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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업데이트를 하니 아이폰을 인식하지 못한다. 아이폰의 최대 단점... 아이튠즈...


아래의 방법들이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것 같다.


1. 아이폰이 순간 인식이 안되었을 경우 

   - 제어판 - 서비스 - AppleMobileDeviceSupport 를 중지-> 시작 혹은 재시작을 수행함 

   - 시스템 - 장치관리자 에서 직렬 디바이스 메뉴에서 AppleMobileDeviceSupport가 물음표가 사라졌는지 확인한다.

2. 컴퓨터 리부팅 핸드폰 리부팅 그리고 위 방법으로도 안되는 경우

   - 아이튬즈 재설치를 시도해본다

   - 아이튠즈 재설치를 해도 안되는 경우 다운받은 아이튠즈 설치파일을 압축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면

      AppliMobileDeviceSupport<XXXX>.msi라는 파일이 있다

     i) 한번 실행하여 기존 드라이버 삭제

     ii) 다시 한번 실행하여 드라이버 재설치


2번으로 이번 문제를 해결했다 아무래도 윈도우 업데이트 혹은 아이튠즈 업데이트로 드라이버가 꼬인거같다.

이런건 테스트가 부족해서 생긴문제 인거같은데 아이폰 4 이후 그닥 만족감이 줄어만 가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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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packetlife.net/media/library/36/scap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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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에 놀러갔다가 최네집 부대찌개 본점이라는 곳을 들려 보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앞에 널찍하게 주차장이 있는데, 발렛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주차라인이 보시는것과 같이 모두 이어져 있습니다.

 키를 맡기고 주차를 맡기셔야 뺄때도 주차를 관리하시는 분이 질서정연하게 차를 옮기며 차를 빼주십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방문한 연예인 사진들이 반겨주는거 봐서는 유명한 집이 맞나봅니다.

 벽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리 저리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싸인이 가짜가 많다보니 이렇게 싸인이 아닌 사진으로 하나봅니다.




 메뉴는 티본스테이크가 있네요... 최네집 부대찌개가 유명해서 부대찌개가 메인일줄알았는데 떡하니 제일 위에는 티본 스테이크가 있네요.

 메뉴판을 보게되면 추가 메뉴가 궁금해집니다. 햄 추가에 8천원, 소세지 추가에 6천원, 삶은 소세지는 8천원...

 부대찌개의 추가메뉴인지... 부대찌개가 9천원인데 햄추가가 8천원인지... ;;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 아주머니 분께서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저기요~~~" 했다가 혼났습니다... 그냥 기다리셔야 합니다.




 사리 가격은 다른데와 똑같이 1,000원입니다만,

 여기는 특이하게 신라면을 주네요...

 안에 분말스프를 쓰기 위한건지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아니라네요...

 스프를 쓰기 위한게 아니라면 신라면 특유의 면발맛을 위해 그런건지...

 궁금해지네요...

 



 열어보면 혼나는 집이 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열어서 사진만 찍고 닫았습니다.

 소시지가 있구요... 스펨같이 생긴 고기 자른게 들어가있습니다.

 내용물이 다른데보다 충실하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2인분 치고 적은양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깃밥이 아닌 이렇게 비벼먹을 수 있도록 국그릇에 밥을 줍니다.

 반찬으로는 김치 하나이구요... 김치가 중국산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요즘 중국산 김치는 잘 나와서 모르겠네요.ㅎㅎ


 전체적으로 맛은 이렇습니다.

 좀 매운 닝닝한 맛... 정도로 느꼈네요...

 맛이 없어요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본점이라고 특이하게 맛있는 맛은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저 본점이니 한번 가서 맛볼만한 정도 같네요.

 다만 부대찌개집 치고 주차에 부담이 없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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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큰 적은 이끼일것 같다. 붓이끼, 사슴뿔이끼, 실이끼 등등... 

 이끼만 잘 잡아도 어항을 뒤엎어야 하는 주기가 적을 수 있다. 물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몰라도, 어항을 리셋하는데 주기는 년 1회이고 그 이유는 대부분 붓이끼인 경우가 많다. 이번 2자를 리셋하며 이번에는 붓이끼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욕심이 있었던 "트윈스타"를 지르게 되었다.


 이리 저리 구글링해본 결과로서는 트윈스타는 저온 플라즈마 방전을 통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녹조 발생 억제 및 수초 성장 촉진

 2. 어병균 사멸을 통한 관상어 폐사율 저하

 3. 여과 박테리아에 무해성


 출처는 아래의 Ryan님의 포스팅이고,  트윈스타의 원리는 아래의 포스팅에 잘 나타나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이끼와의 전쟁1. 트윈스타의 원리

http://blog.naver.com/the_indigo/220168163675



 1. 개봉기 및 제품 구성

 트윈스타는 외국에는 동일한 원리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지만 국내에는 사용을 생각보다 많이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수입처는 보니 부산이고, 페이스북도 운영을 한다. 사실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보다는 블로그의 후기로 원리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는 그저 라인업 보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지만 사실 라인업의 차이점에 대한 정보도 크게 알 수 있기는 어려운것 같다.


 트윈스타는 M3, M5, Shrimp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2자에 설치하기 적당한건 M5의 Mode2를 사용하면 충분하기에 M5를 구매했다.


 트윈스타는 고급진 상자에 담겨 있으며, 구성은 이렇다. 

 1. 트윈스타 본체

 2. 리엑터(큐방 포함)

 3. 어댑터 연결 케이블

 3. 어댑터

 4. 본체 큐방

 5. 설명서


 어댑터는 소모품이며 별도 구매 가능하며, 

 설치는 출수구 10cm이하 정도에 설치를 해야 하고, 수류가 없는 부분에 설치시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2. 설명서




설명서는 다국어를 지원하며, 한국어까지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편히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치방법/사용방법/리엑터청소방법까지 있으므로, 반드시 설치 전에 읽어볼것을 권한다.



3. 제품 설치 및 사용 

 리엑터에 연결된 본체와의 케이블은 상당히 짧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참고하고 들은 내용이지만 설치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더 짧았다. 설치를 하다보니 느낀점은 이 부분은 출수구가 보통 상단에 있기 때문에 출수구와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의도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트윈스타는 별도구매로 크래들을 판매한다. 깔끔한 아크릴로 제작된 크레들은 사용할 경우 트윈스타를 보다 예쁘게 거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다.구조가 그리 어렵지 않아 치수를 재서 아크릴로 제작을 할 수도 있지만, 본체에 포함된 큐방을 연결시 개인적으로 크레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더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것 같다.


 4.  후기



 약 2주동안 설치 운영해본 결과 사용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1. 이끼 억제 능력

    사용해 본 결과 역시 이끼 억제 능력은 매력적인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이끼 제거 능력은 없기 때문에 초기세팅항에 설치를 권고하며, 설치 전 이끼를 충분히 제거하고 충분한 환수 후에 설치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실제로 설치 후에 기존에 있었던 이끼는 조금씩 늘어가고 있었으며, 이것들은 새우, 알지이터, 오토싱 등 생물병기들(?)을 투입해서 이끼를 꾸준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충분한 수류가 필요함

   트윈스타가 Mode2로 작동시 약 15~20분마다 동작하는 것 같다. 저 기포들이 충분히 어항 전체에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수류가 충분해서 물회전이 충분해 보이는 부분은 이끼가 적게 발생하고, 적은 부분에는 이끼가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액비 투여하는 것에 비해 이끼 발생 속도가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3. 시야성을 약간 해침

   15~20분마다 동작하니 무슨 방역하는 것 처럼 어항 전체가 연기가 가득찬다.

   금방 없어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연기같은것이 가득차니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는 왜 미리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다.

 한 한 두달 있어도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말이다.

 깔끔한 수조 내 외부 설치기기 디자인, 충실한 제 기능 등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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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2자 세팅기를 보시면 엎기 이전의 2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2자 세팅기를 보고 보시면 더 좋아요^^(머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이전의 2자 세팅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4


 여름을 지내며 수초도 죽고... 그동안 병이 돌아 몰살하고... 살려내도 여름에 더워서 새우도 죽고...

 만신창이가 된 수조를 리셋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 2자라 의욕이 넘쳐서 이거 저거 막 심어 댔더니 컨셉도 없고... 벽도 만들었는데 벽에서 소일 흘러내려와와서 계단도 없어지고...

 

 추석이 지나면 추워질테니 구출해놓은 생물들 되살리기도 힘들거 같아 리셋했는데,

 빼내고 정리하고 치우고 닦고 심고 들고 나르고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ㅡㅜ

 방금 벌초 갔다왔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모두 아프네요...

 얼마전엔 너무 아파서 병가까지냈는데 다시 병날거같은...

 그러나 완성하니 뿌듯하네요... 우선 청소부터 보시죠~



 저는 락스님을 믿습니다. 물생활의 대부분을 락스로 살균 세척을 하지요...

 그동안 벽에 붙은 이끼들을 스크레퍼로 아무리 닦아내도 카드로 긁어내도 안되길래,

 락스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락스를 한...소주잔 3~5잔 정도의 양을 넣은거같은데,

 물을 희석하여 위와 같이 넣고, 6시간 정도 푹~익힌다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닦아주면서 쑤세미로 닦으면 완전 쉽게 깨끗하게 반짝 반짝 하게~ 

 그리고 물로 한번 더 닦아주고, 물을 채워서 다시 2~3시간 정도 락스기를 빼낸다음에,

 다시 6시간 정도 날려서 락스기를 날려버리면 안전하게 다시 쓸 수 있죠 ^^


 안에 들어가는 모든 돌들은 잠깐이라도 끓여서 모두 소독을 합니다. 

 어디서 나온 돌들일줄 알고... 모두 소독 소독...





 돌들을 깔아야 하니, 이렇게 밑에 루바망을 깔아준 다음 유목들을 이리 놓고 저리 놓고 해서 유목의 레이아웃을 잡습니다.

 다시 뺀다음에 돌들이나, 바닥재, 파워샌드 들을깔아도 좋지만, 

 저는 이상태로 돌을 껴넣어 그대로 레이아웃을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네오base-P를 잔뜩 뿌려주구요...

 레아아웃이 흔들리지 않게끔 돌들을 이리 넣고 저리 넣고...


 참... 유목은 보통 사용전에 끓이는데 목적은 보통 3가지 입니다.

 1. 뜨거운물에 끓여서 내부의 기공에 있는 공기들을 빼내서 빠른 시간내에 가라앉히기..

 2. 소독

 3. 블랙 워터 빼기

 하지만 저렇게 큰 유목을 끓일만한 가재도구가 집에 없죠...

 먹는걸로 끓이면 나중에 자국남아서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 맞습니다. 풀파워로..........

 

 저는 홈플러스에서 쓰레기통 대 사이즈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는 쓰레기 통으로 잘 쓰다가 레이아웃 하게 되면, 깨끗하게 씻어서 안에 유목을 넣고 샤워기로 제일 뜨거운물을 콸콸 채우기...

 그럼 빨리 가라앉고, 블랙워터도 빠지고, 뜨거워서 어느정도 소독도 되지요~

 필요하신분은 소금도 넣으셔도 되긴하지만, 소금기를 다시 뺄정도로 물을 넣었다 뺐다 하면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또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를 당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여기까지만...




 지난 번에는 유목에 피시덴을 활착 시켜서 폭번을 이루었지요...

 새로 레이아웃할때는 그 유목을 고가에 판매할 목적이었지만, 아무도 안사서... 피시덴만 수십만원 어치가 남았습니다.

 하나하나 분양하기에는 귀찮고 해서 돌들에 모두 활착시켰습니다.

 

 이번에 유목은 있는 그대로 느끼리라... :)



 레이아웃을 완성한 다음에 분무기로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작업합니다. 

 만약 유목이 물을 약간 덜 먹었을 경우에는 가라앉았는줄알고 작업했는데 레이아웃잡다가 말라버려서 물을 채우자마자  

 둥~ 뜨면서 레이아웃이 망쳐지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함도 있구요...


 또 소일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물을 안먹인상태에서 물을 채우면,

 소일이 뜹니다...상당히 귀찮아집니다...

 물을 붙기 전에는 소일같은 경우 물을 분무기로 충분히 적셔주면 좋습니다^^


 저는 현무암으로 레이아웃을 충분히 잡은 다음에, 현무암 사이에 Neo-BaseP 를 충분히 뿌려주고, 

 파워샌드를 약간 채워주고 소일을 채워줬습니다. 소일은...뭐 다들 흔히 사용하는 그 쏘일~! :)





 네이쳐샌드 더블을 사용했는데... 모래를 사용할때는 아무리 고급재료를 사도 물로 충분히 닦아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신다면 한번 닦아보세요...

 강아지 오줌색같은 물이 나옵니다  _ _ ...;;; 





 모래를 채워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모래가 돌이나 다른 부위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분무기로 밀어주는 쎈쓰~!

 

 분무기로 충분히 유목을 적시며 작업하고 소일에 충분히 물을 머금게 했다면, 

 물을 부었을 때에 별다른 이상현상 없이 물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상현상이 발생했다면, .... 뭐 각자의 역량으로 알아서 잘 처리하시길.... :)





 사이 사이 미크로소리움 웬델롭도 심어주고... 

 돌사러 갔다가 얼떨결에 산 후경수초들...

 

 뉴네덜란드 플랜트

 나토나가리 쿠바

 미크로소리움 웬델롭

 암마니아 그라실리스

 도마프레드 바코파


 이뻐서 사오긴 했는데...

 이젠 구분이 안감...

 문제는 뒷부분에 공간을 너무 적게 둬서 심을만한 공간이 너무 적네요...

 그냥 공간남을때마다 쑤셔 넣습니다...

 어느정도 뿌리내리면 다시 한번 잘 정리를 하나하나 해야겠네요... 


 이렇게 완성...

 완성 사진 감상하시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새우... 스노우볼...

 물이 괜찮을 때에 빛나는 저 투명 바디~

 이뻐 이뻐 너무너무 이뻐~ T^T




 레이아웃에 뺄 수 없는 절대 필수의 존재, 존재감 최고의 음성수초!

 콩나나 돌들 사이사이 이리 저리 박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설계한건 아니었는데,

 생각한거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이제 한 6달 정도 기다려서 피시덴이 어떻게 나오나 한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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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작업하다 보면 실수로 Ctrl+S가 눌리는 경우가 있다(보통 Ctrl+W를 누르려다 종종...)

그럴때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데, 이게 무슨 버그나 아니면 터미널에 지원되지 않는 시그널이 전송되서 

세션에 문제가 생겼나 이런 생각도 들었었다(세션에 문제가 생기기엔 장시간 기다려도 안되더라..)


Unix계열 시스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어 키 중에 하나로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Ctrl + s : 현재의 모든 Output을 중지

Ctrl + q : Stop 되었던 모든 Output을 다시 동작

Ctrl + c : 현재 실행되는 Process를 Kill

Ctrl + d : 현재의 Shell 에서 Out ,"EOF(End Of File)" , 표준 입력에서 입력을 종료

Ctrl + l : Formfeed(shell clear)

Ctrl + z : 현재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Background로 Stop 시킴

Ctrl + b : 1 Character 커서를 뒤로 이동

Ctrl + f : 1 Character 커서를 앞으로 이동

Ctrl + p : 지난 1 Line을 붙여넣기함


이제 실수로 Ctrl + s로 화면을 멈추었다면 Ctrl + q로 다시 동작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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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a에서는 debug를 이용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backtrace같은  유용한..)

 line을 찍어가며 디버깅 하고 싶을때에는 그냥 아래와 같이 붙여넣기로 하면 유용하다.

 print(debug.getinfo(1).curren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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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취미로 하다보니 주변에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주고 싶어 돌리다보니,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취미로 하는 사람 치고 지출이 너무 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즐기기 위한 도구들로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자니 비용적인 지출이 너무 커서

 진짜 먹고 싶은 사람이면 수고비라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눈앞에서 돈주세요라는 말은 정 못하겠더라..

 그래서 카페를 오픈하고 필요한 분이 있다면 아래의 카페로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원두, 더치 커피 카페 주소(물콩 딱콩): http://cafe.naver.com/moolkong  


 카페는 원두커피, 더치커피를 주로 다루다보니

 물로된 커피, 딱딱한 원두 커피 등을 준비하게 되니,

 이름은 복잡하게 하긴 싫고, 물콩딱콩이라고 지었다.

 

 운영 방법은 이렇다.

 원두나 더치가 필요한 분은 글을 남기면 

 주말마다 원두와 더치를 만드는데 글을 남긴 사람 수 만큼 더 만들게 된다.

 

 비용을 받기에는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고,

 수고비의 개념으로 수치를 카페에 적어 놓았고,

 자신이 주고 싶은 만큼 주면 되게끔 하였다.


 엄청난 전문가가 아니라 세계최고의 커피 맛을 보여주겠다 이렇게는 못하지만,

 수고비를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다른건 몰라도 위생만큼은 신경써서 만들어야 겠다.

 더치 커피 같은 경우에는 진짜 유명한데 아니면 먹지말라고 할만큼 위생에 민감한 커피다.

 내 더치 만은 위생 걱정 안하고 먹을 수 있게끔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카페에 언급했다.

 하지만 주문이 너무 많아지면 감당이 안될텐데 라는 걱정을 했는데 몇일 지나보니 걱정할 필요없겠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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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도중 비정상적인 종료를 하게 되었는데, 다시 열면 임시 저장 목록이 생길 줄 알고 임시저장 파일을 삭제하지 않기로 프로그램을 종료했는데 다시 파일을 여니 임시저장 목록은 생기지 않고, 임시저장 파일을 삭제하겠냐는 말만나온다. 평소같으면 귀찮아서 다시 파일을 수정하겠지만 수정한 내용 기억도 안나고, 양도 많아서 임시파일을 찾아서 복구 하였다.


 임시파일을 찾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숨김파일 보기를 활성화 해야 경로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다.

 도구 > 폴더옵션 > 보기 > 숨기 파일 및 폴더 >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체크


 파워포인트의 임시 파일위치는 아래와 같다.

 C:\Users\[USER 계정]\AppData\Roaming\Microsoft\PowerPoint 


 해당 임시 폴더 계정을 보면 *.tmp라는 임시 파일이 있다.

 임시 파일의 확장자를 ppt로 변경하고, 파일을 오픈하면 임시 파일을 오픈할 수 있다.

 이 파일을 저장하여 사용하자. 

 (pptx파일을 사용중이었어서 *.pptx로 변경시 오픈이 안되는 경우를 보았다.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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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더치 커피를 선물을 했는데 더치커피 음용하는 나만의 방법을 포스팅해본다.

더치 커피는 찬물로 장시간 우려낸 원액으로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절대적인 방법이라기 보단 자신의 기호로 양과 방법을 응용 및 조절하며 즐기길 바란다.

아래의 음용하는 방법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방법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더치 커피의 계량 방법으로는 집에 흔히(???) 있는 소주잔으로 하겠다.


1. 더치 아이스 커피

  단순히 더치원액에 시원한 얼음 및 생수로 즐기는 아이스 커피의 일종으로서,

  더치 커피를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진한 원액을 물로 희석하는 방법으로 비슷한 커피 종류로는 흔히 접하는 아메리카노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음용방법

  1. 음료수잔에 소주잔 2잔 만큼의 더치커피를 따른다.

  2. 약 330~500ml의 물과 얼음을 동동 띄워 더욱 시원하게 한다.

  3. 즐긴다. 맛있다. 더 먹는다.


2. 더치 아이스 라떼

  카페라떼는 따뜻하게 수증기로 데운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희석하여 커피의 씁쓸 달짝찌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는 방법으로 그 방법 그대로 더치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으며,

  맛을 비유하자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커피우유와 맛이 비슷하다.

  음용방법

  1. 음료수 잔에 소주잔 1잔 만큼의 더치커피를 따른다.

  2. 약 330~500ml의 우유와 얼음을 동동 띄워 더욱 시원하게 한다.

  3. 즐긴다. 맛있다. 또 먹는다.


3. 더치 비어

  더치 비어는 맥주에 더치를 첨가하여 먹는 것으로 맥주집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회식자리가 있을 경우 더치 한병가져가면 인기쟁이된다. 다만 양주 들고가는것으로 오해받고 사장님이 직접 나올지 모른다.

  욕먹기 전에 미리 말하고 들어가는 센스를 발휘하자...

  음용방법

  1. 맥주 500cc한잔에 소주 1잔... 맥주 1캔에 소주 반잔 정도를 섞는다.

  2. 즐긴다. 또먹는다.

  3. 취한다.

  주의사항 : 섞는다고 흔들다 거품만 넘치게 먹는수가 있다. 잠깐 납두면 알아서 섞인다...안섞이면 젓가락으로 한번 휘휘 하자...


4. 더치 소주

   더치 소주는... 별로 먹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본인조차 기호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주위의 특수한 모임에서는 더치 비어 따윈 맛없고, 더치 소주가 진리라며,

   그 모임에 갈때 더치를 안가져가면 눈치가 보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음용방법

   1. 소주 1잔에 더치 1/5잔 정도를 섞는다...

   2. 사실 모르겠다.. 어떤 친구는 반섞고 어떤 친구는 1/3섞고..

   3. 알아서 즐긴다.. 취한다...


5. 더치 아포카토

   아포카토는 바닐라 아이스 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려 즐기는 방법으로 개인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하지만 집에 에스프레소 기계라고는 모카포트 뿐인지라... 청소하기 귀찮아서 더치를 이용했는데 나름 맛좋다.

   음용방법

   1.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둥글게 크게 한스푼 떠서 접시에 담는다.

   2. 더치를 소주잔 1잔 정도 뿌린다.

   3. 기호에 따라 떠먹는다.


더치는 원액이면서 뜨겁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더치 아이스로 물대신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또한 보관이 장시간 가능하며 가능한 개봉후에는 냉장 보관을 해야 하고,

가급적 한달 이내 소모를 하는것이 좋지만 추출후 숙성없이 먹는것 보다는

약 3일~일주일 정도 숙성후에 먹는것이 더 숙성되고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더치를 추출하기 위한 블랜딩은 달짝찌근한 맛과 시원한 맛이 많이 나게끔 블랜딩 하기 때문에

더치 아이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응용 방법이 다양하므로 같은 더치를 어떤 사람에게 주느냐에 따라

즐기는 방법이 모두 다르니 이렇게 저렇게 음용해보고 개인만의 방법으로 즐기기 바란다.


주의 : 더치는 상온에서 장시간 천천히 추출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다른 커피 추출법에 비해 세균 감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추출기구는 추출전 반드시 열탕 소독을 하는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공기준의 세균은 어쩔수 없다.

         더치는 반드시 추출 날짜를 확인후에 구입을 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를 하지 않으면 배탈이 날 수 있고,

         구매후에는 추출일 기준 몇일 정도는 상온 숙성이나 보관이 괜찮을 수 있으나, 냉장보관을 장시간 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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