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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2자 세팅기를 보시면 엎기 이전의 2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2자 세팅기를 보고 보시면 더 좋아요^^(머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이전의 2자 세팅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04


 여름을 지내며 수초도 죽고... 그동안 병이 돌아 몰살하고... 살려내도 여름에 더워서 새우도 죽고...

 만신창이가 된 수조를 리셋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 2자라 의욕이 넘쳐서 이거 저거 막 심어 댔더니 컨셉도 없고... 벽도 만들었는데 벽에서 소일 흘러내려와와서 계단도 없어지고...

 

 추석이 지나면 추워질테니 구출해놓은 생물들 되살리기도 힘들거 같아 리셋했는데,

 빼내고 정리하고 치우고 닦고 심고 들고 나르고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ㅡㅜ

 방금 벌초 갔다왔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모두 아프네요...

 얼마전엔 너무 아파서 병가까지냈는데 다시 병날거같은...

 그러나 완성하니 뿌듯하네요... 우선 청소부터 보시죠~



 저는 락스님을 믿습니다. 물생활의 대부분을 락스로 살균 세척을 하지요...

 그동안 벽에 붙은 이끼들을 스크레퍼로 아무리 닦아내도 카드로 긁어내도 안되길래,

 락스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락스를 한...소주잔 3~5잔 정도의 양을 넣은거같은데,

 물을 희석하여 위와 같이 넣고, 6시간 정도 푹~익힌다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닦아주면서 쑤세미로 닦으면 완전 쉽게 깨끗하게 반짝 반짝 하게~ 

 그리고 물로 한번 더 닦아주고, 물을 채워서 다시 2~3시간 정도 락스기를 빼낸다음에,

 다시 6시간 정도 날려서 락스기를 날려버리면 안전하게 다시 쓸 수 있죠 ^^


 안에 들어가는 모든 돌들은 잠깐이라도 끓여서 모두 소독을 합니다. 

 어디서 나온 돌들일줄 알고... 모두 소독 소독...





 돌들을 깔아야 하니, 이렇게 밑에 루바망을 깔아준 다음 유목들을 이리 놓고 저리 놓고 해서 유목의 레이아웃을 잡습니다.

 다시 뺀다음에 돌들이나, 바닥재, 파워샌드 들을깔아도 좋지만, 

 저는 이상태로 돌을 껴넣어 그대로 레이아웃을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네오base-P를 잔뜩 뿌려주구요...

 레아아웃이 흔들리지 않게끔 돌들을 이리 넣고 저리 넣고...


 참... 유목은 보통 사용전에 끓이는데 목적은 보통 3가지 입니다.

 1. 뜨거운물에 끓여서 내부의 기공에 있는 공기들을 빼내서 빠른 시간내에 가라앉히기..

 2. 소독

 3. 블랙 워터 빼기

 하지만 저렇게 큰 유목을 끓일만한 가재도구가 집에 없죠...

 먹는걸로 끓이면 나중에 자국남아서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 맞습니다. 풀파워로..........

 

 저는 홈플러스에서 쓰레기통 대 사이즈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는 쓰레기 통으로 잘 쓰다가 레이아웃 하게 되면, 깨끗하게 씻어서 안에 유목을 넣고 샤워기로 제일 뜨거운물을 콸콸 채우기...

 그럼 빨리 가라앉고, 블랙워터도 빠지고, 뜨거워서 어느정도 소독도 되지요~

 필요하신분은 소금도 넣으셔도 되긴하지만, 소금기를 다시 뺄정도로 물을 넣었다 뺐다 하면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또 어머니께 등짝 스메시를 당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여기까지만...




 지난 번에는 유목에 피시덴을 활착 시켜서 폭번을 이루었지요...

 새로 레이아웃할때는 그 유목을 고가에 판매할 목적이었지만, 아무도 안사서... 피시덴만 수십만원 어치가 남았습니다.

 하나하나 분양하기에는 귀찮고 해서 돌들에 모두 활착시켰습니다.

 

 이번에 유목은 있는 그대로 느끼리라... :)



 레이아웃을 완성한 다음에 분무기로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작업합니다. 

 만약 유목이 물을 약간 덜 먹었을 경우에는 가라앉았는줄알고 작업했는데 레이아웃잡다가 말라버려서 물을 채우자마자  

 둥~ 뜨면서 레이아웃이 망쳐지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함도 있구요...


 또 소일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물을 안먹인상태에서 물을 채우면,

 소일이 뜹니다...상당히 귀찮아집니다...

 물을 붙기 전에는 소일같은 경우 물을 분무기로 충분히 적셔주면 좋습니다^^


 저는 현무암으로 레이아웃을 충분히 잡은 다음에, 현무암 사이에 Neo-BaseP 를 충분히 뿌려주고, 

 파워샌드를 약간 채워주고 소일을 채워줬습니다. 소일은...뭐 다들 흔히 사용하는 그 쏘일~! :)





 네이쳐샌드 더블을 사용했는데... 모래를 사용할때는 아무리 고급재료를 사도 물로 충분히 닦아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신다면 한번 닦아보세요...

 강아지 오줌색같은 물이 나옵니다  _ _ ...;;; 





 모래를 채워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모래가 돌이나 다른 부위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분무기로 밀어주는 쎈쓰~!

 

 분무기로 충분히 유목을 적시며 작업하고 소일에 충분히 물을 머금게 했다면, 

 물을 부었을 때에 별다른 이상현상 없이 물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상현상이 발생했다면, .... 뭐 각자의 역량으로 알아서 잘 처리하시길.... :)





 사이 사이 미크로소리움 웬델롭도 심어주고... 

 돌사러 갔다가 얼떨결에 산 후경수초들...

 

 뉴네덜란드 플랜트

 나토나가리 쿠바

 미크로소리움 웬델롭

 암마니아 그라실리스

 도마프레드 바코파


 이뻐서 사오긴 했는데...

 이젠 구분이 안감...

 문제는 뒷부분에 공간을 너무 적게 둬서 심을만한 공간이 너무 적네요...

 그냥 공간남을때마다 쑤셔 넣습니다...

 어느정도 뿌리내리면 다시 한번 잘 정리를 하나하나 해야겠네요... 


 이렇게 완성...

 완성 사진 감상하시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새우... 스노우볼...

 물이 괜찮을 때에 빛나는 저 투명 바디~

 이뻐 이뻐 너무너무 이뻐~ T^T




 레이아웃에 뺄 수 없는 절대 필수의 존재, 존재감 최고의 음성수초!

 콩나나 돌들 사이사이 이리 저리 박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설계한건 아니었는데,

 생각한거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이제 한 6달 정도 기다려서 피시덴이 어떻게 나오나 한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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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작업하다 보면 실수로 Ctrl+S가 눌리는 경우가 있다(보통 Ctrl+W를 누르려다 종종...)

그럴때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데, 이게 무슨 버그나 아니면 터미널에 지원되지 않는 시그널이 전송되서 

세션에 문제가 생겼나 이런 생각도 들었었다(세션에 문제가 생기기엔 장시간 기다려도 안되더라..)


Unix계열 시스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어 키 중에 하나로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Ctrl + s : 현재의 모든 Output을 중지

Ctrl + q : Stop 되었던 모든 Output을 다시 동작

Ctrl + c : 현재 실행되는 Process를 Kill

Ctrl + d : 현재의 Shell 에서 Out ,"EOF(End Of File)" , 표준 입력에서 입력을 종료

Ctrl + l : Formfeed(shell clear)

Ctrl + z : 현재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Background로 Stop 시킴

Ctrl + b : 1 Character 커서를 뒤로 이동

Ctrl + f : 1 Character 커서를 앞으로 이동

Ctrl + p : 지난 1 Line을 붙여넣기함


이제 실수로 Ctrl + s로 화면을 멈추었다면 Ctrl + q로 다시 동작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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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a에서는 debug를 이용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backtrace같은  유용한..)

 line을 찍어가며 디버깅 하고 싶을때에는 그냥 아래와 같이 붙여넣기로 하면 유용하다.

 print(debug.getinfo(1).curren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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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취미로 하다보니 주변에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주고 싶어 돌리다보니,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취미로 하는 사람 치고 지출이 너무 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즐기기 위한 도구들로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자니 비용적인 지출이 너무 커서

 진짜 먹고 싶은 사람이면 수고비라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눈앞에서 돈주세요라는 말은 정 못하겠더라..

 그래서 카페를 오픈하고 필요한 분이 있다면 아래의 카페로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원두, 더치 커피 카페 주소(물콩 딱콩): http://cafe.naver.com/moolkong  


 카페는 원두커피, 더치커피를 주로 다루다보니

 물로된 커피, 딱딱한 원두 커피 등을 준비하게 되니,

 이름은 복잡하게 하긴 싫고, 물콩딱콩이라고 지었다.

 

 운영 방법은 이렇다.

 원두나 더치가 필요한 분은 글을 남기면 

 주말마다 원두와 더치를 만드는데 글을 남긴 사람 수 만큼 더 만들게 된다.

 

 비용을 받기에는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고,

 수고비의 개념으로 수치를 카페에 적어 놓았고,

 자신이 주고 싶은 만큼 주면 되게끔 하였다.


 엄청난 전문가가 아니라 세계최고의 커피 맛을 보여주겠다 이렇게는 못하지만,

 수고비를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다른건 몰라도 위생만큼은 신경써서 만들어야 겠다.

 더치 커피 같은 경우에는 진짜 유명한데 아니면 먹지말라고 할만큼 위생에 민감한 커피다.

 내 더치 만은 위생 걱정 안하고 먹을 수 있게끔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카페에 언급했다.

 하지만 주문이 너무 많아지면 감당이 안될텐데 라는 걱정을 했는데 몇일 지나보니 걱정할 필요없겠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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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도중 비정상적인 종료를 하게 되었는데, 다시 열면 임시 저장 목록이 생길 줄 알고 임시저장 파일을 삭제하지 않기로 프로그램을 종료했는데 다시 파일을 여니 임시저장 목록은 생기지 않고, 임시저장 파일을 삭제하겠냐는 말만나온다. 평소같으면 귀찮아서 다시 파일을 수정하겠지만 수정한 내용 기억도 안나고, 양도 많아서 임시파일을 찾아서 복구 하였다.


 임시파일을 찾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숨김파일 보기를 활성화 해야 경로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다.

 도구 > 폴더옵션 > 보기 > 숨기 파일 및 폴더 >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체크


 파워포인트의 임시 파일위치는 아래와 같다.

 C:\Users\[USER 계정]\AppData\Roaming\Microsoft\PowerPoint 


 해당 임시 폴더 계정을 보면 *.tmp라는 임시 파일이 있다.

 임시 파일의 확장자를 ppt로 변경하고, 파일을 오픈하면 임시 파일을 오픈할 수 있다.

 이 파일을 저장하여 사용하자. 

 (pptx파일을 사용중이었어서 *.pptx로 변경시 오픈이 안되는 경우를 보았다.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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