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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밀러

회사에서 허먼밀러 의자를 기본으로 제공해줘서 쭉 사용했는데, 이게 처음 앉았을 때는 그냥 신기할 뿐인데 쓰면 쓸수록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엉덩이가 덥고 땀이 차지 않는게 정말 큰 메리트다. 자세도 어느정도 잡아주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는데 편한데, 집에서 재택이나 컴퓨터를 하게 되면 무엇보다 오래 앉아 있기가 너무 불편한데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데, 직구로 구매를 할 경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지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를 했다.

직구 구매

직구로 구매를 할 경우 가격이 많이 Down된다. 구매 방법은 직구 대행을 해주는 오픈 마켓, 요즘엔 와디즈에도 올라오고, 직구를 해주는 동호회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를 할 경우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이 내려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단점이 있다.

단점

  1. AS
    필자와 같은 경우 AS가 불가능하다. 보통 12년 보증 수리라고 하지만 허먼밀러는 기본적으로 직접 수리를 잘 해주지 않는다. 알아본 바로는 출장을 부를 경우 잡기도 쉽지 않고,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대행사를 통해 구매를 하기 때문에 대행사의 각 기준을 따라야 하며 출장비도 적지 않게 든다. 일반적인 수리는 부품을 보내주면 직접 교체하는 등의 수리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됬다. 직구와 같은 경우 직구 대행사에서 AS를 진행해주는 경우가 많다. 어떤 대행사는 무료롤 보내주기도 하고, 어떤 대행사는 부품을 수급해주는 정도만 진행을 해주기도 한다. 필자가 구매한 경로와 같은 경우 무료로 보내주지는 않고 부품 문제가 있는 부분만 입증을 하면 부품을 구매를 해준다고 한다. 일단 부품을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만 확인이 되면 됬기 때문에, 무료가 안된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생각보다 의자가 고장날 일은 별로 많이 없었다.
  2. 오래 걸린다.
    이건 당연히 배나 비행기를 타고 오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데 무엇보다 운송에 오래 걸리는 것보단 세관에서 너무 오래 걸린다. 거의 10일 가까지 세관에서 멈춰 있었던거 같다. 이유를 찾아보니 대형유통사(쿠팡, 알리...)등은 별도 채널로 빨리 빠지는 것 같고, 나머지는 순차로 작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는 너무 크게 불만 갖지 말자. 요즘 직구가 너무 많아서, 세관도 협력사도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다. 다 사람사는 세상이다. 너무 늦는다고 각종 사이트에 인격 모독적인 말을 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 치고 자기 회사에서 자기 업무를 엄청 효율적으로 빠르게 하는 사람 못봤다. 그냥 기다리자.
  3. 가격의 오해
    가격이 처음 찾아보면 놀라울 정도로 싸다. 근데 거기에는 2가지 추가금이 있다. 보통 배송비와 관세가 빠져 있다. 배송비는 보통 화물배송을 하기 때문에 화물 배송비가 들고, 관세는 약 10% 정도 들어간다. 적당히 알아서 계산하다. 가격에서 X 1.15~1.20 정도 예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짜일 가능성

가짜일 가능성은 현재는 없는 것 같다. 처음에 오면 시리얼 스티커가 없는 것이 확인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가짜는 아니다. 처음에 허먼밀러가 유명했던 에어론 1과 같은 경우 가짜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어론2(뉴 에어론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이후로는 가짜가 잘 없는 것으로 검색해봤을 때에 나오는 것 같다.
UV 테스트와 같은 경우 재미로 해보자. 신기하긴 하다.

사용감

이건 뭐 쓰던거와 똑같으니까 엄청 편하고 좋다. 역시 사길 잘했다. 아쉬운 점은 없다. 그냥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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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재택에서 편하게 쓸만한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뒤늦게 레이니75를 구입했다.
가성비가 좋다라고 표현하면서도 이 가격에 풀알루미늄 키보드에 스테빌도 잘 잡혀있고, 구성 및 키감도 너무 좋다고 해서 구입해봤다.

옵션

상옵 블루로 구매를 했다. 자세한 것은 유투브에 많이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근데 상옵은 키압이 퍼플축에 비해 10g정도 작은 35g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우면서도, 항상 45g+를 사용하던 입장에서는 의외로 가벼우면서 약간 쫀쫀한게 느낌이 꽤 괜찮다.
주로 무선으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배터리는 가장 많은 것으로 샀다. 양쪽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구성이라 무계를 양쪽에 적절히 하기 위해서도 2개가 들어간 상옵으로 구매를 하는게 낫다고 판단됬다.
RGB 모델로 구매를 하였으나, 무선을 주로 사용하고 싶어서 RGB는 끄고 사용한다. 다만, RGB를 보고 싶을 때에는 유선을 연결해서 가끔 충전하면서 본다.

맥에서 사용하기

VIA를 이용한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을 처음 해봤는 진짜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mac을 사용하기 위한 cmd,opt 키를 설정하였고, 개발할때 주로 사용하는 capslock과 left ctl의 위치를 변경하였다.
다만 mac fn키를 via를 통해서 mapping 하는 것이 아무리 찾아봐도 불가능해 보인다.

필자의 해결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한다.

https://onestepcloser.tistory.com/225

(추가) 맥에서 사용시 추천 사항

블루투스 연결

2.4G가 초저지연 연결이라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맥 사용자는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에 비해 전원 완전 종료를 하지 않고 슬립모드로 쭉 써도 컴퓨터에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은 경우 슬립모드로 쭉 사용한다. 근데 이 2.4G연결은 슬립모드에서 로그인을 하면 키보드가 연결이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키보드가 문제가 생겼는 줄 알았고 usb를 빼고 다시 꽂으니 정상 동작이 되는데, 로그아웃하고 슬립모드로 들어간 뒤 다시 로그인을 하면 다시 연결이 되지 않는다.
블루투스로 연결시 해당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크게 느린 부분을 잘 모르겠고, 타이핑이 빠른 축에 들지만 느린 것은 체감이 되지 않으므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현재 사용중이다. 물론 Karabiner로 하는 fn키는 다시 모든 계정마다 재 설정을 해줘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시 새로운 키보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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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키 맵핑

맥에서 커스텀 키보드를 사용하려고 할 때도 있고,
일반 윈도우 레이아웃의 키보드를 사용해야 될 수도 있고,
맥의 공식 키보드를 사용하더라도 한영키의 딜레이를 막기 위해서도 키 맵핑은 필요하다

Karabiner

맥 키보드 레이아웃 맵핑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유용하다.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구성

Karabiner elements 와 Karabiner event viewer 두개가 있다.

Karabiner event viewer

맵핑하고자 하는 키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게 유용한게, Custom keyboard는 거의 윈도우를 중점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맥의 fn키를 설정할 수 없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Via와 같은 경우 fn키를 확인할 방법도 적용할 방법도 없었다)

Karabiner elements

필자와 같은 경우 Via는 키보드의 Firmware에 설정이 가능하니 컴퓨터나 OS의 Dependency가 없으니, 맥과 개인적인 layout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없는 fn키만 Karabiner로 설정을 했다.

장점

상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키보드 별로 설정을 해서 다른 레이아웃의 키보드에 영향이 없게끔 할 수 도 있다.
Special key도 설정할 수 있어서,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F13키로 한/영키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딜레이도 없고 정말 편리하다.
전역 설정도 가능하다(근데 전역 설정을 할 경우 모든 키보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맥의 기본 키보드에서는 정상적으로 쓸 수 없어서 잘 쓰지 않는다).

단점

이건 설치된 프로그램에서 Hooking해서 다른 키로 SW를 통해 인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를 연결하거나 OS를 바꾸거나, Account를 바꾸게 되면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에 Karabiner 를 설치하고, 해당 키보드에 설정을 다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필자와 같은 경우 재택 업무용 계정, 홈 계정, Window OS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모두 재 설치/설정을 해야 하는 부분은 불편하고, 만약에 컴퓨터를 바꾸게 될 경우 키보드에 대한 설정들을 다시 다 해줘야 하는 부분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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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타 저수지에 비해 엄청 맑음 그래서 그런지 잔 붕어들도 없음 역시 한방터

한방터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하기 위해 6대 피고, 떡밥+글루텐+옥수수 다양하게 공략했으나 아침까지 입질 한번 못봄.

수확는 누치 반잔바리 하나, H님 왕누치1, 35 붕어 하나
붕어는 확실히 잡기만 하면 이쁨

현금 영수증 요청했으나 안됨
근처에 밥집이 걸어갈 만한 곳에 있어서 확실히 좋음
다만 좌대는 텅텅 비고 잔교는 꽉꽉차 있는 특이한곳
좌대비도 타 저수지보다 저렴한편, 신형 좌대
주차 장소는 많이 열악하니 위에 차들 많이 세워놓는데 주차하고 내려가는 편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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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container 내에서 GUi를 사용하기

Host의 XServer를 컨테이너와 공유해서 Container 내에서 GUI를 사용하는 방법.
X11 Forwarding을 사용하거나, Display를 통해서 사용 가능
다만 Forwarding을 하거나 Display에 대한 DISPLAY 환경 변수를 미리 정의를 하고 생성해야됨.

Host에서 Docker와 xserver 통신 설정

$ xhost +local:docker

Docker run parameter

 --volume /tmp/.X11-unix:/tmp/.X11-unix:ro -e DISPLAY=unix$DISPLAY

혹시 안될 경우

 --volume /tmp/.X11-unix:/tmp/.X11-unix:ro -e DISPLAY=$DISPLAY

혹시 안될 경우

 --volume /tmp/.X11-unix:/tmp/.X11-unix -e DISPLAY=$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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