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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 박스

OSMO Pocket 3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국내/외 여행을 혼자라도 자주 가려는 편이다. 그전에는 DSLR을 들고 다녔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휴대하는 것도, 가방에 보관을 하는 것도 너무 커서 안되고 계속 들고 다녀야 하는데, 찍는 것도, 찍은 후에 옮기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 핸드폰의 카메라 화질이 올라오며 DSLR은 아직도 내 창고에 들어가 몇년째 빛을 못보고 있다. 근데 카메라의 화질이라는게 아무래도 SW로 보정을 하다보니 화질 숫자 그 자체는 좋지만, 동영상을 찍거나 파노라마 사진을 찍거나, 하면 아무래도 약간 부족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여행을 갈 때에는 찍은 동영상이 아무래도 많이 흔들리기도 할 뿐더러 요즘엔 배터리도 고용량이라 그런지 핸드폰이 무겁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아이폰을 쓰는 관계로 용량도 크게 많지도 않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여행용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했는데, 일단 체험적으로 고프로를 사기엔 경험이 없어서 짭프로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짭프로는 당시 6만원 좀 안되게 산 것 같은데,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다. 물론 가성비를 따졌을 경우에다. 다만 이것도 옮기는데 sd카드를 다른데 넣어서 일일히 옮겨야 하는 그런 불편함은 감수를 해야 하지만 많이 흔들린다던가, 좀 부족함이 있었다.

검색을 하다보니 "여행갈때 이거 하나면 되요" 하는 뉘앙스의 유투브 셀럽 유투버들이 입을 모아 칭찬을 하는 카메라를 보게 되었는데, 이게 오즈모 포켓3였다. 일단 칭찬은 칭찬이고, 내가 사기 위한 기준은 무엇일까..? 1. 동영상을 매끄럽게 찍어줄것, 2. 흔들리지 말것, 3, 화질이 좋을 것, 4. 저조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 5. 활영시 들고다니기 편하고 언제든 편하게 접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야 하고 언제든 다시 빼서 바로 찍을 수 있어야 할것.
아무리 찾아봐도 오즈모 포켓 3밖에 남는것이 없어서 결국 구매를 했다.

구매 방법

오즈모 포켓3는 출시한지 약 9개월이 지났음에도 국내에 재고가 거의 없다. 아직도 없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구매를 하려고 하니 죄다 예약 전용 페이지에, 재고를 구매가지고 있는 곳은 크게는 100만원 넘게 올려놓는 곳도 있다(솔직이 이건 선넘...).
재고가 있는 것 처럼 구매 페이지가 있어 구매를 했지만, 바로 재고 없음 대기 상태로 넘어간다. 전화를 해보니 "언제 올지 모르고, 한달 넘게 기다릴 수도 있으니, 기다리거나 다른데서 사라" 라는 말을 들었다. 사실 구매에는 여유가 있었으나, 판매자의 약간 "너말고도 줘야 되는 사람 많아~" 이런 뉘앙스가 개인적으로 편안히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바로 검색을 하고, 운이좋게 다음날 바로 받게 되었다.

판매자에게 전화를 먼저 해라.

재고를 모은 사람들은 비싸게 파는 이유는 파는 곳이 없어서 그렇다. 다만 요즘에는 재고가 많이 풀리는지 1~2주마다 들어온다는 데도 있었다. 어떤데는 9주 이상 걸린다는 곳도 있다. 판매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재고 주기를 말씀주시고 이정도면 될 것 같다 하는데에서 대기 주문이 적은데서 구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필자는 사실 말이야... 뭐... 라는 느낌으로 참고만 했다.

"(당일 출고)" 가 붙은 판매자를 찾아라.

"당일 출고" 라고 붙은 판매 페이지가 있다. 여러개를 검색해본 결과 판매자는 이렇게 구매를 하고자 검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재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판매 설명에 "당일 출고"를 붙여서 우리는 바로 출고할 수 있다 라는 페이지가 있다. 필자는 바로 구매를 했고 바로 다음날 받았다. 혹시 당일 출고를 안할 수도 있으니 후기를 잘 보자.

정가를 검색해서 정가로 구매해라.

애매하게 가격을 올려서 파는 사람들이 많다.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는 834,000원이다. 최저가가 정가이다 정가로 구매를 해라.

총 최저 금액으로 구매하는 방법.

카드 할인이 있는 곳이 있으면 그런곳에서 사도 되는데, 필자와 같은 경우 834,000 이하를 본적이 없다. 다만 다른 부분은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구매를 할때 네이버 포인트 적립이 가장 높은 곳이 3%다. 거기에 네이버 머니로 적립할 경우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네이버페이 맴버십이 있어서 추가 적립을 했고, 리뷰 적립도 걸려 있을 경우 꽤 쏠쏠하다. 그렇게 될 경우 기본적립 + 판매자 추가 적립 + 네이버 페이 머니 결제 적립 + 맴버십 추가 적립 + 맴버십 추가 적립 + 리뷰 적립으로 총 약 5만원의 적립을 받았다. 현금성으로 적립이 되니 이렇게 되면 784,000원에 구입을 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필자는 할인 받은 금액에 14,000원을 더해서 DJI Care Refresh를 2년짜리로 가입을 했다.

크리에이터 콤보

필자는 추천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터 콤보는 추가 배터리, 삼각대, 마이크, 케이블, 광각 렌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대체 저렴한 물품이 많고 대체 물품도 퀄리티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콤보에 있는 부품들은 일체감이 진짜 좋다. 그냥 보조배터리 끼고 삼각대 끼면 그냥 들고 다닐때 적절한 높이를 만들어주고 배터리 때문에 길게가며, 접었을 때는 들고다니기 괜찮고, 바로 펴서 어디든 세워서 녹화가 가능하다.
물론 부담이 가는 금액이면 단품을 구매해서 알리에서 사도 괜찮다. 오즈모 포켓3의 장점중에 하나가 호환 부품이 많다는 것이다. 알리에 찾아보면 가방부터 대부분 다 있는것 같다.

좋은점

받자마자 느낀점은 조작을 간단히만 해도 완성도가 진짜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유투버는 오즈모 포켓3는 1,2 와 다른 카메라다 라고 말할 정도였는데, LCD를 열때 빠른 부팅 속도 및 바로 녹화에 들어가는데 딜레이가 없고, 열고 닫는 느낌도 좋다.
영상도 1인치 센서가 들어가니 확실히 저조도에서도 괜찮은 영상이 녹화가 되고 4K 60FPS를 녹화하는 것도 별 부담없이 느린거 없이 이 조그만한 카메라에서 바로 녹화가 된다. 다만 녹화된 영상 결과물의 화질이 너무 높아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
AS에서도 보면 잠깐 해보다 안되니 AS에 물어보니 상담 시간이 아니라고 연락처 남기라길래 남겼더니 일요일에도 전화와서 상세히 답변해준다. 다만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전화가 오며, 조선족 분이 상담원으로 대응해주신는 것 같다. 처음엔 분명 남한 말투였으나 진행이 될수록 조선족 말투가 나온다. 하지만 모든 상담은 쾌적했으며, 응대도 빨랐고 좋았다.
이런 제품을 샀을때 AS가 중요한 점인데 DJI의 AS 후기를 검색해보면 요즘에 후기들 보면 AS는 빠르고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점

짐벌 헤드가 정말 부드럽게 잘 움직인다. 이건 장점인데, 고장이 날까봐 무섭다.
떨어지면 LCD가 잘 깨지는 것 같다. 이 두가지만 해도 DJI Care Refresh를 가입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서 가입을 했다.
약간 위를 항상 바라보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LCD를 보면서 영상이 잘 촬영되는지 보면서 촬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외 불편함이나 장/단점을 추가로 발견하면 추가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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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써본데는 이리 저리 쿠폰도 많이 주고 가격도 높은 숙박업소에 대해서 가격 비교하기 좋을것 같아서 이전에는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아고다를 써봤다.

일관성

사용하는데 일관성이 없다.

광고

광고는 그렇다 쳐도 이미 예약이 끝난 숙소를 알람을 계속 알람을 띄우며 광고를 한다.
이미 첫 예약이 끝나고 두번째 숙소까지 예약을 했는데 자꾸 첫 숙소 예약을 하면 할인을 해준단다...
현재 모든 숙소를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여행에 신경을 쓰고 싶어서였다.
근데 예약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몇번 꼼꼼히 확인한 숙소는 이미 예약을 한 숙소인데 광고가 계속 울린다.

할인

쿠폰만 들어가도 쿠폰이 몇개 있다. 무슨 무슨 할인이 있다고 한다. 근데 적용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없어지기 전에 하란다.

쿠폰 적용

쿠폰을 적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근데 쿠폰을 클릭하면 쿠폰이 적용됬으니 예약을 하란다. 근데 가보면 가격이 바뀐게 없다. 다른 창을 열어서 시도하다보면 쿠폰을 넣는 곳이 생길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 쿠폰들을 적용한다고 더 저렴해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쿠폰 코드를 그대로 넣어도 쿠폰이 유효하지 않단다. 쿠폰 창을 새로 고쳐도 그 쿠폰 번호가 맞다. 그러나 적용이 안된다.

특가

특가란다.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특가라서 예외적으로 저렴해서 환불도 안되는 상품이라고 한다.
근데 여기 저기 여행정보를 얻다가 보니 창이 섞여서 다른 창으로 다시 들어갔다.
특가가 아닌데 특가보다 싸다... 같은 예정으로 private 브라우저를 띄운것도 아닌데, 다른창은 특가 상품이라는 큰 상품이 계속 보이고, 다른 창은 일반인데 특가보다 싸다. 무슨 쿠폰이 먹은거 같은데 무슨 쿠폰인지를 모르겠다.

한정 수량

인기가 많은 숙소란다. 마지막 한개란다.
사진들 봐도 괜찮고 숙소도 괜찮아 보여서 예약을 서둘러 했다.
예약을 끝낸뒤 다시 해당 숙소를 봤는데 마지막 한개가 남았으니 빨리 예약하란다.
지금 5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마지막 한개가 남았다고 한다.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 때에 예약을 했고, 필자는 취소를 한적이 없다.

최저가 보상제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상을 한다고 한다. 근데 다른데보다 비싼데 차액도 애매하고, 어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장점

전화 서비스를 한국에서 한다. 전화를 하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상담원이 받아서 친절히 빠르게 처리를 해준다.

추천

만약에 아고다를 통해서 해외 숙소를 예약 할 경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여러번 들어가 보길... 그냥 갑자기 똑같은건데 꽤 많은 차이로 가격이 내려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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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재택에서 편하게 쓸만한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뒤늦게 레이니75를 구입했다.
가성비가 좋다라고 표현하면서도 이 가격에 풀알루미늄 키보드에 스테빌도 잘 잡혀있고, 구성 및 키감도 너무 좋다고 해서 구입해봤다.

옵션

상옵 블루로 구매를 했다. 자세한 것은 유투브에 많이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근데 상옵은 키압이 퍼플축에 비해 10g정도 작은 35g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우면서도, 항상 45g+를 사용하던 입장에서는 의외로 가벼우면서 약간 쫀쫀한게 느낌이 꽤 괜찮다.
주로 무선으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배터리는 가장 많은 것으로 샀다. 양쪽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구성이라 무계를 양쪽에 적절히 하기 위해서도 2개가 들어간 상옵으로 구매를 하는게 낫다고 판단됬다.
RGB 모델로 구매를 하였으나, 무선을 주로 사용하고 싶어서 RGB는 끄고 사용한다. 다만, RGB를 보고 싶을 때에는 유선을 연결해서 가끔 충전하면서 본다.

맥에서 사용하기

VIA를 이용한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을 처음 해봤는 진짜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mac을 사용하기 위한 cmd,opt 키를 설정하였고, 개발할때 주로 사용하는 capslock과 left ctl의 위치를 변경하였다.
다만 mac fn키를 via를 통해서 mapping 하는 것이 아무리 찾아봐도 불가능해 보인다.

필자의 해결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한다.

https://onestepcloser.tistory.com/225

(추가) 맥에서 사용시 추천 사항

블루투스 연결

2.4G가 초저지연 연결이라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맥 사용자는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에 비해 전원 완전 종료를 하지 않고 슬립모드로 쭉 써도 컴퓨터에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은 경우 슬립모드로 쭉 사용한다. 근데 이 2.4G연결은 슬립모드에서 로그인을 하면 키보드가 연결이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키보드가 문제가 생겼는 줄 알았고 usb를 빼고 다시 꽂으니 정상 동작이 되는데, 로그아웃하고 슬립모드로 들어간 뒤 다시 로그인을 하면 다시 연결이 되지 않는다.
블루투스로 연결시 해당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크게 느린 부분을 잘 모르겠고, 타이핑이 빠른 축에 들지만 느린 것은 체감이 되지 않으므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현재 사용중이다. 물론 Karabiner로 하는 fn키는 다시 모든 계정마다 재 설정을 해줘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시 새로운 키보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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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큰 적은 이끼일것 같다. 붓이끼, 사슴뿔이끼, 실이끼 등등... 

 이끼만 잘 잡아도 어항을 뒤엎어야 하는 주기가 적을 수 있다. 물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몰라도, 어항을 리셋하는데 주기는 년 1회이고 그 이유는 대부분 붓이끼인 경우가 많다. 이번 2자를 리셋하며 이번에는 붓이끼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욕심이 있었던 "트윈스타"를 지르게 되었다.


 이리 저리 구글링해본 결과로서는 트윈스타는 저온 플라즈마 방전을 통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녹조 발생 억제 및 수초 성장 촉진

 2. 어병균 사멸을 통한 관상어 폐사율 저하

 3. 여과 박테리아에 무해성


 출처는 아래의 Ryan님의 포스팅이고,  트윈스타의 원리는 아래의 포스팅에 잘 나타나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이끼와의 전쟁1. 트윈스타의 원리

http://blog.naver.com/the_indigo/220168163675



 1. 개봉기 및 제품 구성

 트윈스타는 외국에는 동일한 원리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지만 국내에는 사용을 생각보다 많이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수입처는 보니 부산이고, 페이스북도 운영을 한다. 사실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보다는 블로그의 후기로 원리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는 그저 라인업 보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지만 사실 라인업의 차이점에 대한 정보도 크게 알 수 있기는 어려운것 같다.


 트윈스타는 M3, M5, Shrimp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2자에 설치하기 적당한건 M5의 Mode2를 사용하면 충분하기에 M5를 구매했다.


 트윈스타는 고급진 상자에 담겨 있으며, 구성은 이렇다. 

 1. 트윈스타 본체

 2. 리엑터(큐방 포함)

 3. 어댑터 연결 케이블

 3. 어댑터

 4. 본체 큐방

 5. 설명서


 어댑터는 소모품이며 별도 구매 가능하며, 

 설치는 출수구 10cm이하 정도에 설치를 해야 하고, 수류가 없는 부분에 설치시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2. 설명서




설명서는 다국어를 지원하며, 한국어까지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편히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치방법/사용방법/리엑터청소방법까지 있으므로, 반드시 설치 전에 읽어볼것을 권한다.



3. 제품 설치 및 사용 

 리엑터에 연결된 본체와의 케이블은 상당히 짧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참고하고 들은 내용이지만 설치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더 짧았다. 설치를 하다보니 느낀점은 이 부분은 출수구가 보통 상단에 있기 때문에 출수구와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의도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트윈스타는 별도구매로 크래들을 판매한다. 깔끔한 아크릴로 제작된 크레들은 사용할 경우 트윈스타를 보다 예쁘게 거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다.구조가 그리 어렵지 않아 치수를 재서 아크릴로 제작을 할 수도 있지만, 본체에 포함된 큐방을 연결시 개인적으로 크레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더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것 같다.


 4.  후기



 약 2주동안 설치 운영해본 결과 사용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1. 이끼 억제 능력

    사용해 본 결과 역시 이끼 억제 능력은 매력적인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이끼 제거 능력은 없기 때문에 초기세팅항에 설치를 권고하며, 설치 전 이끼를 충분히 제거하고 충분한 환수 후에 설치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실제로 설치 후에 기존에 있었던 이끼는 조금씩 늘어가고 있었으며, 이것들은 새우, 알지이터, 오토싱 등 생물병기들(?)을 투입해서 이끼를 꾸준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충분한 수류가 필요함

   트윈스타가 Mode2로 작동시 약 15~20분마다 동작하는 것 같다. 저 기포들이 충분히 어항 전체에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수류가 충분해서 물회전이 충분해 보이는 부분은 이끼가 적게 발생하고, 적은 부분에는 이끼가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액비 투여하는 것에 비해 이끼 발생 속도가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3. 시야성을 약간 해침

   15~20분마다 동작하니 무슨 방역하는 것 처럼 어항 전체가 연기가 가득찬다.

   금방 없어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연기같은것이 가득차니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는 왜 미리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다.

 한 한 두달 있어도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말이다.

 깔끔한 수조 내 외부 설치기기 디자인, 충실한 제 기능 등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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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 기구 중에 디자인이 가장 괜찮고, 몇몇가지 위생적으로 좋은 부분이 있어서 구입한 띠아모 더치기구 1L기구에 대한 약 1년여간의 사용 후기를 남긴다. 사진은 전반적으로 구입을 했을 때의 사진이므로 깨끗한데, 지금도 비교적 깨끗한 편... 오래 쓴다고 지저분해 지지는 않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장점

 1. 위생적인 면 : 호수를 사용하거나 PVC를 사용하는 구간이 없어서 위생적으로 깔끔.

                        구멍이 다 넓어서 청소할때 솔이 잘 들어가서 청소가 용이함.

 2. 디자인적인 면 : 디자인이 블링블링하고 깔끔하며 정말 이쁨...

                          만약 집의 아내님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면, 상품을 먼저 보여주면 디자인에서 50점 먹고 들어갈듯...


전반적인 단점

1. 용량만큼 추출 불가 : 1L 더치 기구임에도 불구하고, 1L를 뽑을 수 없다.

                                 물은 1L를 넣을 수 있고, 1L를 담을 수 있지만 원두가 최대 70g정도 밖에 담지를 못한다.

2. 위험하고, 깨지기 쉬움 : 금이 쉽게 가고, 일단 유리가 얇아서 깨지기 쉽다.

                                    보통 유리제품 특성상 깨질경우 A/S가 불가하며, 개별 부품을 구입해야 한다.

                     






 물이 흐르는 모든 부분은 유리 , 실리콘, 스텐리스 등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모든 부품은 구석 구석 청소가 용이하다.

 분해, 조립이 쉬우며 물막힘이 적은편이지만 종종 물막힘현상이 있는편이긴하다.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을 담을때 다량의 얼음을 넣어주거나, 위생적으로 소독한 실을 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나, 얼음을 넣는 것은 얼음이 떨어지며 물탱크가 깨질 위험이 있고, 실을 넣을 경우 내부에서 엉켜서 끊어지면 뺴기가 어렵다.

 그냥 물이 막히나 안막히나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이 떨어지는 간격이 너무 길지 않는 이상 쉽게 막히지는 않는다.








  약간의 미분이 떨어지는 것이 싫을 경우 워터 드립 세트용 필터를 구매를 하는 것도 좋으나, 혹시 미리 구매가 안되었을 경우 위와 같이 드립 필터를 동그랗게 잘라서 넣어도 괜찮다. 사용한 필터는 버릴 것이 아니라, 잘 씻어두었다가 사용전에 한번 끓여서 재사용 가능하다.



 사용 예이나... 사실 위에는 처음 샀을때 찍은 사진이라 저렇게 가득 채웠고... 저렇게 채우면 원두가 물을 머금으며 커피가 넘쳐서 흐르게 된다. 적정량은 50~70g정도의 원두를 담을 수 있는데, 이 띠아모 제품의 최대 단점이다. 이 단점으로 인해 사실 현재 이 제품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보통 1L 추출시에는 최소 100g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여 추출시 너무 묽어서 다른 제품으로 현재 더치를 내리고 있는데 현재 1L추출하기 위해서 150g~170g의 원두를 사용하나, 이 제품은 1L를 추출하는 모델이지만 원두가 100g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최대 단점이 있다.

 템퍼로 꾹꾹 누르고 가스를 완전히 빼 버릴경우 100g의 원두를 담아 추출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으므로 그냥 사용하지 않고 멋으로 놓고 있다. 참 여러모로 잘 만들어진 더치 기구지만,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처음으로 산 더치기구... 처음이란 단어 때문에 팔지 못하고 현재 그냥 디자인용으로 가지고 있지만, 더치가 급하게 필요할때에는 500ml 추출 용도로 사용은 하고 있다. 또한 가격도 저가 모델도 아닌데 유리가 너무 얇지 않나..하는 안타까움도 있다. 좀 유리가 두꺼운 내열유리가 사용되고, 원두통이 150g정도만 담을 수 있다면 정말 더 없이 좋았을 텐데, 국내 회사도 아니고 대만회사에 한국지사도 없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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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커피 로스터로 첫번째 로스팅 한 경험을 포스트로 남깁니다. 






핸드픽을 하구요... 불량두는 약 10g정도 나왔네요. 전체 100g을 로스팅 합니다.




 


우선 예열을 하구요, 예열이 끝나면 저절로 멈춥니다. 예열은 조작 판넬에서 Preheat에 놓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작이 되고, 예열을 하는 동안에는 안에 생두를 넣지 않습니다. 예열하는 동안에 회전은 이루어집니다.







 


조작 판넬로 배전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만, 아이커피 로스터는 조작 판넬이 쓸모 없는 것으로 유명하죠. 믿지 말아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맨 끝에 놓고 전원 스위치를 놓습니다.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배전도가 되면 강제 종료를 하고 이전에 포스트 했던 제가 만든 쿨러를 가지고 쿨링을 할 것입니다.


로스팅 되고 있는 동안에 온도를 측정해 봤는데요, 상판 유리는  90도 정도, 제연기는 170도 까지 올라가네요, 

위험하니 절대 맞지지 마세요^^;


[자작 커피 쿨러] 저렴하게 로스팅 쿨러 만들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43





동영상을 찍느라고 멈추질 못했습니다. ㅠㅠ 풀시티 정도가 되었어야 하는데 이건 프렌치 수준이네요... 기름기가 도는게 그래도 아직 먹음직스럽습니다. 무슨맛인지는 2일정도 숙성 후에 알 수 있겠네요.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체프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커피 로스터는 내솥 아래에 체프 거름통이 있는데, 로스팅이 진행되는 동안에 계속 연기를 빨아 들이면서 제연을 시도하며 같이 체프를 걸러 주는데요 이 역할을 충분히 해낸것 같습니다. 약간은 남는데 이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약 80g정도가 되었네요. 100g중 불량두 10g, 로스팅 후 산출량은 80g 정도가 됩니다.




로스팅 일자와 생두 명, 배전도를 작성하여 붙이고, 아로파 필터가 부착된 봉투에 담어 보관합니다. 

숙성일은 2~3일로 하여  그 뒤에 맛보도록 합니다.




사용 후에는 분리하여 깨끗히 말리고, 나중에 재사용합니다~



 아이커피 로스터의 단점인데요, 약 10~20%의 연기가 제품에서 샙니다. 동영상으론 잘 보이지는 않는데, 2차 팝이 일어날 때쯤 연기가 이리 저리 구멍으로 새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물론 탄내가 좀 많이 나지요. 하지만 팬 로스팅을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 정도 연기는 좀 봐줄만 합니다. 팬 로스팅 하는 것을 본 아버지께서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하실 만큼 연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다른 단점으로 많은 양이 로스팅이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최대 150g을 권장하는데요, 다른 분들이 150g은 고르게 열전달이 안되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전 100g만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 후에는 최소 1시간 이상 동작을 시키지 말아야 하고 연속으로 로스팅을 시도할 시에는 고장의 원인이 되며 길게 사용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정용 로스터] 아이커피 로스터 개봉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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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산 주목적 일기작성, 회의때 메모 작성, 스케쥴링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에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1. 터치펜을 살 것이냐, 2. 블루투스 키보드를 살 것이냐.

블루투스 키보드는 일단 두꺼워지고 안이쁘므로 패스~~~



사무실에서 대놓고 부르기 어려운 이름인 JOT 시리즈와 DAGI P508과의 고려 끝에

DAGI 터치펜이 더 감이 부드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우선 DAGI펜을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다른 부서에 JOT Pro 펜을 사용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같이 비교를 해봤는데

 제 예상대로 감이 좀 더 낫다고 느껴 졌네요.

꺅



보통 다른 후기를 보면 배송이 대충 뽁뽁이에 묶여서 왔다고 하는데,

저는 상자에 잘 싸여져서 설명문들과 안내문과 함께 잘 배송되었네요 

앗싸





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제일 오른쪽을 보시면 길다란 하얀색 스티커같은 필름이 보일겁니다.

이것은 펜의 끝에 붙여서 패드의 액정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있는데요,

필름이 닳으면 띄어서 붙이라고 여분을 제공하고 또 펜 촉또한 여분이 제공이 됩니다.

근데 펜 촉은 따로 구입시 1개에 12,500원이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써야 되겠어요~







이게 펜촉 부분인데요 JOT 시리즈는 구형태의 펜촉이라서 넓은 원반형의 펜촉이 굴러가며 사용되는 반면

DAGI 시리즈는 펜촉이 스프링이라서 좀 더 텐션이 있어서 더 좋은 필기감, 터치감등이 더 좋고,

특히 빨리 작성을 할 때에 그 감을 익히면 더 감 좋게 필기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공된 여분의 펜촉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구오, 조그만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촉 하나에 12,500원... 배송비 더하면 1.5만원...




펜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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