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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포인트 : 시티+ 풀시티 정도...


1차 팝 시작 : 7분 초반~7분 후반

2차 팝 시작 : 8분 후반 ~ 9분 초반

배출 : 11분~12분(1팝 후반 화력 제거 및 2팝 초반 화력 제거)


생두의 구입은 B모사에서 구입을 했다. 불량두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생두가 그렇게 신선해보이지는 않은 아쉬움이 남았다. B모사에서 구입을 한 생두의 특징은 모두 무난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편이라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생각보다 2차 팝의 시작이 빨랐다. 밀도가 조밀 조밀한지 1차 팝의 소리가 명쾌했다.

생두의 모습은 자잘자잘했고, 로스팅 후에도 조밀조밀했다. 포인트를 시티와 풀시티를 목표로 잡았으나, 사실 시티는 실패했다... 조금만 고르게 조금만 고르게 하다가 포인트를 모두 놓쳐버려 사실 두개의 포인트로 잡아서 4배치를 목표를 했으나 사실 4배치 모두 차이를 알수 없는 시티와 풀시티의 중간쯤의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허무한 로스팅이 되어버린 아쉬움이 남아있다. 아직 산 3Kg의 절반 사용했으니 다음번에는 분명 두 포인트를 구분되게 해서 맛을 다르게 가지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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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피베리에 대해서 맛이 궁금했기에 피베리를 구입해봤다. 피베리(Peaberry)는 보통 생두 체리에 반쪽으로 두개의 파치먼트가 있는 것이 아닌 완두콩 모양으로 하나의 파치먼트가 있는 형태이며 예전에는 결점두로 취급되었다고 한다. 결점두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약 5%정도... 결점두의 기준은 많이 완화하여 진행했다(앵간하면 그냥 구웠다...ㅋㅋ)





 로스팅 포인트 : 시티~시티+정도... 

 1차 팝 시작 : 9분 20초 

 1차 팝 종료 : 11분 10초

 배출 : 12분 20초


 맛이 괜찮다.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은 역시나 그렇듯... 말이 G1등급이라고 파는거지 쓰레기가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인내심이 없으면 핸드픽 하다가 욕이 나올 수 있는 크나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구입하는 경로마다 다를 수 있다(평소에는 만델링은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한다만 이번에는 다른 것들과 같이 구입하느라고 이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기분이 좀 그렇다). 불량두도 종류별로 다~ 있다. 벌레 먹은 것, 보관이 잘못 되어서 썩은 것, 백화 현상이 일어난 것... 불량두의 종류를 보고 싶으면 만델링을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많~~~~~이 양보하고 양보해서 10% 좀 넘게 불량두가 나왔다. 하지만 다른 것 핸드픽 하듯이 핸드픽을 하면 아마 훨신더 많은 양을 버리게 될 것이다. 사람들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이놈을 핸드픽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결점두 중에서도 썩은 것만 핸드픽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일단 볶고 나서 이것 못쓰겠다 하는 놈들만 골라내는 사람들도 있다.






 로스팅 포인트 : 풀시티... 약간 기름이 돌 때...

 1차 팝 시작 : 8분 05초

 1차 팝 종료 : 10분 10초

 2차 팝 시작 : 12분 23초

 배출 : 14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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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정보 공유의 목적이 아니라 개인 정보 저장의 목적으로  로스팅 포스팅을 하려 한다. 2~3주 정도 계속 GSC에서 구매한 예가체프 G2(Ethiopia Yirgacheffee G2 Aletaland)만 계속 볶고 있다. 나름 나쁘지 않게 먹고는 있지만 매장에서 먹는 예가체프 특유의 드립맛을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맛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인데... 아쉽다...

 





 예가체프 생두... 생각보다 불량두의 비율은 낮지만은 않다. 오늘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대충 골라내고 로스팅했다. 평소에는 1~2시간 잡고 1.5~2Kg정도 핸드픽을 하는데, 다 하고 나면 100g 정도 나온것 같다. 오늘은 너무 심한것만 골라내고 나머지는 로스팅했다. 셀러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 생두의 상태는 아직 괜찮은 것 같다. 괜히 수분 관리한다고, 물휴지를 넣어서 백화 현상으로 버린 것들 생각하면 ...쩝...



오늘은 전도열 보다 대류열로 로스팅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사이클론에 붙어있는 댐퍼를 더 열었고 불은 좀 낮춰서 해봤다. 나름 좀 낮췄다고 했는데 온도가 좀 높았는지 조금 겉이 탄 것이 좀씩 보인다. 이번 실험도 실패했구나... 하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니 다행이다..









  보너스 나오자 마자 구매한 이지스터 300... 처음에 왔을때는 번쩍 번쩍... 나 고가의 홈 로스터요~~~ 하는 그러한 고귀한 우아함의 빛깔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 저기 누런 모습이 보인다... 울고 싶다 ㅠ_ㅠ... 내 보물인데... 

 매번 로스팅이 끝나자 마자 구석 구석 쌓인 체프들을 닦아주고 깨끗히 사용하려 하는데, 누렇게 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ㅠ_ㅠ








각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생두의 변경되는 모습... 예가체프는 조밀도(라 그러나..?) 가 높아서 열 전달이 쉽지가 않다. 8분대 1팝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무리한 열을 가해서라도 8분대 1팝을 유도하면 고루 열 전달이 안된 경우가 많다. 그런것에 대해서 2가지 방안을 생각해봤는데, 첫번째는 낮은 열로 천천히 로스팅을 진행하는 것... 두번째는 팝 이후로 원두가 가지고 있는 열을 가지고 화력 제거후 배출 시간을 지연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전문 로스팅을 하시는 분께도 들은 방법인데 괜찮은 것 같다. 


 아래 GIF로 만들어 봤다. 














 

 이번주도 잘 보내게 도와주렴 커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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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로스팅을 어느정도 능숙하게 되면은 반 직화 로스터를 구입할 예정에 있으나,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원하지 않는 알록달록의 로스팅이 계속되서 먹기에는 탄것 때문에 찝찝하고, 버리기에는 아깝게 비싸게 준 생두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어쩌지...하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모으기 시작한 불량두로 연습을 하자! 하고 생각이 들어 실천에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핸드픽을 로스팅할 때 마다 했었는데, 제가 주로 먹는 만델링과 같은 경우 불량두 비율이 너무 많아서, 오늘부터 그냥 짜증은 한번에 털어내자라는 마음으로 1KG 씩 구매해서 1KG단위로 핸드픽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여태까지 모은 불량두네요... 현재까지 핸드픽한 인도네시아 만델링이 4Kg정도 되고, 중간에 버린거 까지 하면은 약 1Kg가 불량두인 셈이네요... 너무 아까워요 ㅠㅠ 






이중 250Kg을 이번에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대부분 벌레 먹은 생두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만델링은 불량두의 비율이 너무 많아서 앵간한거는 그냥 볶는다는 말에 저도 불량두 모은 봉지를 열어서 그냥 먹자~ 하고 다시 먹을만한걸 꺼내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못먹겠다 싶더라구요... 볶아서 먹을만 할거같아도... 벌레 먹거나 썩은게 이렇게 많은데... 하고는 그냥 버리기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연습에 쓸 수 있겠네요...ㅎㅎ 사진상에는 멀쩡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색이 너무 안좋거나 너무많이 갈라지거나 양 끝에 벌레 먹은 부분이 너무 많은 것들로 모았습니다.




연습후의 사진인데요. 열심히 흔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얼룩송아지가 되어버렸네요... 어디는 검구 어디는 누렇고... 색이 일관적이지가 않아요 ㅠㅠ 나름 CITY로 한다고 1팝 정점에 꺼냈는데, 어떤건 프렌치고, 대부분 풀시티 같네요...;;




단면입니다. 어떤건 검고 어떤건 하얗죠... 

팬 로스팅의 한계인지 저의 연습부족인지... 라고 생각을 하려 했는데 다른 분들 하신거 보면은 저의 연습부족이 확실하네요...




커피를 로스팅 해 먹을때 탄걸 그냥 먹게 되면 위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탄거를 나름 골라냈는데 그래도 찝찝해서 꺼내봤습니다.


우선은 그냥 버리기 이전에 제가 불량두라고 판단되서 걸러낸 놈들을 우선 먹어보려고 합니다.

불량두를 핸드픽 해서 꺼내는 이유는 잡내가 포함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데, 이 잡내, 잡미내는 놈들만으로 로스팅해서 먹을때는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ㅎㅎㅎ


 결과는 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유는 제가 아직 커피맛을 제대로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 표현한 내용이 다른 분들에게 기정사실로 알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그래도 궁금하신분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제가 느낀 느낀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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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로스팅기를 사기 위해 저가부터 80만원까지 어떤것을 사는게 더 합리적일 것인가에 대하여 계속해서 고민중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고가이므로 또 첫 로스팅기를 사는 것이므로 어떤 로스팅기로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그래도 로스팅기를 이용한 로스팅을 하기 전에 팬 로스팅에 대한 경험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오늘 생두를 구해 팬 로스팅을 시도해봤습니다.

 




 우선 냄비... 그동안 수많은 홈 로스팅에 대한 포스팅을 보아 오면서, 팬에 필요한건 "뚜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뚜껑 없이 주걱으로 계속 섞으면서 볶을 경우 그 날리는 체프를 감당 못한다는 결론이 생겼으며, 또 주걱으로 섞는 것 보다 규칙적으로 팬을 위로 밀어 올리면서, 섞기 보다는 생두를 뒤집는 것이 더 규칙적으로 열을 고르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뚜껑에 손을 대기 편해야 할 것 같아(너무 가까우면 장갑을 끼고 하지 않으면 뜨거운 온도를 감당하기 어려움) 그런것들을 고려하고 홈플러스에서 찾아다녔는데, 이 냄비는 뚜겅에 손잡이가 손을 대기 편하게 넉넉한 높이로 띄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이 냄비를 선택하게 된 큰 이유중에 하나는 뚜껑이 투명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블로거의 포스트를 보면서 그 포스트를 작성한 블로거에 의하면 확인을 위해 뚜껑을 한번 잠깐 열때마다 2도 이상 온도가 내려간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뚜껑을 여는 것을 최소화 하면서 계속 확인하려면 투명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거죠. 


 팬 로스팅을 하기 위해 후라이 팬을 사려 했지만, 이 냄비가 제 대부분의 필요한 점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구매를 했지만, 단점으로 얇아서 열이 쉽게 전달이 되고, 쉽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불 조절이 절대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로스팅 후에 약 2~3일간의 숙성기간에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락앤락 통입니다. 이 통은 숙성 음식을 담기에 용이한데, 사진에 보이는 숨쉬는 구멍이 내부에서 생성되는 가스는 외부로 배출을 하면서 외부의 공기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원두를 보관할 때에 절대 조심해야 하는 것 중 제일 중요한게, 소와의 접촉 최소화, 빛 등입니다. 성 기간에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를 이 구멍을 통해 배출되고 또한 산소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온도계를 구입했습니다 2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사실 이거 못씁니다. 로스팅할 때에 중요한 것이 프로파일링인데, 몇십년동안 로스팅을 해온 로스터들도 프로파일링은 항상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기 위해서 요리용 온도계를 구입했는데, 아얘 안에 넣고 온도를 재지 않는 이상, 레이저 온도계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온도계는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삽입할 경우 온도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1~2도 씩 올라갑니다. 1~2초 안에 빨리 뒤집어야 생두가 타지 않고 로스팅이 될텐데, 당췌 이건 걸리적 거리기만 하고 온도는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건... 어머니께 드렸지만, 어머니도 쓸일이 마땅히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오늘 사용될 원두 안티구아... 연습용 생두를 구입하려 했지만 삼성동 웤스프레소(Worxspresso)의 사장님께서 샘플로 받은 생두와 가지고 있던 생두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사장님 저 로스팅 성공했어요~~~^ㅡ^ 보시면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ㅋㅋㅋ





 결점두를 골라내는 핸드픽 작업을 했구요, 생두는 GSC에서 구입이 된 생두 인 것 같았는데, 제가 알기로는 GSC 생두는 핸드픽을 1차로 마친다고 들었어요. 그런지 결점두를 고르려 해도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결점두는 상하거나 이물질이 다량 뭍어있거나 벌레 먹은 것 같은 것인데, 이런게 많이 포함되고 있지 않지만, 만약 포함된다면 이 작은 몇개가 전체 커피의 향과 맛에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핸드픽 결과 저정도 몇개 안되는 결점두 밖에 없었네요.^^ 다시 한번 웤스프레소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약 115g정도의 원두가 한봉지에 들어있더라구요. 전자 저울이 필요했지만, 아날로그 저울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구입을 패쓰 했지만, 나중에 제대로된 로스팅 프로파일링을 하기 위해서는 전자 저울을 구입해야 겠어요^^




 약 2분가량의 작은 불로 예열을 했구요, 3분정도 한다고 하길래 3분 하려고 했는데, 이넘의 냄비가 열을 내면서 타기 시작해요;;; 본 포스팅대로 로스팅을 하려 했지만, 그렇게 했다간 로스팅 시작전에 새 냄비가 싹다 타버리게 생겨서 2분뒤에 로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냄비는 상대적으로 열을 잘 반영하기 떄문이고 예열은 도구의 특성에 따라 하세요^^




 약 2분 30초 정도 약한불에 수분 날리기를 했습니다. 이 때에 2~3초초에 한번씩 생두를 뒤집어 줬는데, 슬슬 몇개가 타는 것 같고 껍질이 벗겨져서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뚜껑을 열고 수분을 날리고 있었는데, 더 이상 하면 생두는 탈 것 같아서 바로 뚜껑을 닫고 2초에 한번씩 뒤집으로 로스팅을 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원래 계획은 시간을 측정하며 매 특정 시간마다 특이사항과 온도, 해당 시간을 기록하려 했는데요... 정신이 없어지더군요. 동영상도 녹화하려 했는데, 뒤집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약 2~3분 정도 되었을 때 인데 1차 팝이 일어나면서, 슬슬 체프가 날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온도가 계속 올라갔는지 8분 정도 되면서 슬슬 2차 팝이 일어나면서 원두가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나오더군요... 체프가 날리기 시작하고 약 30초 정도 더 1초마다 원두를 뒤집다가 끝냈습니다.


 처음해서 그런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동영상도, 프로파일링도 못했네요. ㅠ_ㅠ




 옮기다 2~3개 정도 잃어버린 것 같은데, 로스팅 후에 99g정도 되더군요. 약 16g정도 줄었네요. 






 로스팅 된 모습인데요, 처음한 것에 비해서, 또 열전달이 높은 냄비를 이용한 것에 비해서, 탄 것 하나 없고, 열도 고루고루 받아서 정말 딱 풀시티네요. 정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아쉬운게 있으면 잘되었을 때의 프로파일링이 되어 있었어야 했는데, 남은 데이터가 없고, 감만 있다는 것이 제일 아쉽네요. ㅠㅠ




 100g밖에 안되서 병의 저정도 밖에 안차네요...ㅎㅎ 다음번엔 200g으로 로스팅을 해야 겠어요^^




 다음번에는 200g정도의 양으로 로스팅을 해야겠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원두는 잘 익었지만 결과물이 좋기는 하지만 다시는 하지말고 그냥 로스팅 기계를 사라고 하시더군요...^^;;; 뚜껑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냄비가 저렇게 됩니다. ㅎㅎ 로스팅 후에는 가스렌지 전체를 청소해야 할정도로 뚜껑이 있었음에도 체프는 날라 다녔습니다. 또한 끝난 후에 체망 두개로 계속 옮기면서 체프를 거르면서 온도도 낮췄는데요, 체프가 끝난 후에는 겨울이라 추운 베란다에서 부채로 마구 바람을 날려서 온도를 낮췄습니다.  


 로스팅을 하는 재미는 좋은데, 몸이 분주하네요.ㅎ 또 체프는 마구 날라다니고, 2차 크랙이 시작할때 쯤 연기가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근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어머니 안계실때 하구 증거를 남기지 많아야 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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