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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커피에 맛들려서 그전에는 그라인딩이 끝난 커피를 사먹다가, 일단 그라인딩이 끝난 커피는 향이 단기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그라인딩은 집에서 해보자 하는 생각에 핸드밀을 구입했습니다. 손으로 드르륵 드르륵 돌리는 그라인더죠. ^^


 자동으로 커피를 갈아주는 커피 그라인더가 많지만, 천천히 커피를 배워가고 싶은 마음에, 우선 손으로 갈을 수 있는 기계를 구입했죠. 그라인더에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만, 이 아키라(AKIRA)는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다른 유명 업체들의 하청을 하기 때문에 품질은 좋다고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저는 삼성동의 한 커피숍에서 구입을 했는데, 사실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커피숍에서 구입을 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사실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약 1만원 좀 안되게 비싸게 구입을 했죠. ^^

 

 === 커피숍에서 구입한 장점 ===

1. 그라인더 조절을 전문가가 해준다.

2. 청소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3. 사용 방법을 전문가에게 친절히 배울 수 있다.


 처음 구입을 하면 그라인더의 분쇄 크기에 따라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모카 포트(비알레띠)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드립 크기보다는 작고, 에스프레소 보다는 커야 했죠. 이건 정말 미세한 크기 입니다. 제가 작업을 할 경우에는 테스트를 위한 많은 원두가 소비가 되어야 되겠죠. 하지만 저는 구입을 할때 전문가에 의해 이미 조절이 끝난 상태로 받았습니다. ^ㅡ^


또한 그라인더를 처음에 구입을 했을 때는 공장에서 방금 나온 것이기 때문에 청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청소를 할 때에 물을 절대 사용하면 안되죠. 그렇다고 해서 그냥 솔로 박박 문지를 수는 없구요. 청소를 할때는 원두를 직접 여러번 그라인딩 하는 방식으로 청소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쌀알을 대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어찌 됬건 청소를 하는데 힘도 필요하고 재료도 소비가 된다는 것이죠. 저는 구입을 할때에 그라인딩의 분쇄 크기를 조절하면서 청소가 이미 완료된 상태지요. ^^


 세번째로 사용방법은 그냥 갈면되지만 조절방법이나, 그라인딩을 할 떄에 주의점 같은 것을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습니다. 그라인딩하면서 분쇄 크기가 변경 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이 부분을 어떻게 조절해서 간단히 이렇게 해랴 같은 점을 배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 보다 체감적으로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







분쇄 크기를 조절을 할때에는 위 사진에서 빨간색 상자의 나사를 돌리며 조절을 해야 합니다. 사실 핸드밀을 분리 하는 작업은 아니에요. 위에서 부터 초록색 원안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분리하고, 파란색 의 손잡이를 빼서 고정핀을 제거하고, 빨간색 상자의 나사를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 작업으로 큰 소비(테스트 커피 등)를 줄이려면 저같은 초보자는 커피숍에서 구입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몇천원 차이에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





 파란색 안의 톱니에서 커피가 분쇄되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톱니가 밖으로 나올 수록 분쇄되는 커피의 입자가 커지고, 안으로 들어갈 수록 커피의 입자가 작아지는 겁니다. 저기에 남은 커피가 조금 남게 되거나 커피 껍질(은피)가 남을 수 있구요. 어느정도 사용하면 전체를 분리해서 청소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원목으로 이루어져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깔끔해요 ^ㅡ^







 테스트로 원두를 갈아본 모습입니다. 진짜 에스프레소 보다는 쪼금 입자가 크고, 드립용 커피보다는 좀 입자가 작네요. ^^





 뚜껑이 없기 때문에 비닐봉지로 우선 이렇게 보호를 해 놓았습니다. 이게 이 아키라(AKIRA) A-13B의 단점인데요. 뚜겅이 없다는 점입니다. 커피를 갈다보면 분쇄 되다 커피가 막 날라다닙니다. 튀고 조그만 입자도 튀고, 뚜껑이 있는 것을 살껄..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 커피집에는 뚜껑이 있는 그라이니더가 없었어요. ㅠㅠ 




 === 핸드밀 커피 그라인더의 장, 단점 ===


 장점 

1. 손으로 커피를 갈면서 그라인딩 되는 커피의 향을 맡을 수 있음.

2. 손에 전달되는 그라인딩 되는 커피의 느낌과 소리가 좋음

3. 직접 아날로그로 커피를 만드는 만족감

4. 기계가 고장나도 분해/조립이 어렵지 않음

5. 조그만한 미세한 조절도 쉽게 가능


 단점

1. 입자의 크기가 바뀌면, 조절하기 쉽지 않음(어디까지 조절나사를 돌렸는지 직접 갈아보기 전에 알 수 없음)

2. 용도가 바뀔때 마다 분해를 해야함(나사를 조이고 풀기 위해서, 자동화된 기계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3. A-13B와 같은 경우 그라인딩 도중 커피가 막 튀고 날라다님.

4. 한잔 먹기 위해 그라인딩 하다 팔이 약간 아플 수 있고, 귀찮음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도 자동화된 기계를 살려구요. ^^;;; 



간단한 비알레띠(Bialetti)사와 모카포트(Moka Pot)의 역사 : http://onestepcloser.tistory.com/33

[커피 원두 종류]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 구입 : http://onestepcloser.tistory.com/32

[모카포트] 비알리띠 뉴 브리카(Bialetti New Brikka 2컵) 개봉 및 사용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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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찌개는 먹고 싶고, 재료는 마땅히 없고, 당장 지금 먹기에 좋은 찌개 하나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고등어 통조림으로 만드는 건데요, 통조림은 보관도 용이하고, 이 고등어 통조림 찌개를 만들때도 다른 손질을 할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 요리를 할때는 손질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고등어 통조림 찌개에서는 뼈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한데요. 집에 흔히 있는 재료 종류면 충분히 맛있는 찌개를 요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취할 때에 소주 안주나 간단한 밥 반찬으로 자주 먹었죠. ^^


 재료 : 고등어 통조림 1개, 양파 2개, 파 조금, 굵은 소금, 고춧 가



 처음에 간단히 통조림을 열어서 냄비에 붓습니다. 아무 작업도 할 필요없구요, 다만 통조림에서 고등어를 꺼낼 때에 고등어가 손상이 가지 않도록 뚜껑을 다 열은 다음에 부어 주세요. 또 뚜껑은 많이 날카로우니 손 꼭 조심하구요. 그리고, 찌개를 할 용도니 물이 조금 더 필요하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통조림에서 고등어를 꺼내고, 안에 물을 살짝 넣어 안에 흔들고 물을 조금 더 넣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안의 고등어는 고등어 통조림 2개 분량입니다. 아버지와 같이 먹을려고 저는 2개로 조리 했어요 ^^





야채는 간단히 양파 2개 정도면 되는데 저는 2개의 통조림으로 했으니 약 4개 정도를 가지고 요리를 했습니다. 

양파는 간단히 채 썰기를 해 주시구요(저는 대부분의 요리는 채썰기를 합니다. 순식간에 야채를 다듬을 수도 있고, 미관적으로도 좋거든요 ^^.) 그리고, 파는 어슷썰기를 해주세요. 양은 적당히 조절해 주세요. ^^




 통조림 고등어 위에 썰은 양파를 올려 주시구요. 고춧가루를 약 5스푼 정도 올려줍니다. 

 그위에 파를 올리시구요.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일단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살살 고춧가루를 풀어주시구요.



끓으면 이러한 모양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조금만 맛보면서 넣어주세요.

저는 양파가 적었는데, 양파를 좀 많이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요리를 하면 양파를 1~2개 더 넣으려구요.



     



 최종 요리된 모습이구요. 고등어를 살짝 잘라서 그 위에 파와 양파를 얹어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밥 도둑입니다. ^ㅠ^ 정말 맛있구요,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좋습니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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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를 깔 때에 제일 처음 하는 행동이 구글링이죠. "Bootable USB", "USB로 설치"등 등을 하면서 USB로 OS를 설치하기를 시작합니다. CD, DVD로 설치를 해도 되지만, USB로 설치를 하면 빠르기 때문에, 이미지로 변환 뒤 USB로 Bootable USB로 변환을 하고 설치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윈도우에서는 Bootable USB로 Burning하는 Tool이 제공이 되지만,  범용적인 범위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사용엔 적용이 힘들죠.

 

 이번에 나름 괜찮은 Bootable USB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WINToBootic"인데요, 여러 OS에 비교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원 범위가 상당히 넓고 안정적입니다.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 다운 : http://www.wintobootic.com/

 

 

 "WINToBootic"의 다른 프로그램과의 비교표

 

아래 사진들은 WINToBootic 홈페이지( wintobootic.com/ )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실행 프로세스 스크린 캡춰 이미지 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USB 삽입

 2. 이미지 파일 Drag and Drop 혹은 Click 후 이미지 선택

 3. Quick Format(빠른 포멧) 선택

 4. Do it ! 버튼으로 시작!

 

 시작을 하면은 USB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된다는 경고창이 뜨고, 확인을 누르면 프로세스가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wintoboo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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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죠. 특히 점심시간이면 그 규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식사를 하기 위해 나온 많은 직장인들과 외국인 들로 북적입니다. 차가 지나가기 힘들 만큼이죠. 이 말은 이 근처는 식사, 회식 등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구요, 그에 못지 않은 것이 커피집입니다. 대부분의 이름이 있는 커피 파는 곳은 삼성동과 코엑스 내부에 전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침이나 일을 하다가 직장 동료와 커피 한잔 하러 자주 나오는데 평소에는 저희 회사 직원들에게 할인이 되는 카페에서 커리를 자주 먹는데요, 이번엔 제 사수께서 커피를 산다고 하길래 쫒아갔다가 웍스 프레소(Worxpresso)라는 커피집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체인점은 블랜딩된 커피를 로스팅, 쿨링, 그라인딩 다 된 커피를 받아서 커피를 하는데 비해서 곳은 내부에서 사용할 커피의 모든 처리를 하고 판매를 하니 다른 곳보다 더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커피의 할인 기간인데요, 런칭 기념으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메뉴 인데요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보정 작업을 많이 했는데요, 이게 최대네요. 죄송합니다.

시음용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에 조그만한 컵을 이용해서 오늘의 시음커피를 시음하시면 됩니다.
시음용 커피통 위에 보면 오늘의 시음 커피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에 보면 유리벽 뒤에 로스팅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커피는 내부에서 로스팅 되어 판매 된다고 합니다. 커피 원두의 보관기간은 상대적으로 긴 반면에 일단 로스팅이 된 커피의 유효기간은 몇시간 안되죠. 로스팅 된 커피를 단시간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웤스프레소의 특이한 점중 하나인데요, 보통 카페에서는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 찍거기를 제공하는데 비해, 이곳은 로스팅이 끝난 원두를 방향제로 사용하라고, 제공을 하는데, 그라인딩을 한 커피 가루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원두 그 자체를 제공을 합니다. 앞에 방향제를 만들기 위한 설명문이 있구요,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인 원두, 그라인더, 그리고 티백과 실링기 사용을 제공 합니다.

 커피를 주문을 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쓸 방향제를 만들면서 기다리면 좋겠네요.

 

 

 

  실링기 입니다. 커피 찍거기가 아니라 그런지 커피의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구요, 향이 너무 좋았어요.
 주인 아저씨 또한 인상이 너무 좋으셨구요, 살짝 흰머리가 있는 긴머리를 묶고 계셔서 그런지 정말 커피의 전문가 같다는 이미지가 보이네요.ㅎㅎ

 이 곳에서는 커피 가루를 포장 판매를 하는데, 커피를 맛보고 맛있다고 생각되는 커피는 로스팅 된 원두 혹은 그라인딩 된 커피 가루를 집에 가져가서 커피를 내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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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제가 VM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집에 들어와서 항상 하듯, 블로그 몇명 들어왔나 확인만 하고 자려고 하는데, 잘 못 누른건지... 자동 복구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자동 복구가 복구를 하면 모르겠는데, 자동 복구는 못하고, 한참의 시간을 잡아먹고 다시 리붓하더니 다시 자동복구로 들어간다. 그리곤 또 자동복구로 들어간다. 현재까지 무한대로 자동 복구가 계속 실행되고 있다.

 F8키로 부터 부트를 선택하려 했지만, 키가 바뀌었나보다... 먹히지 않는다.

 자동 복구가 복구는 못하고, WINDOWS8을 선택 못하고 계속 자동 복구만 하니 미칠 노릇이다.

 

 여기서 해결한 방법은 윈도우 설치 DVD 아니면 USB를 이용했다.

 설치 이미지를 가지고 부팅을 하기 이전에 BIOS에서 BOOT SEQUENCE를

1. 설치 이미지(DVD or USB)

2. WINDOWS8이 설치된 하드디스크

이렇게 설정을 하고 부팅을 했다.

꼭 다음 SEQUENCE일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아래의 방법으로 시도를 했을 때에 BOOT SEQUENCE에서 다른건 DISABLE로 했더니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찾지 못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었다.

 

 부팅을 하고 나면 설치 과정이 시작되는데 '지금 설치' 버튼이 나왔을 때에 밑에 "복구" 메뉴가 있다.

 복구 메뉴를 클릭을 하면, "다른 OS로 시작"이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WINDOWS 8"이 있다.

 "WINDOWS 8"을 클릭을 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부팅을 한다.

 

 다들 저와 같이 해결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2012-12-01 추가 내용 : 

 Windows 8의 BOOT SEQUENCE를 찾아보다보니 원인으로 보이는 한 포스트를 확인했다.

 기존의 OS의 부팅 순서와 같은 경우 아래와 같다.

전원 ON > BIOS POST > Boot Loader > (Select Menu) > 선택된 OS로 시작


 하지만 윈도우 8과 같은 경우 부팅의 접근 방법 자체가 완전히 변경되었다.

전원 ON > BIOS POST >Bootloader > Select Menu > Reboot > Bootloader > Skip Selection Menu >
선택된 OS로 시작


 윈도우즈 8에서는 Bootloader에서 OS가 선택이 되면 선택된 OS로 바로 시작하는 반면에 Bootloader에서 선택이 되면 다시 Rebooting을 한 후에 선택화면 없이 Bootloader에서 선택된 OS로 선택이 바로 되서 그 선택된 OS로 진행이 되는 것이다. 

(내용 출처 : http://neosmart.net/blog/2011/the-new-windows-8-bootloader/)


 만약 자동 복구가 선택이 된 상태에서 자동 복구에서 Bootloader를 변경해 주지 않은 채 종료가 될 경우 계속 자동 복구가 실행이 되는 것이 문제다. 실제로 "자동 복구에 실패 했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자동 복구가 끝나고 계속 자동 복구 모드로 들어가졌다.


 부팅 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은 일단 Windows 8으로 구동이 되었다면 "WinKey > msconfig.exe > 부팅"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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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모니터를 구입하거나, 중고로 구매를 할 때에 물품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한 프로그램입니다.

 RGB 별 Dead Pexel을 측정할 수 있구요, 화면 빛샘 현상 등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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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듀얼 모니터를 쓰다가 집에서 한 모니터를 쓰려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저는 활동 범위를 크게 하는 편이라서, 한 모니터로 많은 일을 하려니 참 불편함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니터를 구매 하려고 하는데, 현재 24인치 모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렴하게 새것을 구입했으며, Bad Pixel도 없이 양품을 구입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약 2년을 넘게 사용을 했는데, 빛샘 현상이 심해지고(노출을 높여서 장시간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검은색만 DIsplay 해도 양 구석과 하단에 심하게 생김) 빨간색 Bad Pixel이 생겨 버리더군요. 하지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보증기간이 1년 밖에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DELL사는 보증기간이 총 3년 보증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번엔 DELL 24인치 모니터(DELL U2412M)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중소기업 제품의 화려하고 엄청 큰 박스가 아닌 모니터 보다 약간 큰 (중고기업의 모니터 케이스에 비해) 종이 박스에 담겨왓으며 화려하기 보다는 사진과 같이 무난한 깔끔한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제가 샀었던 중소기업 모니터는 일체형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컸던 것 같은데, DELL 제품은 모니터와 받침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상자가 더 작습니다. 이것은 업체 입장에서 재고를 담기 위한 공간을 줄일 수 있는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중소기업의 박스가 더 큰게 좀 이해는 안가네요.

 

 

  케이블 구성은 DVI, D-sub, USB 연장선(모니터 연결용), 전원 케이블 등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용 CD와 여러 외국어와 함께 한국어가 포함된 설치법 및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른 후기 중에 베젤 사이가 벌어져서 환불을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양품이 왔습니다. 즐겁습니다. 모니터를 꺼내면서 제일 먼저 확인을 해봤던 부분입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받침대를 연결합니다. 생각보다 모니터 연결은 어렵지 않습니다. 앞에 삽입하고, 꾹 누르면 딸깍 하면서 쉽게 부착됩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설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도 피봇이 되구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포트 구성은 USB 포트가 죄측 2개 하단 2개 해서 총 4개의 허브 역할을 하구요, 본체의 USB를 연결하는 포트, D-Sub, DVI, Display Port, 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에 터치 버튼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제가 예전에 구매한 모니터 또한 터치로 버튼이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터치 형식의 버튼은 정말 불편합니다. 몇번이고 연속해서 눌러야 하는 버튼인데, 잘 눌러지는 감촉도 그렇고, 촘촘해서 다른 버튼이 눌리기도 하고, 정작 눌러야 할때는 안눌러지는 일도 허다 하죠. U2412M같은 경우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눌리는 버튼방식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DELL U2412M 모니터-------------------------->

 

 

<--------------------------  약 2년 정도 사용 된 중소기업 타사 24인치 LED 모니터 -------------------------->

 

 빛샘 현상을 측정하는 사진인데, 형광등 때문에 깔끔하게 안나왔네요. 빛샘 없었구요. 조금 더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로 노출을 높이고 찍으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눈에 안보이는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검은색에서 어느정도 빛샘현상이 있다 하더라도 사용하는데 그것이 영향이 크게 가지는 않습니다 (진짜 심하면 불편함을 넘어 짜증나는 정도까지 되지만 조금 빛샘현상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어느정도 유심히 봤는데 빛샘현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 정도면 전혀 불편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확인을 해봤는데 RGB 상에서 Bad Pixel이 없었구요. 전체적으로 양품이 왔구나 ... 하고 대충 판단했습니다. 밤이라 너무 피곤해서 대충했는데, 현재 사용기를 적으면서 동영상도 틀어보고 이리 저리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른 포스트 (모니터 측정 프로그램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에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가격 변동을 잘 고민을 하세요. 제가 사고 하루만에 약 3만원의 가격이 떨어졌네요 ㅠㅠ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 : http://onestepcloser.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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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를 사려고 하는데, 제 그래픽 카드가 D-sub, DVI, HDMI 이 딱 세개 포트 밖에 없더군요. 이미 DVI는 하나를 쓰고 있고, D-sub을 쓰기에는 화질 저하를 가지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HDMI 있는 모니터를 사자. 하는데 DELL 모니터가 예전보다 많이 가격이 떨어졌길래, 다른 중소기업꺼 사는거 보다 몇만원 더 주고 DELL 모니터를 사는게 낫겠다 했는데, DELL 모니터(Dell U2412M : 후기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에는 DVI 포트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HDMI DVI 젠더를 사야지 하고 검색을 했는데 HDMI to DVI 케이블이 있더군요.

 

 HDMI를 DVI로 신호를 보내면 얼마나 화질 차이가 날까 하고 HDMI를 검색해보니, HDMI가 더 고해상도 라기 보다는 DVI 화질 + 사운드 신호를 같이 보내는 것이라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거면, HDMI to DVI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젠더보다 훨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본체와 모니터간의 거리가 좀 있었기 때문에 1M보다는 3M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포장은 없었고, 상자에 저렇게 포장이 되서 왔습니다. 포장지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라고 되어있어서 다른 제품이 배송된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케이블에 NETmate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판매에 강원 전자 주식회사 NETmate 케이블이라고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설명서, 보증서 아무것도 없이 봉지 하나에 담겨오는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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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에서 스크린샷 찍는 방법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PrintScreen 키를 누르면 스크린 샷이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어서 그림판 같은 그림을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붙여넣기(Ctrl + v)를 하여 스크린 샷을 이용하였지만, 윈도우즈8에서는 방법이 변경되었다.

 

전체 스크린 샷 : 윈도우 키 + PrintScreen키

활성 윈도우 스크린 샷 : Alt + PrintScreen키

 

기존의 윈도우즈의 스크린 샷과는 달리 리눅스나 MacOS처럼 스크린샷은 자동으로 파일로 저장된다.

저장된 스크린샷은 윈도우 키를 눌러 시작모드로 들어가면 사진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키를 눌러서 들어간 사진 버튼에서는 사진을 감상을 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파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라이브러리 > 스크린샷" 폴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블 클릭하여 확인할 시에는 전체 화면으로 사진이 보여지는데 이것이 불편하면,

"마우스 우클릭 > 미리보기"로 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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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를 측정 한번 하려면 국내 모 사이트에만 들어가면 이런 저런 ActiveX를 쓰잘데기 없이 많이 깔아야 한다.

이것들 정말 귀찮고 또 한번 깔면 다행인데, 에러나면 다시 들어가서 측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들이 많다.

특히 국내 사이트 들은 대부분 그런거 같다. 은행, 결재 등 에러나다 못해 가끔은 Blue Screen이 발생하거나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도 허다 하다. 인터넷 속도 측정하는 사이트의 경우 이러한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지만 쓰잘데기 없는 것들을 많이 깔아야 하는 불편함은 분명히 존재한다.

 

아래 사이트는 별다른 ActiveX 설치 없이 Flash만으로 속도를 체크해 준다.

http://speedtest.net/

 

하얀색 상자는 현재 나의 IP와 ISP 의 정보를 나타낸다. 필자의 IP와 ISP 벤더를 표시하기 때문에 삭제 처리 하였다.

한국이므로 한국의 저 삼각형 표시를 클릭하면 측정이 시작된다. 참으로 간단하다.

 

간단하게 Ping 테스트와 Download 속도 Upload 속도를 보여준다.

별다른 설치 없이 내가 보고 싶어하는 세가지만 보여주니 참으로 편리하므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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