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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국립 극장(Národní divadlo)

프라하와 비엔나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사실 양쪽에서 모두 본 입장에서 예술쪽에 조예가 깊지 않은 이상 비엔나에서 예술 공연을 보는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프라하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발레 공연을 보았는데, 단순히 조그만데서 발레 비슷한걸 보여주고 끝나는 그런 공연이 아닌 국립극장에서 제대로된 공연을 보았다.
국립 극장도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극장으로 체코의 민족주의의 상징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예약 방법

예약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외에도 오페라 등등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방법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https://www.narodni-divadlo.cz/en

 

National Theatre in Prague

The National Theatre is the representative stage of the Czech Republic. It is one of the symbols of national identity and part of the European cultural space.

www.narodni-divadlo.cz

 

복장

기본적으로 발레를 볼 때에 드레스 코드가 있는 것 같다. 대부분 여자분은 드레스 등을 입고 있었고, 남자 성인은 수트를 많이 입고 있었다.
필자는 코스상 복장을 따로 준비를 못해서, 반바지, 반팔, 스냅백을 쓰고 당당히 입장했다. 딱히 쫒아내거나 눈치를 주지 않고 일관되게 친절했다.
다만 다 그러고 있어서 약간 눈치가 보이지만 그렇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다.

공연

프라하나 비엔나 모두 공연에는 카메라 촬영 등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서양은 공연에 대한 에티켓이 잘 지켜지는지 핸드폰 한번 울리는 일 없이 모두 핸드폰을 끄는 것 같았다. 물론 찍지 말라는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한둘은 보였지만,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쉬는 시간

쉬는 시간마다 나와서 간단한 와인 등 주류 혹은 음료를 마시고 흡연 등을 하면서 시끌 벅적하게 얘기를 한다.
공연에 대한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추천 사항

국립극장 맞은 편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 슬라비아" 라는 카페로, 또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고 한다.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상당히 격식이 있었고,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드레스를 입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는 갔지만 여행객이 많은데 다 입겠어? 하고 갔다가 국립극장 들어가기 전부터 모두 드레스를 입은 상태로 카페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아차 싶긴했다.

마지막으로

체코에 갔으면 오페라와 발레 등은 보고 오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진짜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역사가 깊은곳에서 보는 비용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볼 수 있다.

https://g.co/kgs/eDkNbiq

 

국립극장 · Národní 2, 110 00 Nové Město, 체코

4.8 ★ · 공연예술 극장

www.google.com

 

아래에  좌석 관련 이전 포스트 첨부한다.

https://onestepcloser.tistory.com/248

 

[체코 국립극장]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발레 볼때 좌석별 정보

비엔나에서 발레를 보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포기를 하던차에 지인이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보면 가격도 부담없고, 퀄리티도 좋다 그래서 보니 정말 메리트 있어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좌석이

onestepclos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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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발레를 보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포기를 하던차에 지인이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보면 가격도 부담없고, 퀄리티도 좋다 그래서 보니 정말 메리트 있어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좌석이 영어도 아닌것이 너무 정신없고 정보가 없어서 선택을 하기 쉽지 않다.

이럴때 chatgpt를 잘 활용하니 정보가 깔끔하게 나와서 저장해본다.

프라하에서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장은 **프라하 국립극장 (Národní divadlo)**와 **에스테이트 극장 (Stavovské divadlo)**입니다. 두 극장 모두 아름다운 내부와 훌륭한 음향, 시야를 제공하지만 좌석별로 관람 경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1. 오케스트라 석 (Orchestra/Stalls)
위치: 무대와 같은 층에 위치한 좌석으로, 무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특징 및 장점:배우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음향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발레에서 춤의 디테일을 중점적으로 감상하고 싶은 경우 좋습니다.추천 열:앞쪽에서는 3~6열이 가장 좋습니다. 첫 두 열은 목을 많이 젖혀야 하며, 7열 이후로는 시야가 조금 더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박스 석 (Boxes)
위치: 극장의 양옆과 뒤쪽 벽에 위치한 개인용 박스 석.특징 및 장점:개인적이고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합니다.옆쪽 박스는 무대 측면을 약간 비스듬하게 보게 되지만, 박스의 위치에 따라 무대 전체를 잘 볼 수 있습니다.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할 때 좋습니다.추천 위치:중앙에 위치한 박스나, 무대에 가까운 앞쪽 박스가 더 좋은 시야를 제공합니다.중간 박스에서는 앞쪽 좌석이 더 나은 시야를 보장합니다.
3. 발코니 석 (Balcony)
위치: 극장의 2층이나 3층에 위치한 좌석.특징 및 장점:무대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 발레의 대규모 군무나 무대 전체의 구성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소리가 고르게 퍼져 음향적으로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상층 발코니는 가격이 더 저렴해 가성비가 좋습니다.추천 열:1층 발코니의 1~2열이 시야와 음향 면에서 최적입니다.2층 발코니의 경우도 1열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4. 갤러리 석 (Gallery)
위치: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좌석.특징 및 장점:전체적인 무대 구성을 감상할 수 있지만, 무대와의 거리가 가장 멉니다.예산이 제한된 경우나, 전체적인 구성을 보려는 관객에게 적합합니다.추천 열:갤러리에서 가장 앞쪽 열이 가장 좋으며, 시야가 좀 더 넓게 확보됩니다.

결론
프라하에서 발레를 감상할 때 최고의 좌석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대 가까이에서 세밀한 움직임을 보고 싶다면 오케스트라 석이 좋고, 전체적인 구도와 대규모 군무를 선호한다면 발코니나 갤러리 석이 좋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박스 석이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 석의 36열, 발코니의 12열이 가장 추천됩니다.

 

추가 ====================

발레 공연 후기

https://onestepcloser.tistory.com/254

 

[프라하]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발레 공연 후기

프라하 국립 극장(Národní divadlo)프라하와 비엔나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사실 양쪽에서 모두 본 입장에서 예술쪽에 조예가 깊지 않은 이상 비엔나에서 예술 공연을 보는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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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

OBB를 통해 기차 표를 산 적이 있지만, 여행을 그렇게 맨날 가는 것도 아니고 기억도 잘 안나고, 찾아봐서 하기에는 뭔가 귀찮기도 하고, OMIO가 워낙 잘되어 있기에 OMIO를 통해 OBB 기차표를 예매를 했다. OMIO를 통해 기차표를 살경우 OMIO는 중계를 해주고 일정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다만 OMIO하나를 통해서 여러 교통수단을 관리할 수 있기에 잘된거 같다.

OMIO 기차표를 취소가 필요한 경우

OMIO에서 취소 권한을 유료로 추가한 경우

OMIO 앱/홈페이지에는 아쉬 쉽게 취소 옵션을 통해 취소를 할 수 있다.

OMIO 홈페이지 -> 나의 예약 -> 예약관리

문제는 예약 취소 권리의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취소는 언제나 당연히 되는거고, 다만 30분 전에만 하면 되는 그런 당연한 옵션이지만, 여기서 취소 권리를 같이 사기 위해서는 내가 봤던 비용은 한화 거의 10만원이었다.
일정을 굳이 바꿀일이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숙소와 교통편을 미리 다 예약을 하고 성수기이기 때문에 취소 위약금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취소할 일은 없다고 판단해서 10만원을 아끼기 위해 굳이 넣지 않았다.

OMIO에서 취소 권한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OMOI에서는 취소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예약시에 기차표 다운로드 기능이 있는데, 만약 다운로드를 하지 않았다면, OMIO에 문의하기를 통해서 문의를 해보면 취소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필자는 OMIO를 통해 기차표를 예약했지만, 실제 기차표 검문시 보여주려면 OMIO에서는 안보여줄 수도 있을거 같아서 확인차 그 버튼을 누른게 치명적이었다. 약관에 의거하여 그 기차표를 다운로드 했기 때문에 필자는 OMIO에서 환불을 받지 못했다.

메일로 문의했을 때에 Download Ticket을 클릭하였으므로, 취소가 안된다고 함.

OBB로 취소를 부탁해보자.

OBB에서는 하루 전이 아닐 경우 티켓을 취소해준다고 한다니 OBB로 취소를 진행해보자. 그전에, 티켓을 확인해보자.(만약 다운로드를 안했다면 굳이 하지 말고, OMIO를 통해서 취소를 진행하자. OMIO의 연락은 상당히 빠르다. 하루 이틀만에 답변이 왔다.)

OBB PDF 티켓을 확인하면 예매한 티켓의 Type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이 Sparschiene Tschechien 일 경우 환불이 전혀 불가능하고, Sparschiene Komfort는 15일 이네에는 환불이 가능하다. Standard Ticket일 경우 하루전/출발전(검색할때마다 다르게 나오지만 필자가 검색할 때는 하루전으로 나왔었다)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 수단이 만만치가 않다. 일단 전화/이메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전화는 오스트리아 전화번호로 나온다. 어떻게 전화를 해야 할지도 몰랐고, 독일어(영어로도 응대가 되는것 같아보인다. 홈페이지를 보았을 때에...) 등 언어 문제도 있었다. 일단 이메일로 연락을 취했다. 다만... 잘못 예약한 티켓의 문제가 2달 2일 뒤를 예약 해야 하는데 실수로 2일 뒤를 예약하는 바람에... 빨리 회신을 줘야 하지만... 회신이 오는 일은 없었다... 결국 나의 요청은 이미 날짜가 지났고... 그렇게 준 50만원이 공중에서 사라졌다...

OBB 연락 방법 : https://www.oebb.at/en/reiseplanung-services/kundenservice

[ÖBB customer service

Let us know what you think! Our passengers' feedback is very valuable to ÖBB.

www.oebb.at](https://www.oebb.at/en/reiseplanung-services/kundenservice)

OBB Hot line 번호 : 05-1717

필자의 경우

필자의 경우는 취소에 실패를 했다. 실수한 날짜가 너무 코앞이라 취소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해외 전화거는 방법에 대해서 더 알아봤어야 했나 싶지만, 전체 여행 비용에 비해서는 그냥 다른데서 할인받은걸로 퉁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고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OBB에서는 즉각 고객 대응이 불가능했지만, OMIO의 경우에서는 최대한 고객의 대응을 해줬다. 티켓에 대한 정보 확인 후 할수 없다는 정보와 함께 이런 실수를 고객들이 많이 한다고, 일부 할인이 가능한 티켓을 주었다. 전체 날라간 비용에 비해서는 한참 작은 비용이지만, 외국에 본인에게 실수가 있는 취소건에 대해서 이렇게 신경을 써준다는 것에 대해서 작은 감동이 있었다.

교훈

예약할때는 바쁠때 하지말고 시간날때 몇번이고 전체 정보를 확인한 후에 돈을 지불하자!

추가 내용

OBB 회신까지 걸리는 시간

약 5일정도 지나서 회신이 옴. 필자의 경우 이미 이용이 넘었기 때문에 환불은 안됨.

OBB의 회신 내용

이미 날짜가 지났다는 내용보다 PDF를 다운로드를 했기 때문에 환불이 어렵다고 보냄. PDF 다운로드시 환불이 안되는 것은 OMIO의 약관 보다 OBB의 약관 승계로 보임.

OMIO

명백한 필자의 실수였고, 명분도 없었지만 OBB는 회신도 늦고, 대응도 시원찮은데 비해 OMIO에서는 위로와 약간의 쿠폰도 전달해 줬음. 약간의 수수료 값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에 예약 하기도 영어 지원도 원만하고 사고가 나도 대응팀이 하루만에 대응을 해주는게 OMIO를 통해 계속 쓸 것 같음. 유럽의 버스/기차 모두 OMIO하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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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델베르크는 프랑크 푸르트 밑에 만하임 밑에 있는 도시이며 소소한 마을 관광과 고성 관광하기 좋은 도시이다. 따로 일정을 빼지는 않고 지나가다 들리는 정도면 충분하며 여유가 되면 하루정도 묵으면서 고성보고 마을 구경하기도 딱 좋은 것 같다.


 하이델 베르크 고성은 하이델베르크의 랜드마크인 만큼 근처를 지나가면 들릴것을 추천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D%B4%EB%8D%B8%EB%B2%A0%EB%A5%B4%ED%81%AC_%EC%84%B1)를 참고하길 바란다.


 친구 출근할 때 잠깐 갔다왓는데 역시 독일 스럽게 깔끔하고 중후한 멋이 가득한 곳이니 너무 좋았고 vetter 33이라는 곳인데 33도 맥주로 유명하다. 여기에서 소시지 요리와 맥주를 시켰는데 하이델베르크 사는 사람이 추천한다는 블로그를 봤는데 역시 독일이니 소시지 맛은 환상적이었고 맥주맛은 감동이었다. 위치는 "Steingasse 9, 69117 Heidelberg"  여기로 구글맵을 참고하길 바라며 평점도 리뷰도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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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를 3박4일을 잡았더니 유럽에 사는 친구가 2박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하루를 접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택인것 같다. 베네치아는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보다 이리 저리 걸으면서 그 뷰와 아름다움을 느끼면 충분한 것간다.

 

 가능하면 꼭 가야 하는 장소는 이 정도 추천한다.

 두칼레 궁전은 가볍게 지나갈 만 하고 무라노섬은 배를 타고 좀 들어가야 하니 가게되면 미리 수단을 알아놓고 가기를 바란다.

 1. 두칼레 궁전 

    아래의 동영상에 보이는 악단이 두칼레 궁전에서 맥주를 파는 곳에서 하는 연주이다. 비싸니 잠깐 볼사람은 그냥 뒤에서 서서
    무료로 봐도 상관없으며 편하게 8~10유로 정도에 베니치아 맥주 하나 사서 좀 즐겨도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계속 연주를 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 옆에 악단과 돌아가며 한곡씩 연주하며 상당이 노래가 좋으니 추천한다.

 2. 무라노 섬

    아이유 섬이라고 불리는 곳. 꼭 뮤직비디오를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지만 심카드 미리 준비해서 가면 그냥 현지에서 유투브 

   틀어놓고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다. 조그만 섬이지만 돌아다닐 만 하고, 타이밍이 맞게 현지에서 결혼하는 것도 보았다. 

   작은 수로들이 많은데 뷰가 나쁘지 않다 그 수로 옆에서 맥주 한잔 먹고 좀 걷다 나오기 좋다.

 3. 곤돌라

   베네치아 하면 곤돌라라서 타려고 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타보지 못했지만 타보면 좋을 것 같다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여행 카페 등에서 같이 탈사람을 구해서 4명 딱 맞춰서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곤돌라는 뭐 가는 곳마다 있어서 꼭 

   어디서 타는지 알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더운 날씨에 갔다면 비싼돈내고 완전 땡볕에 힘들테니 서늘해지는 저녁에 

   타기를 추천한다. 


 뭐 그 외에는 섬 자체가 이뻐서 걸어다니며 보기 딱 좋은 정도.

 친구 말대로 급하게 여행하는 사람한테는 4일이나 있을 만한 곳은 아닌 것 같지만 다음에 결혼이란걸 하게 되면 신부와 한 3일정도 맘 편한히 둘이 아름다운 경치들과 손잡고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로 실제로 아름다운 섬이지만... 수상버스는 너무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본섬에서 넘어갈때는 좀 냄새도 나고 사람들도 많아서 꽉 눌려타는데 그렇게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던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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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특히 로마를 1년안에 두번이나 여행온 사람으로서 또 두번 여행오며 바티칸은 꼭 두번 일정을 할당한 사람으로서 이탈리아를 여행오면서 바티칸을 여행하지 않은 것 만큼 안타까운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티칸 투어는 반드시 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내 최소규모의 자치국으로 그 규모에 맞지 않에 영화, 소설에 무수히 언급되며, 그 내부의 수많은 교과서, 영화에서나 본 역사적인 예술품들이 많으며 국내 박물관처럼 유리벽에 들어가 있지 않다(일부 빼고.. 극히 일부) 


 바티칸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직접 설명을 외국어로 이해하거나 미리 바티칸에 대해서 직접 공부를 상당히 하고 코스를 짜오지 않는다면 현지 한국 가이드를 이용하길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유로자전거나라"를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유로자전거나라가 모국이 아닌 외국에서 현지 여행으로 유명해 지게 된 계기가 바티칸 투어로 알고 있다. 최초로 바티칸 투어를 전일로 코스를 만들고 제일 알차게 한 것으로 유명해져 유럽 여러지역에 뻗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바티칸 전일 투어가 알차다.


 반드시 반일투어는 하지 말기 바란다. 반일투어를 한 당시 여행객들을 만나면 너무 일부분만 보게 되거나 아쉬움만 가득한 것을 여러번 보았으며 반드시 여행시 하루는 바티칸 투어에 할당하고 전일 투어를 하기를 추천한다.


 주의사항 : 바티칸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제한이 많다. 가방사이즈를 확인해서 적당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가지 않을 경우 가방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셀카봉은 반입금지다. 듣기로는 어떤 한국인이 셀카봉으로 세계적인 유적을 부신 이후로 셀카봉은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으며, 만약 이후 일정에 셀카봉을 쓰고 싶다면 행운에 맡기는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의사항 편법...이 있는데 참고로 큰가방을 들고가서 가방을 접고 들어가니 통과되었고. 두번의 바티칸 입장할때 셀카봉을 구석에 여러 전자제품과 같이 잘접어서 가방 깊숙한 곳에 넣고 엑스레이를 통과하니 걸리진 않았다. 다만 꺼내서 쓴적도 없다.


 바티칸은 웅장함과 수많은 유적들 그에 못지 않은 스토리...  두번가도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천장화에 대한 일화는 업무에 대하는 나의 태도 자체를 반성하고 되돌아보게하였다.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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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쯤 갔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가능하면 선선한 날씨에 가길 추천해드립니다. 7월쯤 가실때에는 수영복을 챙겨서 언제든 물에 들어가실 수 있게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썬크림은 반드시 준비하시고 물을 현지에서 사실 생각은 하지 마시고 COOP이라는 슈퍼마켓에 미리 들려 1L짜리 물을 구매하시고 시원하게 해서 들고 다니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선 너무 물이 비싸요.


 가능하면 직접 계획을 짜서 돌아다니기 보다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를 이용하시는게 유용한데 저는 유로자전거나라를 미리 예약해서 투어를 했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가 가격은 조금 높지만 현지 여행이 상당히 알차고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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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를 여행을 간다고 하니 먼저 다녀온 대리님 한분이 갈치국을 꼭 먹으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제주도 갈치국을 검색하니 네거리 식당이 제일 많이 나왔다. 메뉴는 갈치국, 갈치 조림, 갈치 구이 등으로 갈치 전문점이며, 갈치국을 제외하고는 공기밥은 대부분 별도로 기억한다. 


 메뉴에 보면 "대", "중" 등으로 요리 사이즈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이것은 마릿수로 구분이 되는게 아니라 요리에 쓰여지는 갈치의 크기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으로, 방문했을 때에 그 사이즈의 갈치가 없을 경우 주문이 불가능하다.

 

 가격은 갈치국(대 : 13,000원, 소 : 10,000원), 갈치 조림(대 : 45,000원, 중 : 35,000원 공기밥 별도), 갈치 구이(15,000원), 옥돔구이(17,000원) 등이다.












 갈치 국은 칼칼한 맛으로 시원한 인상적인 맛이었다. 깔끔한 매콤한 맛이었고, 특히 국물이 좋았으나, 국물만 떠먹기는 약간 힘들 정도로 국물이 많지는 않은 것이 아쉬웠다. 갈치 구이도 맛이 좋았는데, 구이는 숟가락으로 편하게 먹었으나, 갈치 국은 뼈때문에 약간 먹기 불편함이 있었던게 아쉬웠다. 사실 생선이 들어간 국은 개인적으로 기호가 있지 않으나, 이 갈치국은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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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마지막에 다녀온 천지연 폭포, 그 전날까지는 흐렸지만 이날은 유난히 화창했다.




 

  천지연 폭포는 차를 끌고 바로 주차장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 앞의 산책길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직원의 말로는 약 10~15분만 걸으면 된다고 하였지만, 길을 잘못들었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하지만 그길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길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으니, 주차장으로 차를 끌고 바로 가는 것 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걸어서 가는것도 괜찮을 듯 하다.


































 입장료는 2,000원, 소인 1,000원... 관람시간은 일출부터 22:00까지 이지만 마지막 입장 가능한 시간은 21:20까지 이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천지연 폭포를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지만, 밑으로 내려가서 입장료를 지불하더라도 바로 앞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천지연 폭포를 보면 비가 온 뒤라면 이곳 저곳에서 폭포가 되어 내려오는 물을 보는 것도 괜찮으며, 찾아가는 동안에 주민에게 길을 묻는 동안에 천지연 폭포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기념 촬영을 했다고, 주민은 자랑할만큼 내부 경치는 꽤 괜찮았다.


 금방 금방 유명한거만 보러 오기보다는 폭포까지 가는 길, 폭포에서 돌아오는 길 또한 아름다우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주변 경관을 즐기는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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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의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으로, 이곳은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올인" 등이 출현된 곳이다. 경치는 너무 아름다우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에 꼽힐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방문할때는 처음에는 좀 어두웠으나 걷고 있을 때에 약간 개었는데, 안개가 끼면 안개가 낀 나름의 운치가 있고, 맑은날은 또 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제주도를 방문하면 꼭 가보라고 추천할 만한 여행지이다.


 섭지코지 주차장은 주차요금을 받으나, 주차비를 내지 않고도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주차비는 경차 500원, 자가 소형 1,000원, 버스 2,000원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그곳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으며, 그곳에서 아이스 크림을 파시는 분도 중국말을 꽤 하셨다.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문햇을 때에 대부분의 대화가 중국인일 만큼 중국인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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