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Frequency
Linux Kernel에서는 전력 소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동적으로 조절되며, caling governor의 설정에 따라 동작을 달리함.
Scaling governor
현재 설정 확인
$ cat /sys/devices/system/cpu/cpu*/cpufreq/scaling_governor
아래와 같이 각 core 별 governor 설정을 확인할 수 있음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
:
: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powersave
모드 설명
performance : 항상 최고 주파수 유지
powersave : 항상 최저 주파수 유지
ondemand : CPU 사용률이 급증하면 빠르게 클럭 증가, 낮으면 감소
conservative : ondemand보다 더 천천히 변화
schedutil : 스케줄러(CFS)와 통합 → 스레드 우선순위·부하 기반으로 결정
Scaling governor 설정 변경
performance mode로 변경
for CPU in /sys/devices/system/cpu/cpu[0-9]*; do
echo performance | sudo tee $CPU/cpufreq/scaling_governor
done
서버의 경우 CPU의 처리 능력 혹은 latency가 중요한 경우가 많으며, performance mode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일반적인 Ubuntu 설치의 경우 ondemand
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하게 ondemand
와 performance
의 차이는 아래와 같음
항목 | performance | ondemand |
---|---|---|
주파수 동작 | 항상 최대 클럭 유지 | 부하 감지 시만 최대 클럭으로 상승 |
idle 시 | 클럭 유지 (고정) | 클럭 자동 하강 (낮은 상태로 대기) |
응답 속도 | 항상 빠름 (예열 없음) | 빠르지만 클럭 상승 지연 발생 가능 |
전력 소비 | 높음 (항상 고속이므로) | 낮음 (idle에서 클럭 하강) |
소음/발열 | 높을 수 있음 | 낮은 편 |
사용 목적 | 서버, 실시간 처리, 고성능 요구 환경 | 노트북, 데스크탑, 절전이 중요한 환경 |
Performance mode로 변경은 CPU Clock에 대한 설정만 하는 것일 뿐 전압 제어 등은 변경하지 않으며, CPU 자체로 Thermal throttling 및 SW Shutdown 등 보호 장치가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음.
하지만 CPU의 과열로 인한 Fan 속도 변경으로 서버의 소음이 커질 수 있으며, Fan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있지 않거나 항상 과열 시나리오의 서버 상태라면 Fan 속도를 직접 조절할 필요도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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