하였고, 개발할때 주로 사용하는 capslock과 left ctl의 위치를 변경하였다. 다만 mac fn키를 via를 통해서 mapping 하는 것이 아무리 찾아봐도 불가능해 보인다.
2.4G가 초저지연 연결이라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맥 사용자는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에 비해 전원 완전 종료를 하지 않고 슬립모드로 쭉 써도 컴퓨터에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은 경우 슬립모드로 쭉 사용한다. 근데 이 2.4G연결은 슬립모드에서 로그인을 하면 키보드가 연결이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키보드가 문제가 생겼는 줄 알았고 usb를 빼고 다시 꽂으니 정상 동작이 되는데, 로그아웃하고 슬립모드로 들어간 뒤 다시 로그인을 하면 다시 연결이 되지 않는다. 블루투스로 연결시 해당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크게 느린 부분을 잘 모르겠고, 타이핑이 빠른 축에 들지만 느린 것은 체감이 되지 않으므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현재 사용중이다. 물론 Karabiner로 하는 fn키는 다시 모든 계정마다 재 설정을 해줘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시 새로운 키보드이기 때문에...
간단 간단하게 여행가면 정리하거나 간단한 타이핑만을 할만한 정도로 키보드가 있었으면 했고, 그렇다고 정품을 사기에도 중고를 사기에도 가격은 만만치가 않아서 알아보던 중 구조독 매직 키보드를 알게 됬다.
간단하게 버전이 3가지 있는 것 같았다.
1. 초창기 버전
2. 차기 버전
3. LCD 버전
초창기 버전은 간단하게 LED 3개의 빛으로 블루투스 연결이나 Capslock등을 확인할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로 동작을 하며, 배터리는 자체 충전(USB 연결)으로 동작한다.
차기 버전은 별도의 USB 연결은 필요없고, 아이패드 배터리를 포고(POGO) 핀 연결로 아이패드의 배터리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시에 충전을 아이패드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 점이 매력적이 었으나 가격이 조금 더 비쌌다.
LCD 버전은 위의 두 버전 중에 어느 단계의 제품인지 찾아보려 했지만 찾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고(코인 등으로 인해 할인되어 $45에 구매함), 어차피 맨날 들고다니면서 쓸 목적이 아니라 간단하게 여행갔을 때 정도나 가끔 쓸 정도라 비싼거 살 필요가 없어서 LCD 버전으로 구매를 했다.
LCD 버전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Keyboard lighting 키보드에서 불 빛이 나오는데 상당히 이쁘다. 엄청 강력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어두울때만 잘 보이긴 하지만 정말 이뻤으나, 배터리가 순삭되는게 확인되서 처음만 키고 다시는 켜지 않는다.
2. LCD LCD라 그래서 대단한 많은것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현재 배터리 %만 보여준다. 근데 단순히 배터리 정도가 몇단계가 아닌 백분율로 보여주니 사실 이 부분은 좀 마음에 든다.
3. 자체 충전 USB C 타입으로 직접 연결해서 충전을 해줘야 한다. 이 부분 때문에 차기 버전을 고민했으나, 키보드 불빛만 끄니까 배터리가 그렇게 많이 닳지는 않아서 쓰다보니 별 생각은 들지 않는다.
구조독 키보드의 완성도는 상당히 칭찬을 받는 컨탠츠 등을 많이 보았다. 실제로 마감도 좋아보이고 만듬새가 괜찮고 $45달러 치고는 잘쓰겠다 싶었다. 이 포스팅도 해당 키보드로 하며,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것인데, 마음에 든다. 생각한거보다 가격보다 더 잘 쓸거 같다.
하지만 처음 이런 키보드를 사서 그런지 원래 이런건지 블루투르가 아이패드랑 잘 안되는건지 트랙패드가 사용중에 느려지거나 뚝뚝 신호가 끊기는 것 같은 현상이 보인다. 아이패드 설정에서 속도나 터치에 대한 설정을 변경해봐도 동일한 현상이 보인다. 아무래도 안썼을 때에 키보드에서 Sleeping 모드로 들어가는 타이밍에 내가 다시 만지는건지, 자주는 아니고 가끔 발생해서 불편함을 준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키보드는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모양새도 이쁘며, 강화유리를 붙였음에도 깔끔하게 접었을때 접혀서 모양도 이쁘고, 키보드 커버도 제공하는데 이 또한 품질이 나쁘지 않고, 낀 상태로 타이필을 할 경우 약간 쫀쫀해서 키감도 좋은 편이다. 혹시 누가 추천하는지 물어본다면,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그랬듯 애플 제품은 정품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제일 좋은건 정품이지만, 가격을 분자로 두는 순간 가격이 높아 점수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장점 1. 저렴한 가격에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쓸 수 있다. 2. 자력이 충분해서 패드가 잘 달라 붙어 있음. 3. LCD가 있어서 배터리가 1% 단위로 어느정도 소모되는지를 체크하며 사용할 수 있음. 4. 기판 LED를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의 소모가 상당히 적어서 한번 충전으로 오래 쓸 수 있음. 5. Shotcut 키가 있어서 자주 쓰는 밝기, 음소거, 화면 잠금, 음량 조절, 등등 다양한 키를 사용할 수 있다. 6. 키판 보호 실리콘이 기본 제공이 된다. 7. 애플 트랙패드처럼 4점 컨트롤이 제공된다. 8. 마감이 나쁘지 않음.
단점 1. 트랙패드의 경우 뚝뚝 끊김 현상이 있다. 2. 트랙패드의 일부 기능이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된다(예. 2점만 갑자기 안되는 경우가 있음) 이럴 경우 키보드 전원을 껐다 키면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음(키보느는 현재까지 이런 경우는 없음). 3. 애플 펜슬 보관/보호를 할 수 없음. 아얘 펜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의 제품으로 생각하면 됨.
결론 1. 가성비 좋다. 단점이 있음에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용서된다(트랙패드 안되면 그냥 화면 터치 하면 되지) 2. 트랙패드가 너무 자주 사용이 원활하지 않을때가 발생하는데, 가격 생각하며 참고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