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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죠. 특히 점심시간이면 그 규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식사를 하기 위해 나온 많은 직장인들과 외국인 들로 북적입니다. 차가 지나가기 힘들 만큼이죠. 이 말은 이 근처는 식사, 회식 등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구요, 그에 못지 않은 것이 커피집입니다. 대부분의 이름이 있는 커피 파는 곳은 삼성동과 코엑스 내부에 전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침이나 일을 하다가 직장 동료와 커피 한잔 하러 자주 나오는데 평소에는 저희 회사 직원들에게 할인이 되는 카페에서 커리를 자주 먹는데요, 이번엔 제 사수께서 커피를 산다고 하길래 쫒아갔다가 웍스 프레소(Worxpresso)라는 커피집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체인점은 블랜딩된 커피를 로스팅, 쿨링, 그라인딩 다 된 커피를 받아서 커피를 하는데 비해서 곳은 내부에서 사용할 커피의 모든 처리를 하고 판매를 하니 다른 곳보다 더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커피의 할인 기간인데요, 런칭 기념으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메뉴 인데요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보정 작업을 많이 했는데요, 이게 최대네요. 죄송합니다.

시음용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에 조그만한 컵을 이용해서 오늘의 시음커피를 시음하시면 됩니다.
시음용 커피통 위에 보면 오늘의 시음 커피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에 보면 유리벽 뒤에 로스팅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커피는 내부에서 로스팅 되어 판매 된다고 합니다. 커피 원두의 보관기간은 상대적으로 긴 반면에 일단 로스팅이 된 커피의 유효기간은 몇시간 안되죠. 로스팅 된 커피를 단시간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웤스프레소의 특이한 점중 하나인데요, 보통 카페에서는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 찍거기를 제공하는데 비해, 이곳은 로스팅이 끝난 원두를 방향제로 사용하라고, 제공을 하는데, 그라인딩을 한 커피 가루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원두 그 자체를 제공을 합니다. 앞에 방향제를 만들기 위한 설명문이 있구요,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인 원두, 그라인더, 그리고 티백과 실링기 사용을 제공 합니다.

 커피를 주문을 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쓸 방향제를 만들면서 기다리면 좋겠네요.

 

 

 

  실링기 입니다. 커피 찍거기가 아니라 그런지 커피의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구요, 향이 너무 좋았어요.
 주인 아저씨 또한 인상이 너무 좋으셨구요, 살짝 흰머리가 있는 긴머리를 묶고 계셔서 그런지 정말 커피의 전문가 같다는 이미지가 보이네요.ㅎㅎ

 이 곳에서는 커피 가루를 포장 판매를 하는데, 커피를 맛보고 맛있다고 생각되는 커피는 로스팅 된 원두 혹은 그라인딩 된 커피 가루를 집에 가져가서 커피를 내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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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듀얼 모니터를 쓰다가 집에서 한 모니터를 쓰려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저는 활동 범위를 크게 하는 편이라서, 한 모니터로 많은 일을 하려니 참 불편함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니터를 구매 하려고 하는데, 현재 24인치 모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렴하게 새것을 구입했으며, Bad Pixel도 없이 양품을 구입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약 2년을 넘게 사용을 했는데, 빛샘 현상이 심해지고(노출을 높여서 장시간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검은색만 DIsplay 해도 양 구석과 하단에 심하게 생김) 빨간색 Bad Pixel이 생겨 버리더군요. 하지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보증기간이 1년 밖에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DELL사는 보증기간이 총 3년 보증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번엔 DELL 24인치 모니터(DELL U2412M)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중소기업 제품의 화려하고 엄청 큰 박스가 아닌 모니터 보다 약간 큰 (중고기업의 모니터 케이스에 비해) 종이 박스에 담겨왓으며 화려하기 보다는 사진과 같이 무난한 깔끔한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제가 샀었던 중소기업 모니터는 일체형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컸던 것 같은데, DELL 제품은 모니터와 받침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상자가 더 작습니다. 이것은 업체 입장에서 재고를 담기 위한 공간을 줄일 수 있는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중소기업의 박스가 더 큰게 좀 이해는 안가네요.

 

 

  케이블 구성은 DVI, D-sub, USB 연장선(모니터 연결용), 전원 케이블 등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용 CD와 여러 외국어와 함께 한국어가 포함된 설치법 및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른 후기 중에 베젤 사이가 벌어져서 환불을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양품이 왔습니다. 즐겁습니다. 모니터를 꺼내면서 제일 먼저 확인을 해봤던 부분입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받침대를 연결합니다. 생각보다 모니터 연결은 어렵지 않습니다. 앞에 삽입하고, 꾹 누르면 딸깍 하면서 쉽게 부착됩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설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도 피봇이 되구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포트 구성은 USB 포트가 죄측 2개 하단 2개 해서 총 4개의 허브 역할을 하구요, 본체의 USB를 연결하는 포트, D-Sub, DVI, Display Port, 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에 터치 버튼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제가 예전에 구매한 모니터 또한 터치로 버튼이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터치 형식의 버튼은 정말 불편합니다. 몇번이고 연속해서 눌러야 하는 버튼인데, 잘 눌러지는 감촉도 그렇고, 촘촘해서 다른 버튼이 눌리기도 하고, 정작 눌러야 할때는 안눌러지는 일도 허다 하죠. U2412M같은 경우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눌리는 버튼방식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DELL U2412M 모니터-------------------------->

 

 

<--------------------------  약 2년 정도 사용 된 중소기업 타사 24인치 LED 모니터 -------------------------->

 

 빛샘 현상을 측정하는 사진인데, 형광등 때문에 깔끔하게 안나왔네요. 빛샘 없었구요. 조금 더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로 노출을 높이고 찍으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눈에 안보이는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검은색에서 어느정도 빛샘현상이 있다 하더라도 사용하는데 그것이 영향이 크게 가지는 않습니다 (진짜 심하면 불편함을 넘어 짜증나는 정도까지 되지만 조금 빛샘현상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어느정도 유심히 봤는데 빛샘현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 정도면 전혀 불편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확인을 해봤는데 RGB 상에서 Bad Pixel이 없었구요. 전체적으로 양품이 왔구나 ... 하고 대충 판단했습니다. 밤이라 너무 피곤해서 대충했는데, 현재 사용기를 적으면서 동영상도 틀어보고 이리 저리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른 포스트 (모니터 측정 프로그램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에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가격 변동을 잘 고민을 하세요. 제가 사고 하루만에 약 3만원의 가격이 떨어졌네요 ㅠㅠ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 : http://onestepcloser.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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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를 사려고 하는데, 제 그래픽 카드가 D-sub, DVI, HDMI 이 딱 세개 포트 밖에 없더군요. 이미 DVI는 하나를 쓰고 있고, D-sub을 쓰기에는 화질 저하를 가지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HDMI 있는 모니터를 사자. 하는데 DELL 모니터가 예전보다 많이 가격이 떨어졌길래, 다른 중소기업꺼 사는거 보다 몇만원 더 주고 DELL 모니터를 사는게 낫겠다 했는데, DELL 모니터(Dell U2412M : 후기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에는 DVI 포트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HDMI DVI 젠더를 사야지 하고 검색을 했는데 HDMI to DVI 케이블이 있더군요.

 

 HDMI를 DVI로 신호를 보내면 얼마나 화질 차이가 날까 하고 HDMI를 검색해보니, HDMI가 더 고해상도 라기 보다는 DVI 화질 + 사운드 신호를 같이 보내는 것이라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거면, HDMI to DVI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젠더보다 훨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본체와 모니터간의 거리가 좀 있었기 때문에 1M보다는 3M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포장은 없었고, 상자에 저렇게 포장이 되서 왔습니다. 포장지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라고 되어있어서 다른 제품이 배송된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케이블에 NETmate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판매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NETmate 케이블이라고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설명서, 보증서 아무것도 없이 봉지 하나에 담겨오는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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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떳다. 아이패드3와 아이패드4의 속도 차이를 보여주는데,
크게 부팅속소, 3d가속 속도, 웹 브라우징 속도, 또 다운/업로드 속도등을 비교하여 보여준다.

 

 
대부분 속도 차이가 부팅외에는 크게 차이없다. 그냥 아이패드3 안팔고 써야 되겠다.

근데 여기에 의문점이 있다.
속도 어플을 이용해서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 테스트를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저 WIFI는... 나의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측정하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 
어플을 시작하면 그 장비의 최대한의 속도로 다운로드를 하려 할텐데 두개 동시에 시작하면 어쩌란 말인가. 
교차로 테스트를 시행하거나 동일한 두개의 다른 망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어야지... 
한쪽이 먼저 땡겨가면, 나머지는 그에 못미치는 속도를 가질 수 밖에 없을텐데 말이다
(뭐 꼭 그렇게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테스트가 비교될만큼 공정한 환경은 아니다).

마지막 다운/업 로드 속도는 아이패드 3가 현저하게 우월해보이지만, 신뢰성은 떨어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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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 01월 01일까지 프로모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 판으로 43,0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75,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을 우선 정리합니다.



Windows 8 프로모션 사이트: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download-shop


위의 경로로 가면 업그레이드 판을 43,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75,000원에 구입이 가능한 DVD는 제공되지 않고 있고,

해당지역 판매점(해당지역은 한국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안 어딘가에서...)에서 구입을 하란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 후 진행을 하다 보면 DVD를 추가 비용을 내고 주문을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윈도우7라이센스를 가진사람(아니면 윈도우 7 PC 구매한) 프로모션사이트:http://www.windowsupgradeoffer.com/ko-KR


윈도우7의 라이센스를 가지신 분이 계시면 16,3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7 PC를 구입한 사람에게만 제공하는 이벤트 인것같은데, 사실 윈도우 7PC에 제공되는 라이센스를 구분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그냥 윈도우7 라이센스를 가진 사람이면 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구입하기를 누르면 위와같은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호환성 체크를 마친 후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DVD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데 DVD 구매를 선택할 시에는 약 2만원 초반의 가격이 추가됩니다. 한마디로 DVD는 유료라는 겁니다. 여기에 이상한 점이 좀 몇가지 있어서, 저는 구매를 멈췄습니다. 단점이나 다른 표현으로 하기에는 찝찝한 면이 있어서 "사실"이라는 표현을 하겠습니다.




현재 윈도우 8 프로모션의 사실들

 - 구매는 다음 3가지 형태로 가능하다.

     * 온라인에서 설치 

     *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여 설치

     *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DVD를 구입


 - 이 프로모션은 분명 "업그레이드" 라는 언급이 상당히 나와있음.

     * 하지만 이전 버전의 윈도우가 없이도 클린 설치가 가능

     * 간혹 클린설치를 할 경우 라이센스가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나, cmd로 처리 가능

     * MS에서 충분히 알만 하지만 수정하지 않음(나중에 패치 되서 이전버전 윈도우 없이 설치가 불가능 해도 할말 없음)

       이런경우 돈내고 불법을 사용하는 꼴이 되어버림


 - 프로모션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음

      * 고객 1인당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5개에만 적용된다는 내용이 있으나, 라이선스 1개만 지급되며,

        이것은 1인 1라이선스가 아닌 1PC 1라이선스임(다른 PC는 설치할 수 없음).

        (내용 출처 : http://blog.naver.com/losthk?Redirect=Log&logNo=70149951916)


 -  예전 윈도우 출시에 비해 호환성이나 안정성은 높은편이라고 함.






현재 프로모션은 동일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라이선스는 1개의 PC밖에 설치가 안되는 단점이 있고, 떨어지는 윈도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 판이 클린 설치(이전 버전의 윈도우 없이 완전 지우고 처음부터 설치되는)가 되는 기능"이 있으며(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음) 이것은 추후에 패치가 되어 설치를 할 수 없거나, 이전 라이센스를 입력하는 부분이 생기는 등 다른 방안이 나오면 쓸 수 없을지도 모름(이것은 가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구매를 멈췄습니다.

 또 이번 윈도우는 타블릿 같은 모바일에서도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나온 것이라 데스크탑에서는 기존 사용자들이 얼마만큼의 만족을 가질지는 모르겠어서 추후에 사람들의 후기들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하고, 좀 더 비싸더라도 그때 구입을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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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으로 간 깍둑고기와 지짐이 입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에 김치에 참기름을 약간 넣는듯...


이게 2인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양이 별로 많지는 않는 편인데, 맛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에 야채를 많이 놔서 그 위에 깍둑고기를 올려 놓아줍니다. 하지만 야채가 숨을 죽자 양이 많지 않는 편이더군요.

하지만 문제가 처음에는 야채를 이렇게 놔서 주는데, 그 다음 주문서 부터는 야채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이상한게 가격은 동일하고, 고기의 양이 많아지는 것도 아닌데, 야채는 처음만 지불을 하고 적은 고기의 양은 그대로더군요.


삼겹살 1인분에 매운 깍둑고기 2인분인 모습입니다.

옆에 김치를 놓아서 볶아서 먹을 수 있게 되있고, 참기름에 마늘을 함께 놓아 줍니다.


종업원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맥주 2병을 주고, 지면 돈내고 사야 합니다.ㅎㅎㅎ



지도 크게 보기
2012.10.2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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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앱 주로 사용할 것을 저장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버전을 설치를 해았다.

Moka, Bamboo, Noteshelf, OmniNote, UPAD . . . 등등

결국에 선택한 것은  UPAD... 이유는 아래의 내용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 기본에 충실한(필기를 하기에) 기능

2. 심플한 디자인

3. PDF 뷰어 및 PDF를 보면서 PDF에 필기 가능 등이 있다.


오늘 결정하고 구입을 하고, 사용한 후에 사용 후기를 적어본다.




기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기본 Memo Pad화면인데, 보통의 노트를 하기 위한 기능이다.

폴더 기능이 제공되고, 중요한 노트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하단에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아이콘이 Memo Pad이고,

오른쪽으로 PDF 등을 보고 그에 필기를 할 수 있는 Book Pad,

다음이 사진을 보고 사진을 꾸밀 수 있는 Photo Pad이다.

제일 왼쪽에 있는 별표 아이콘은 Favorite Pad인데, 

별표 표시한 내용들만 보여주는 부분이다. 즐겨 찾기 같은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즐겨 찾기 기능이다...;;)



백업과 복원 기능이 있는데, 백업기능은 클라우드 같은 방식이 아니라,

백업을 누르면 내부의 데이터를 파일로 떨구는 방식이다.

백업을 누르면 백업파일이 생성이 되는데, 이것을 수동으로 옮겨줘야 한다.

백업파일 위치는 

"장비 -> iPad -> 응용프그램 -> 파일공유 -> 응용프로그램 -> UPAD ->UPAD의 도큐먼트"

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일이름이 UPAD_*.fdb로 남겨진다.


이점이 좀 많이 아쉽다.

무료버전도 아니고 유료버전인데, 서버하나 운영하지... 많은 사람이 산거 같던데 ==;


테마 변경 기능인데... 말이 테마기능이지...

그냥 배경화면 바꾸는 것이다... 이것 또한 아쉽다.


확대 입력창 기능인데, 이것이 내가 UPAD를 구입한 이유이다.

사실상 터치를 하다보면 안전 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액정에 4지점이상 접점이 될 경우,

멀티테스킹이 동작하여, 실행중인 앱 혹은 앱 닫기 등이 수행된다.

사실 이건 설정에서 끄면 되는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그래도 행을 맞춰서 작성하는것은 실제 필기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골치가 아프고,

작고 이쁘게 필기하기란 영 쉬운 일도 아니다.


확대 필기를 사용한 모습이다. 안전 창을 끌어올려서 파란색 네모를 클릭하면,

안전창이 활성화 되는데, 안전창은 언제든지 위치 이동이 가능하고,

고정된 위치에서 필기를 시작하면 빨간색 위치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다음 행이동을 한다.

확대가 되었으므로, 적절하게 크게 작성하여도 그 확대창의 크기만큼 적절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쁘게 글씨를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저의 악필을 용서하세요...ㅠㅠ


오른쪽의 세 버튼이 있는데 이것은

안전창을 왼쪽으로 1배 만큼이동,

안전창을 오른쪽으로 1배 만큼 이동,

다음행으로 이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하다보면 상당히 편리하다.







안전창(Palm-rest)의 모습이다. 안전창은 저기 위에의 터치는 무시된다. 그러므로 손을 대고 작성하여도 된다.

위에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설정에서 멀티태스킹을 끄지 않으면,

접점 지점이 4개 이상이 되는 경우 필기는 안되는 현생이 발생한다.


멀티 태스킹을 끄는것은 아래 메뉴로 가서 끄면 된다.

"설정 -> 일반 -> 멀티태스킹 동작"



Floating Toolbar 인데, 이것 또한 유용하다.

왼쪽 하단의 두번째 아이콘을 클릭하면 생성되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 모여 있다.

펜, 형광펜, 지우게, 되돌리기, 펜 색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

현재 쓰고 있는 부분에 위치해두고 필요할때마다 모드를 변경하며 필기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된다.


맨 마지막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세로로 변경되는데, 

주로 이렇게 해서 비는 공간에 위치 시키고, 상시 켜두는 편이다.


하단 제일 왼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빨간 네모 박스에 있는 두개의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유용한데 처음엔 당췌 어떻게 쓰는건지 알 방법이 없다.

설명하기도 조금 어려운데, 저건 단독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눌러진 채로 펜, 형광펜, 지우게 등과 같이 쓰인다.


이름은 "Ruler"라고 되어있는데, 맨 위의 버튼은 누를때 마다 변경이 된다.

직선, 원, 네모 등을 그릴 수가 있는데, 펜, 형광펜을 클릭하면 저걸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직선, 네모, 원등을 그릴 수가 있다.

그리고 지우개를 클릭하고 왼손으로 저 버튼을 누른채로 드래그를 하면,

그 영역 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지워지게 된다.


그 밑의 Grid는 격자를 보여주게 되는데, 좀 더 섬세한 작업을 위해 제공이 되는듯 하다.





UPAD는 Ruler, 확대 창 등 정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현재까지 산것을 후회하지 않는 앱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테마 제공이 미흡하다 못해 허접하고, 

백업이 원격에서 되는것이 아닌 로컬에 저장되서,

백업 후에는 유저가 직접 유선으로 연결해서 프로그램 열어서 이동해야 하는

그러한 번거러움을 제공하는 것은 좀 아쉬운 듯 하다.


내 점수는요~~~

4.0/5.0 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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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산 주목적 일기작성, 회의때 메모 작성, 스케쥴링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에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1. 터치펜을 살 것이냐, 2. 블루투스 키보드를 살 것이냐.

블루투스 키보드는 일단 두꺼워지고 안이쁘므로 패스~~~



사무실에서 대놓고 부르기 어려운 이름인 JOT 시리즈와 DAGI P508과의 고려 끝에

DAGI 터치펜이 더 감이 부드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우선 DAGI펜을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다른 부서에 JOT Pro 펜을 사용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같이 비교를 해봤는데

 제 예상대로 감이 좀 더 낫다고 느껴 졌네요.

꺅



보통 다른 후기를 보면 배송이 대충 뽁뽁이에 묶여서 왔다고 하는데,

저는 상자에 잘 싸여져서 설명문들과 안내문과 함께 잘 배송되었네요 

앗싸





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제일 오른쪽을 보시면 길다란 하얀색 스티커같은 필름이 보일겁니다.

이것은 펜의 끝에 붙여서 패드의 액정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있는데요,

필름이 닳으면 띄어서 붙이라고 여분을 제공하고 또 펜 촉또한 여분이 제공이 됩니다.

근데 펜 촉은 따로 구입시 1개에 12,500원이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써야 되겠어요~







이게 펜촉 부분인데요 JOT 시리즈는 구형태의 펜촉이라서 넓은 원반형의 펜촉이 굴러가며 사용되는 반면

DAGI 시리즈는 펜촉이 스프링이라서 좀 더 텐션이 있어서 더 좋은 필기감, 터치감등이 더 좋고,

특히 빨리 작성을 할 때에 그 감을 익히면 더 감 좋게 필기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공된 여분의 펜촉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구오, 조그만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촉 하나에 12,500원... 배송비 더하면 1.5만원...




펜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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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동영상 앱이 아이폰용이라서 아이패드에는 

쪼그만하게 나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새로운 앱을 searching한 결과 꽤 만족할만한 무료 앱을 찾았습니다.





 

Replayer HD라는 무료 동영상 플레이어 앱인데요. 무료에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인코딩이 필요없고, 구간반복. 배속조절, 통합자막, 썸네일 인덱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기본에 충실하게 느리지 않고 편리하게 잘 구현되어 있었구요, 

돈주고 산 모 프로그램보다 훨씬낫습니다 ㅠ_ㅠ(돈주고 산거보다 더 나아요 ㅠㅠ)



리스트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이게 첫 화면입니다.

마지막 플레이한 장면을 보여주는데, 플레이하지 않는 동영상들은 저렇게 AVI 마크만 남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하지만 돈주고산--; 뭐 프로그램은 몇번 껐다 키면 마지막 플레이한 위치가 이리 저리 변동되더군요.ㅠㅠ 이게 더 나아요;


아이패드 안에 있는 사진 보관함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플레이 해주는 기능이 제공되고,

저렇게 아주 친절한 설명들도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내부 HTTP 서버를 통해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렇게 안하는 이유는 느리기 때문에... 

그냥 직접 넣는것이 저는 편하네요.


맨 우측에 보면 DEMO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나옵니다.

무료임에도 상당히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많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 화면이구요. 간단한 제스처들에 대한 내용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제스처는 왼쪽으로 밀기(10초 뒤로), 오른쪽으로 밀기(10초 앞으로), 아래로 밀기(일시 정지)등을 사용합니다.


  알라뷰여기서 팁!!!알라뷰

무료인지라 이 동영상 플레이어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니 원망은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사실 이건 생각보다 엄청 귀찮은데요, 광고가 너무 환히 비춰서 동영상을 보는데 엄청 걸리적 거립니다.


광고를 없애는 방법은 ReplayerHD를 실행하기 이전에 WIFI와 3G를 종료 시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을 할 수 없으면 광고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동영상 플레이 하는데에 광고가 표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앱이 실행되어 광고가 나오면 가져온 광고를 뿌려주므로, 일단 실행한 경우에는 앱을 완전히 종료 시킨 후에

 네트워크 연결을 종료 시키고 다시 앱을 실행 시켜 보시면 아래와 같이 광고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동영상 플레이어는 이 ReplayerHD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기본에 충실히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새로운 팁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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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에 가상의 번호를 추가를 하여 전혀 카카오톡의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카카오톡에서는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락처를 요구를 하며 연락처를 통해 받은 인증메시지를 입력해야만 계정 생성 완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핸드폰을 만드신 분들은 동일 번호로 카카오톡 계정을 추가할 수 없으며, 새로운 연락처를 요구합니다.

사실 카톡은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저는 별 필요 없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카톡 연동 게임을 못하니 어쩔수 없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기위해서 문자를 받을 수 있는 가상의 번호를 생성합니다.

아래 그림의 testPlus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사실 그렇게 추정합니다. 저도 이 목적으로만 사용했고, 뭔지 잘 몰라요^^;)



1. 앱스토어에서 textPlus를 다운받아 설치를 합니다. 해당 앱은 무료이며, 새로운 가상 번호를 받기 위해서 새 계정(Account)을 만들어야 ㅎ

2. 입력 양식은 간단합니다. 이름, 성별, 계정, 비번, 이메일, 생년 만 입력을 하면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서버 연결이 잘 안되서 계정 생성을 5번정도 시도를 했더니 계정 생성이 되었습니다.


3. 계정 생성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왼쪽 하단에 inbox를 클릭합니다.


4. inbox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는 데 오른쪽에 모자이크 처리 된 빨간점(제가 찍은겁니다. 원래 빨간 점 없어요~ㅎ) 있는 부분이 가상 전화번호 입니다. 저걸로 카카오톡 계정 생성에 이용을 할겁니다. 또 저번호를 이용해서 문자를 같이 보내도 될거같네요~

5. 생성한 가상 번호를 이용해서 카카오톡 계정 생성에 이용을 할겁니다. 전화번호 입력에 생성한 계정 전화번호를 이용하는데, 빨간색 점이 있는 부분이 현재처럼 되어있는 82번 대한민국이 아니라, 1번 미국 계정으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6. 미국 계정으로 변경을 하시고, 새로 생성한 가상의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7. 생성한 가상 번호로 인증번호가 발송되었습니다. 상단의 알림 리스트를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시겠죠~


8. 카카오톡에서 verification number를 전송했네요. 저걸로 카카오톡의 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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