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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 못했던 약간의 여유 돈이 생겨서 컴퓨터 본체를 맞춰보는데, S2 Innovation의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약 10만원 정도 하는 케이스를 태어나 처음으로 질러버렸다. S2 Innovation AXIM Pro의 피쳐는 다음과 같다. 



 이 케이스의 인상적인 피쳐는 사이클론이 케이스에 달렸다는 점... 그리고 앰프가 달려 있다는 점이 많이 인상적이었다.

 사이클론은 목공 같은 먼지가 많이 달리는 작업에서 공기를 빨아당겨서 이물질을 다른 공간으로 집진시키는 장치로서, 이 AXIOM Pro에서는 사이클론이 달려 집진되는 먼지들이 1차로 먼지통에 담겨지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언급하겠다.






 개봉에 대해서는 특별히 다른점이 없다. 1차로 비닐봉지 안에 스티로폼에 쌓여서 왔고, 집진기의 먼지통에 부품들이 들어있다.


 수냉식 쿨러를 위한 홀을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냉식 홀이 있는 케이스를 싫어한다. 이유는 수냉식 쿨러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홀은 달려 있어서 쿨러에 필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홀로 먼지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는게 싫다. 하지만 AXIOM Pro에서는 수냉식 홀 뚜껑이 있으므로, 미세한 먼지도 허락되지 않는다.



  본체 상단의 좌측에 보면 음향 관련 패널이 있다. 인상적인것은 앰프가 컴퓨터 본체에 달린것이다. 기존의 사운드 패널은 본체의 출력 그대로 전달이 되며 소리를 조절하고 싶을 경우 연결되는 장비의 소리 조절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조절할 수 있지만 출력되는 그 음량 이상을 기대할 수는 없다.

 하지만 AXIOM Pro에는 앰프가 달려 있기 때문에 소리를 증폭 시켜준다.

 연결되는 음향 기기에서는 충분한 출력을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음소거 버튼 또한 위치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본체 상단 우측에는 USB 3.0 2단자, 2.0 2단자와 전원 버튼이 존재한다.


D-Pot이라는 기능인데 본체 상단에 SATA를 연결 할 수 있는 Drive Bay가 제공되는 본체가 몇개 있는 것을 봤다.
AXIOM Pro에서는 상단 Bay를 통해 연결이 될때 고장을 방지하도록 전원을 끊어주는 기능 또한 있으므로, SATA 인터페이스의 HDD, SSD를 USB 처럼 연결 및 분리가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뚜껑이 열릴 경우 전력을 끊어주고 다시 닫기면 전력을 투입시키는데, 특히 연결이 되어있는 경우 뚜껑이 열리면서 끝에서 안정적으로 내부의 제품을 밀어내면서 본체와 분리를 시켜주므로 잦은 연결에 비교적 안전함을 가지고 있다.



 상단의 중간쯤에 위치한 팬 속도 컨트롤러... 단순히 2가지 모드로 속도를 조절한다. 여기에 아쉬운 점 한가지가 있는데, 온도를 알 수 없고 온도에 따른 자동적인 기능이 없는 것이 아쉽고, 단순히 온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수동으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본체와 먼지는 뗄 수 없는 연관관계가 있는데, 특히 내부에 유입되지 않아도 필터에 걸려 있는 먼지가 적절한 시간에 제거되지 않고 쌓이면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량이 줄어들고, 들어오는 공기량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내부 온도는 상승하게된다. 꼭 주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도 먼지가 쌓임으로 내부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수동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동일한 팬 속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제때 먼지를 제공하지 않은 사람의 잘못이 크겠지만...ㅎㅎ)

 

  상단 공기 배출부분.



좌측에 2개의 사이클론과 연결된 팬의 뒷부분에는 필터가 붙어있다. 사이클론에서 걸러지지 않은 먼지들은 2차적으로 필터에 걸리게 된다.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외부에 필터가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있기 때문에 필터 청소를 하려면 뚜껑을 열고 내부의 필터를 꺼내서 청소를 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이거는 Drive Bay 부분인데, 특이하게 세로로 고정시키는 특이한점이 있다. 특히 하단에는 댐퍼가 있으므로 충격에 약간 보정되는 부분이 있다. 기존의 북적북적 한 부분에 외부 인터페이스가 없는 하드를 동일 위치에 넣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전면 쿨러 바로 뒤에 있으므로 공간도 확보하고, 쿨링 효과도 주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S2 Innovation에서 특허출원한 기능으로서 의외로 괜찮다. 하지만 하단의 고정을 위한 나사를 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까지 하면 참 간편한 기능이 제거하기가 정말 복잡한 기능으로 바뀌게 된다.

 기존의 HDD 제거 방법  : 케이스 열기 > 양 옆의 드라이브 고정 나사 제거 > HDD 제거

 AXIOM HDD 제거 방법 : 하단의 고정 나사 제거 > 케이스 열기 > HDD Bay 고정 나사 제거 > Bay의 HDD 고정 나사 제거 > HDD 제거

 







 3.5인치의 드라이브와 2.5인치의 드라이브가 연결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다. 반드시 설명서를 참고해서 하지않으면 나사 연결부터 케이블 연결까지 혼동이 올 수 있으니 반드시 매뉴얼을 참고 해야 한다.

 또한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설명서에 바코드를 같이 둠으로써 조작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바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이 부분은 다른 제품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인상적이며,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이 된다.



여기에서 안타까운점은 케이블 하나가 단선이 되어 왔다. 한쪽 팬이 설치는 되어 있는데 안돌아 가길래 확인을 해보니 하나가 단선이 되어있다고 본사에 연락을 하니 바로 사과와 함께 해당 부품을 등기로 다음날 도착하게끔 보내고 확인 문자도 보내더라... 신규 업체라 그런지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다.



 전반적인 요약

 - 장점

 1. 세계 최초의 사이클론 내장의 케이스. 먼지는 따로 먼치통에 집진된다.

 2. 앰프가 내장되어 해드폰 연결시에도 충분한 출력이 가능하다.

 3. 설명서가 정말 자세히 잘 나와있으며, 설명서에 QR 코드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QR코드 인식해서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4. 상단의 Drive Bay에 전력을 탈/착시에 제거 시켜주므로,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다.

 5. HDD Bay가 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HDD에서 발생되는 열은 바로 바로 식혀준다

 6. 나름 괜찮은 A/S


 - 단점

 1. 내부 온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온도를 표시해주는 센서와 LED가 있었으면 더 금상첨화 이었을 텐데...

 2. 사이클론을 사용하려면 송풍기의 힘이 좀 중요한데... 송풍기가 아닌 그냥 일반 케이스에 사용되는 팬이 있다는 점...

 3. 전방의 사이클론의 집진 먼지통은 외부에 있어서 탈/착이 용이하나, 팬의 필터는 케이스 내부에 있다.
    필터를 청소하려면 본체 뚜껑을 열어야 한다.

 


 예산이 그리 많지 않아서 대부분 필요없는 기능이 있으면 뺴고 빼고 해서 저렴하게 맞췄는데, 이 케이스를 사지 않았다면, 다른 부품이 더 좋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이만한 가격을 지불할 만 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한 두어달 쓰다 보면 내 선택의 결과가 나오겠지... 최고의 선택이기를 바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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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의 전면 유리 강도 테스트 동영상이 나와서 그 동영상을 첨부한다. 삼성 갤럭시 S4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고릴라 글래스 3를 탑재 했다. 그 고릴라 글래스 3를 테스트를 하며, 칼, 열쇠, 전기 드릴로도 테스트를 하나 아무 이상 없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기 드릴은 사실 앞에가 뭉뚝해서 한번 걸리지 않으면 그냥 돌아갈 뿐인데, 좀 더 날카로운 것으로 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다. 삼성 갤럭시 S4는 둥근 모소리와 홈버튼을 가지고 있으며 S3보다 약간 늘어난 4.99인치 Display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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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 하는 방법은 드래그해서 포인팅하는 방법이다. 이 컨트롤 방법의 다른 게임도 있으나, 왠지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과 어울리는 듯... 처음에는 게임 동작도 느릿 느릿하고 한번 포인팅하면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별 손이 안가는 게임이다 싶을 수는 있으나, 좀 하다보면 손이 정신없다.




나름 재미 있다. 그래픽도 나름 괜찮고...

장점은 키우는 맛, 아이템 맞추는 맛, 등 여러가지...

현을 투자하면 좀 더 잼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들어 레벨업 후 훈련을 클릭하면 훈련이 끝 날 때까지 몇분이고 기다려야 한다.

여러 영웅들이 레벨업하면 한 영웅마다 몇분씩 기다려서 레벨업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


별을 준다면 5개 만점 중에 3.5~4.0정도로 주고 싶다.

나름 잼있으나 부분 유료화가 약간 게이밍을 짜증나게 할 수도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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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팬타 그래프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키감은 별로였으나, 무선이고 태양열로 충전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이 필요없다는 장점으로 계속 사용했으나, 사실 타이핑 감은 별로기에 집에서 타이핑이 많을때는 사실 회사에 있는 기계식 키보드의 그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한성 컴퓨터에서 예전에는 별을 단 별칭 인민 노트북을 출시하더니 이번엔 별을 단 인민 키보드(모델명 GO187)을 출시하였다. 제품에는 흑색/백색, 흑/적/청축을 사용하여 출시하였다. 적축은 현재 품절되었고, 적축 재고량 몇개에 흑축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흑축을 좋아해서 흑축을 구매했다.  

 인민 키보드는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좋다는 평이 좋아 구매를 했으나 전반적인 사용후 소감은 가격에 비해 나름 쓸만한 키보드라는 것... 제품 카테고리에는 Gaming Gear로 되어있으나 키보드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작업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GO187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개봉을 하면 제품 이상이 없을 경우 교환이 불가하다는 스티커... 보통 이런건 잘띄고 붙이면 티 안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누구라도 한번은 들었을 것이다. 근데 이 스티커는 띄면 스티커에 글씨가 남는다....


                    



 제품은 단출하게 포장되어 있다. 뽁뽁이 같은건 없이 단순히 비닐에 쌓여 있고, 위에는 케이블, 컬러 키캡, 키캡 리무버, PS/2 젠더 등이 있는데, PS/2 젠더는 컴퓨터가 인식을 못했다. 알 수 없는장비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상 동작이 안되더라...




 Cherry MX Switch를 사용했다는데, 스위치 사용 느낌은 스위치가 내려갈때는 옆을 살짝 긁는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키압이 조금 높아다는 느낌...? 하지만 9만원대의 키보드 치고 느낌이 상당히 괜찮았다...키캡은 PBT 재질로 되어있다. 단지 체리 스위치에 9만원이면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다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으나, 체리 스위치에 PBT 재질의 키캡으로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봉된 컬러 커스텀 키캡을 끼워준니 한결 더 이쁘구나...ㅎㅎ 






 스페이스바에 별을 달아서 불리는 인민 키보드... LED 백라이트가 탑재된 GO187LED 제품도 있다.  
 책상이 많이 지저분한 관계로 타건 동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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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웹툰이 대세이고 만화가의 작품을 낼 수 있는 매체 및 그에 따른 소득의 경로가 많이 넓어진 시대이지만(물론 그들의 노력에 비해 받는 그 결과는 아직 턱없이 적다 느낀다), 사실 30~40대 세대에서는 예전에 따뜻한 바닥에 배를 깔고 과자 사서 형제, 남매끼리 보던 그 종이만화에 추억을 가지고 있고,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만화를 다시 찾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인터넷상에서 구할 경우 예전처럼 종이로 볼 수 없는 경우라도 모바일의 앱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앱을 하나 소개 하려 한다.

 Cloud Readers 라는 앱은 PDF와 이미지 파일을 볼 수 있는 어플로서 화려한 기능들로 무장되지는 않았지만, 잠깐 사용의 결과 사용이 간략하고 편리하며 나름 적절한 반응 속도에 쓸만한 앱인것같다.




앱의 중요한 점은 꾸준한 업데이트인 것 같다. 버그 수정 및 신규 기능 들...

Cloud Readers 앱은 최근에 업데이트가 된 사항을 봄으로서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WiFi를 통해서 HTTP 프로토콜로 파일을 옮길 수 있어서 쉽게 브라우저를 통해 파일을 옮길 수 있으나, 
앱의 경고문에도 나오는 것과 같이 사실상 USB 케이블이 있을 경우 USB를 통해 파일을 옮기는게

더 편리하고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으나, USB파일이 없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사용하기에는 편리할 것 같다. 이 기능을 제공하는 앱들이 많으나 사실 사용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보통 파일의 전달은 iTunes를 통해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전송한다.




축소를 시키려 할 경우 앞 뒤의 한페이지씩 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우측 상단의 기능들을 보자면 맨 좌측부터 아래와 같다.

<Annotate : 다른 앱을 다운 받아야 사용 가능>, <회전 잠금>, <밝기 조절>, <만화책 순서 : 순차, 역순차>


하단의 기능을 맨 좌측부터 보면 아래와 같다.

<이전 페이지>, <스크롤 페이지 조절>, <다음 페이지>


간단한 기능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나, 

그만큼 사용하기 편리하고 조잡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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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Play를 사용하면 업로드한 MP3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Android에서는 Google Play Music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플들이 많았지만 애플계열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괜찮은 어플이 없어서 웹을 통해 주로 사용이 되었었다. 하지만 최근에 괜찮은 어플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 한다(최근이라고 하지만 사실 최초 1.0 게시일은 2012.01.18 등록되었고, 여러 패치를 통해 최근 패치는 2.2로 2012. 12. 21로 총 10번의 패치가 1년동안 이루어 졌다).


 스킨은 총 2가지 스킨이 제공되는데 Wood형과 Black형 스킨 두가지가 있으며, Artist, Songs, Album등 세가지 종류의 View를 제공한다. 상당히 쓸만 하지만 사실 아쉬운 몇가지 점이 있는데 ,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한글 정식 지원

- 정렬시 한글은 지원되지 않아서 A-Z를 제외한 한글을 모함한 모든 문자는 예외 문자로 처리된다.

2. 끊어짐 현상

- 플레이 도중에 끊어짐 현상이 종종 있다. 멈추는 현상도 종종 있고...
  하지만 이것은 어플의 영향인지 Google Play의 영향인지 구분은 잘 안되서 어플의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조작의 불편함을 종종 느낀다.

3. 중복 재생 버그

- 약 3시간 정도 사용하는 동안에 중복 플레이가 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노래가 플레이가 두번 되면서 어플을 종료 시키기 전까지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없었다.


 정식 버전은 $0.99이며 현재 Free 버전도 제공하니 Free버전을 사용해보고, 후에 정식 버전 구매를 결정하되, 부담을 크게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정식버전과의 차이점은 아직 확인을 안해봤지만 광고가 생긴다는 것 외에는 크게 없는 것 같다.


2013-03-19 추가 내용 : 

    1 일 정도 고음질의 음악을 들은 결과 DATA 소모가 상당히 높아서 사용시 요금제를 고려하여 사용하기 바라며,
   항상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소모량을 항상 체크하며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데이터 속도가 느릴경우 음악이 재생 도중 뚝 뚝 끊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재생 버튼이 플레이로 되어 있으나,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어플을 종료 후 다시 실행 시키면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아이폰 아이패드 추천앱 리뷰와 관련정보)에 선정 되었네요^^ 

링크 : http://opencast.naver.com/AA48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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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에는 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플러그인 기반으로 많이 있다. 게임, 워드, 유틸 등... 한번도 안들어가 본 사람은 가끔 시간이 날 때에 마다 들어가 보기를 적극 권유한다.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아침에 이리 저리 둘러보던 중에 Audio Sauna라는 나름 훌륭한 프로그램을 찾았다. 사실 크롬의 Plug-in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실 설치 후 실행해보면 Link만 있는 Web 기반의 Cloud 서비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베타 버전이며 정식버전으로 나올 시에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곡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얘전에 노래를 만들고 싶을때에면 REASON이라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간단한 곡들을 만들기도 했었다. 상당히 우수한 음원들을 다수 보유 했으며, 특별한 키보드나 장비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흔히 우리들 사이에서 말하는 "마우스 노가다 - 마우스로만 찍어서 만드는"가 가능했다. 음원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음원을 언급하지는 못하지만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로서의 기능은 대부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구글 크롬에서 AudioSauna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평점도 4개로서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설치를 누르면 설치가 되나 사실상 "http://www.audiosauna.com/studio"로 연결되는 링크가 하나 추가될 뿐이다. Local상에 저장하는 것이 없으므로 컴퓨터의 사향에 전혀 큰 영향이 없다. 설치 후에는 링크로 직접 접근하거나 크롬 새탭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Audio Sauna에서는 블로그(http://audiosauna.blogspot.kr/)를 운영하며 팁/새 정보 등을 제공한다.

 

 

 

 

Record, Write, Edit and Mix  

AudioSauna is a full-featured audio workstation with an easy-to-use and straightforward user interface. It enables using several advanced polyphonic synthesizers, samplers and live effects in real-time in the browser.
  • Save and open songs and export song as audio file
  • Use your computer's keyboard to record melodies with AudioSauna
  • Sequencer with pattern arrange and piano roll modes
  • Mixer with level, pan, mute, solo and AUX1 and AUX2 levels
  • Built in aux effects: delay and reverb
  • Snap to grid
 
 
Virtual Analog Synthesizer  

AudioSauna's virtual analog synth is a classic two oscillator subtractive synthesizer.
  • 2 analog oscillators with amp envelope, SAW, SQUARE, TRIANGLE, SINE and NOISE waveforms.
  • Various filter types including LP and HP
  • Osc 2 can modulate the Osc 1 with true FM
  • ADSR envelopes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 LFO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with 3 waveforms
  • Built in effects: distortion, chorus and bitrate
  • Unlimited polyphony, portamento, transpose, 40+ presets
 
Frequency Modulation Synthesizer  

AudioSauna's FM-synth brings the classic 80's sound to the browser!
  • 4 sine wave operators with amp envelope
  • 8 FM algorithms (based on Yamaha's DX-21)
  • Various filter types including LP and HP
  • ADSR envelopes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 LFO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with 3 waveforms
  • Built in effects: distortion, chorus and bitrate
  • Unlimited polyphony, portamento, transpose, 40+ presets

Advanced Sampler  

We believe its the most advanced stereo sampler of all the online audio applications.
  • Import mp3 and wav files
  • Layering, key range mapping, auto-mapping
  • Normal and ping-pong looping, reverse
  • Sample start, sample end, loop start, loop end
  • Sample level, pan, transpose, finetune
  • Various filter types including LP and HP
  • ADSR envelopes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 LFO for amplitude and filter's cutoff with 3 waveforms
  • Built in effects: distortion, chorus and bitrate
  • Unlimited polyphony, transpose, 40+ presets
  • High quality interp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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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게임중에 템플런이라고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었다. 

 간단해 보였고 시간 떄우기 좋은 게임이었다.

 두번째 버전 템플런(Temple Run2)가 나왔는데 더 화려한 그래픽과 줄타기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나왔는데, 잠깐 해봤는데 전작의 장점과 함께 더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하게 나온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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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팔달문 근처에 진미 통닭이 맛있다는데 수원으로 이사를 오고 한번도 가본적 없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직장 동료분이 저쪽 인근에 병원에 입원을 해서 병문안 갔다가 들려 저도 맛보고 왔습니다. 얼마나 유명한지 바로 옆에 동일 이름의 배달을 하는 진미 통닭집이 또 있더라구요. 그 쪽은 배달을 주로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만, 제 직장 사수와 함께 통닭 맛보러 다녀와 봤습니다. 40년 전통이고 수원 사람의 대부분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게다가 양도 많아요. 맥주도 저 정도면 저렴한 편이고, 맨날 강남에서 먹으니 보통 3천원은 지불하는데 말이죠. 저는 반반을 먹었는데, 반반은 양념통닭과 같은 가격인 1.4만원 정도 됩니다. 둘이가서 반반으로 한마리를 시켰는데, 둘이서 남길정도로 양은 풍부했어요.^^








후라이드에는 닭똥집이 같이 튀겨져서 나오더군요. 저는 이렇게 후라이드 치킨에 닭똥집이 같이 나오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다른데도 그렇게 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닭똥집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나름 맛도 괜찮더라구요. 양념 통닭은 빠삭 빠삭 한데 매콤한 맛이 나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 양념을 다 먹고, 후라이드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약간 불러서 그런지 좀 느끼한 맛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못봤었는데, 가마솥으로 튀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빠삭 하더라구요. 양념 통닭의 가장 중요한 점은 빠삭함이죠~!^ㅡ^ㅋㅋㅋ 약간 지저분해 보이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빨리 빨리 나가야 해서 주위 정돈을 신경을 잘 못썼나 보지만 이게 정말 비 위생적으로 지저분하면 닭을 안에서 튀기겠죠. 사실 이 곳은 외부에 사람들에게 다 노출 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미 통닭의 위치구요. 얼마나 유명한지 이버에서 진미 통닭만 쳐도 수많은 포스트들과 정보들이 나와서 구석에 있음에도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가끔 빠삭하고 매콤한 것이 먹고 싶으면 가서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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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죠. 특히 점심시간이면 그 규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식사를 하기 위해 나온 많은 직장인들과 외국인 들로 북적입니다. 차가 지나가기 힘들 만큼이죠. 이 말은 이 근처는 식사, 회식 등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구요, 그에 못지 않은 것이 커피집입니다. 대부분의 이름이 있는 커피 파는 곳은 삼성동과 코엑스 내부에 전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침이나 일을 하다가 직장 동료와 커피 한잔 하러 자주 나오는데 평소에는 저희 회사 직원들에게 할인이 되는 카페에서 커리를 자주 먹는데요, 이번엔 제 사수께서 커피를 산다고 하길래 쫒아갔다가 웍스 프레소(Worxpresso)라는 커피집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체인점은 블랜딩된 커피를 로스팅, 쿨링, 그라인딩 다 된 커피를 받아서 커피를 하는데 비해서 곳은 내부에서 사용할 커피의 모든 처리를 하고 판매를 하니 다른 곳보다 더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커피의 할인 기간인데요, 런칭 기념으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메뉴 인데요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보정 작업을 많이 했는데요, 이게 최대네요. 죄송합니다.

시음용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에 조그만한 컵을 이용해서 오늘의 시음커피를 시음하시면 됩니다.
시음용 커피통 위에 보면 오늘의 시음 커피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에 보면 유리벽 뒤에 로스팅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커피는 내부에서 로스팅 되어 판매 된다고 합니다. 커피 원두의 보관기간은 상대적으로 긴 반면에 일단 로스팅이 된 커피의 유효기간은 몇시간 안되죠. 로스팅 된 커피를 단시간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웤스프레소의 특이한 점중 하나인데요, 보통 카페에서는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 찍거기를 제공하는데 비해, 이곳은 로스팅이 끝난 원두를 방향제로 사용하라고, 제공을 하는데, 그라인딩을 한 커피 가루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원두 그 자체를 제공을 합니다. 앞에 방향제를 만들기 위한 설명문이 있구요,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인 원두, 그라인더, 그리고 티백과 실링기 사용을 제공 합니다.

 커피를 주문을 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쓸 방향제를 만들면서 기다리면 좋겠네요.

 

 

 

  실링기 입니다. 커피 찍거기가 아니라 그런지 커피의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구요, 향이 너무 좋았어요.
 주인 아저씨 또한 인상이 너무 좋으셨구요, 살짝 흰머리가 있는 긴머리를 묶고 계셔서 그런지 정말 커피의 전문가 같다는 이미지가 보이네요.ㅎㅎ

 이 곳에서는 커피 가루를 포장 판매를 하는데, 커피를 맛보고 맛있다고 생각되는 커피는 로스팅 된 원두 혹은 그라인딩 된 커피 가루를 집에 가져가서 커피를 내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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