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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력서는 여러분이 어떤 학교를 나왔고, 그 학창시절을 학업에 충실하게 보냈는지, 어떠한 학창시절을 보냈는지, 어떠한 가정에서 자랐는지, 어떠한 경험들이 있는지, 국방의 의무를 다했는지, 건강은 어떠한 상황인지, 사회성은 어떠한지에 대해 가장 최소의 정보로 꾸민 몇장의 종이(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접수를 하니 그저 몇 메가 안되는 그런)일 뿐입니다.

이력서를 많이 제출하고 떨어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이력서로 나를 어떻게 표현해! 그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알어? 내가 이 회사 들어가기만 하면 열심히 잘 할텐데, 기회만 주면 되는데”

기회를 얻기 위해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건 어떠한 모습이건 그 이력서 안의 당신의 모습은 반드시 그 회사의 필요한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첫번째 임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제출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나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핵심만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같은 경우 한 대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취업설명회에서 이런 설명을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안 읽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자기소개서를 읽기 위해 호텔에 방을 잡고, 그 안에서 모든 자기소개서를 읽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이 내용은 자신의 회사에 많은 지원자를 받기 위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포인트는 “방까지 잡고 하루 종일 몇 일동안 읽을 정도의 방대한 양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회사에 제출된다”라는 점입니다.
“흔한”, “볼것 없는” 이력서는 “읽어보는 것”이 아니라 “훑어 보는 것”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이러한 가운데서 여러분의 이력서는 “이 회사에 딱 필요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여러분의 주 목적이고, 회사의 채용의 첫 번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회사에 필요하지 않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인력(HR : Human Resource)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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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되, 최대한 뻥튀기 한다.
학사때 석사때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인재는 몇 안됩니다. 대부분의 입사지원서는 비슷하다는 말입니다.태생, 초/중/고 입학 졸업, 고등학교 졸업 후 몇년안에 대학교 입학 혹은 편입, 그리고 이제 얼마 안남은 혹은 최근의 졸업.
그 사이에 했던 알바, 인턴, 간단한 수상 내역, 어학연수, 어학 점수, 자격증 이런 정도 입니다.
회사에서 여러분께 기대하는 것은 업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능력 그 정도만 된다면 이력서는 통과됩니다.
하지만 그 정도만 생각한다면 첫번째 걸러야 하는 수를 충분히 넘게 됩니다. 고만 고만한 사람들 중에서 몇 퍼센트를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기에서 그 고만 고만한 사람들 중에서 “이 사람은 한번 실무자와 면담이 필요한데?, 얼굴한번 보고 싶은데?”라는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사전에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반드시 정하고 일단 그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갑니다. 홈페이지도 없는 회사는 지원하지 마세요. 회사 홈페이지는 자신의 회사의 최대한의 고객에 대한 프로필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회사소개라는 메뉴가 대부분 보일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메뉴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회사소개, 두번째 제품소개.
회사소개에서 회사에서의 지향하는 방향성을 알 수 있고, 회사 분위기, 추구하는 인재, 기업 실질적 목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소개에서는 회사에서 주로 생산하는 제품, 서비스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그 회사의 분위기에 맞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위의 단순하다고 얘기했던 것들을 주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태생(특별한일 없으면 쓸거 없음),
- 초/중/고 졸업

성적, 봉사활동, 취미생활, 교우활동, 최소한의 수상내역등을 이력서에 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닥치는대로 있는거 다쓰면 양만 많아져서 보기 싫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그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합니다.
만약 회사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이다. 그러면 자신이 남들의 평범한 생활과 다르게 했던 내용을 아무리 최소한이라도 작성합니다. 기록을 증명할 수 있으면 이력서, 그럴 수 없다면 자기소개서에 작성합니다. 다른 예로 성실함이 중요한 기업일 경우 개근상이라도 쓸 수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는 회사라면 자신의 재수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도 쓸 수 있습니다. 나는 성적에 맞는 학교는 가기 싫었다 이 학교의 이런 교수님이 있는데 그 교수님 밑에서 난 이러한 학업을 하고 싶어서 재수를 결정하고 내 목표를 이루었다 등으로 말이죠.


- 알바/인턴
인턴이라는 것은 사실상 대기업, 외국이 아닌 한은 크게 효용성이 없습니다. 인턴이 요즘 많다 보니 있으면 물론 없는 사람들 보다 유리하겠지만 그냥 인턴 몇글자만 써봐야 여러분이 반드시 붙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술적으로, 아니면 조금이라도 했던 업무, 경험이 확인한 기업정보랑 맞물리는게 있다면 그것을 작성합니다. 난 이런 알바/인턴에서 이러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걸 이렇게 해결했다. 해당 업무 등 서류 등으로 증명할 수 있으면 이 또한 이력서, 없으면 자기소개서에 작성합니다.


- 수상내역
이것은 있으면 관련이 없어도 작성합니다. 수상이라는 것은 그 분야에서 열심히 한 경험을 넘어 뛰어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특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요즘 회사안에는 대부분 “사내 동호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이력서 보는 사람이 해당 동호회와 관련이 있다면, 조금 더 호감을 가질 수도 있고, 입사 후에 사내 좋은 분위기를 위해 좋은 인재가 될 수도 있지요. 참고로 저는 이 부분이 저의 임원 면접에서 저희회사 당시 대표님에게 좋게 보여서 수상내역에 쓴 분야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고, 당시 면접을 봤던 모든 인원 중에서 대표님의 표정이 저에게 제일 밝았었다고 입사후에 듣게 되었습니다(당시 대표님은 S그룹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계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수상내역은 보잘 것 없는 수상이었고, 수상하기도 어려운 상도 아니었습니다. ^^; 


- 어학연수
요즘 어학연수 안가는 사람도 많지만 예전에 비해 가는 사람들 많이 늘었습니다. 단순히 다녀온 것은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외국어가 중시되는 기업이라면은 전체 몇 클래스 중에 몇을 차지했다라는 내용이거나 한국인 보다는 외국인 친구와 많이 어울려서 많이 같이 돌아다녔다같은 “어학이 자연스러운” 내용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내용도 면접에서 유리하게 작용하였는데, 저는 외국을 짧게 여러 나라를 다녀왔는데, 사실 이또한 보잘것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제일 짧게는 몇박 몇일 다녀온 나라도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표현을 했었습니다. “저는 전세계 12개국에 걸친 친구들이 있으며, 그 나라들 어디에서도 절 떨어트린다 그래도 몇달은 안 굶고 다닐 자신있습니다.” 이 언급이 절대 저를 불리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원만한 교우관계와 회화 능력을 입증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이죠. 근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뻥튀기를 하란 말이지 거짓말을 하나는 것은 아닙니다. “전 거의 현지인 만큼 합니다”라고 말하면 현지인만큼 말을 진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그런 언급을 제 옆에서 했다가 면접관과 free talking을 요구한 적이 있었고 그 면접자는 면접관에게 안좋은 인상만 남겼었습니다. 면접관은 그걸 다음 차례인 저에게 요구를 했는데, 다행히도 전 그 전에 외국 기업에 면접을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준비 되지 않았지만 능숙한 영어”인것 처럼 보여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준비를 해간 것은 면접관이 그냥 받아들이지 않으니 다음 공격에 미리 준비를 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교우활동
친구들과 어떤 동아리를 만들어서 어떤것을 했다. 이런것만 써도 목표를 잡고, 진취적이며, 리드적인 면이 강하면서도 타인과 원만한 교우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2. 쓸데 없는 말은 쓰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 처음 쓰는 사람들은 가정환경을 적는데, “저희 부모님은 온화하시고 밝은 가정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무뚝뚝하신데 어머니는 …” 이런거 절대 쓰지 마세요. 사실 이건 좀 안좋게 들으실 분들이 많은데 저같으면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근데 어쩌라고”.
증명할 길도 방법도 없을 뿐더러 회사에서 이 사람을 뽑는데 아무~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


3. 가정 이야기는 업무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 있을 경우만 쓴다.
관련 없으면 꼭 적을 필요는 없는데 회사에서 요구를 하는 경우는 작성을 해야죠. 하지만 회사를 미리 조사하고, 또 지원 분야의 특성에 맞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회계팀에 지원을 한다. 하면은 “저희 어머니는 꼼꼼하신 성격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무리 사소한 지출에서도 가계부를 작성하셨고, 월에 수입/지출/저금/ 등을 꼼꼼하게 작성을 하셨습니다. 저또한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물려받아 현재도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으며, 현금 유입 지출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자금 관리를 하는데 저희 어머니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같이 말이죠. 2번 같은 내용은 쓰지마세요...


4. 개발이나 설계 관련 학과를 나온경우 모든 경험/숙제/프로젝트를 다 간략히 쓴다.특히 업무와 밀첩한 관련이 있을 경우 강조하여 작성한다.
개발 설계 같은 업무 같은 경우에는 많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같은경우 JAVA 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그거 관련된 것이 없다 그래도 학과에서 한 텀 프로젝트도 최대한 거창하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HTML과 XX언어XX언어를 사용하여 USER RESPECTABLE한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며 이것은 사용자의 이용동선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며, XX XX설계를 참고하여 하였고, 제가 맡은것은 설계와 XX파트 구현 및 테스트 디버깅 등을 수행했습니다”라고 써도 좋죠. 좀 모자르면 핵심만 적어도 좋구요.
경영, 회계, 경제 쪽도 프로젝트 한 것이 있으면 최대한 거창하게 하지만 거짓말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작성하세요.


5. 쓸데없는 사자성어, 속담, 명언 같은거 적지 않는다.
예전에는 통했는지 몰라도 요즘은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력서 쓴거 보면 다 똑같은 조언을 주는 홈페이지를 들어갔는지 50%는 다 명언으로 출발합니다. 이런 명언 같은 거창하게 시작하고 싶으면 그럴듯한 좌우명으로 시작하세요. “안할거면 안하고, 할거면 끝까지 한다” 전 제가 정한것은 반드시 도중 포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흔하지 않은 그러나 내가 당신네 일을 하는데는 적합한 인력이다 라는것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것 말이죠.


6. 자랑, 자만은 표현하지 않되, 절대 겸손하지 않는다.
그곳은 자신을 소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당신을 “파는” 문서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 만큼의 돈을 주면 그 이상의 가치를 할만한 물건임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절대 겸손하지 마세요. 하지만 자만을 표현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설계 경험이 많습니다. 그누구도 저만큼 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에게 그런일을 주면은 저는 교육 없이도 기존 사원 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보여주겠습니다”
실무자는 보면 웃습니다. 대학교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입사를 하고 보면 충격을 받는 모습은 학교다닐때 날고기는 사람들이 죄다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리 학교다닐때 잘해봐야 거기 있는 사람들이 처음했던 정도 밖에 안될거라는 것입니다.
자만은 쓰지 마세요 하지만 겸손도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표현 같은거 말이죠. “영어는 열심히 해서 쓰기 읽기정도는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회화는 잘 못하는 편이지만 입사하여 어학에 힘써서 회화 또한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같으면 답변은 이겁니다. “구지 말하자면 저는 회화 또한 잘하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추세요.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 크게 표현하세요.
“저는 독해와 작문에 중점을 두어서 어학을 준비하여 영어로 된 문서 작성에 자신이 있고, 영어로 된 문서를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습득 능력이 타인 보다 넓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7. 절대 길게 쓰지 않으며, 글 단락이 보기 좋게 쓰고, 핵심내용을 만드시 먼저 쓴다.
이 내용은 설명보다 보여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6번의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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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자신을 소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당신을 “파는” 문서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 만큼의 돈을 주면 그 이상의 가치를 할만한 물건임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절대 겸손하지 마세요. 하지만 자만을 표현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설계 경험이 많습니다. 그누구도 저만큼 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에게 그런일을 주면은 저는 교육 없이도 기존 사원 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보여주겠습니다” 실무자는 보면 웃습니다. 대학교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입사를 하고 보면 충격을 받는 모습은 학교다닐때 날고기는 사람들이 죄다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리 학교다닐때 잘해봐야 거기 있는 사람들이 처음했던 정도 밖에 안될거라는 것입니다. 자만은 쓰지 마세요 하지만 겸손도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표현 같은거 말이죠. “영어는 열심히 해서 쓰기 읽기정도는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회화는 잘 못하는 편이지만 입사하여 어학에 힘써서 회화 또한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같으면 답변은 이겁니다. “구지 말하자면 저는 회화 또한 잘하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추세요.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 크게 표현하세요.  “저는 독해와 작문에 중점을 두어서 어학을 준비하여 영어로 된 문서 작성에 자신이 있고, 영어로 된 문서를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습득 능력이 타인 보다 넓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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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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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자신을 소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당신을 “파는” 문서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 만큼의 돈을 주면 그 이상의 가치를 할만한 물건임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절대 겸손하지 마세요. 하지만 자만을 표현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설계 경험이 많습니다. 그누구도 저만큼 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에게 그런일을 주면은 저는 교육 없이도 기존 사원 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보여주겠습니다”

실무자는 보면 웃습니다. 대학교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입사를 하고 보면 충격을 받는 모습은 학교다닐때 날고기는 사람들이 죄다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리 학교다닐때 잘해봐야 거기 있는 사람들이 처음했던 정도 밖에 안될거라는 것입니다.

자만은 쓰지 마세요 하지만 겸손도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표현 같은거 말이죠. “영어는 열심히 해서 쓰기 읽기정도는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회화는 잘 못하는 편이지만 입사하여 어학에 힘써서 회화 또한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같으면 답변은 이겁니다. “구지 말하자면 저는 회화 또한 잘하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추세요.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 크게 표현하세요.

“저는 독해와 작문에 중점을 두어서 어학을 준비하여 영어로 된 문서 작성에 자신이 있고, 영어로 된 문서를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습득 능력이 타인 보다 넓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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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떤 글이 더 보기 좋나요? 말씀드렸다 시피 엄청나게 많은 문서를 그사람들은 보게 됩니다. 억지로 다 봐야 한다면 보기 좋게 표현된 문서를 한글자 라도 더 보겠죠. 또 사람들은 하이라이트 된 부분이나 앞 부분을 먼저 봅니다. 하이라이트는 요즘 회사는 자신들의 정해진 규격의 입사지원서나 웹상으로 받기 때문에 하기 힘들겠지만, 제일 첫 부분에 제일 하고 싶은말, 핵심말, 앞으로 할 내용의 압축적인말 등을 적습니다.
첫 줄만 읽어도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설명이 듣고 싶거나 그냥 넘어가도 당신이 전달할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전달하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8. 최대한 간략히 적는다.
일단 길면... 안본다고 생각하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짧으면 이건 금방 읽겠구나 하는 생각에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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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제가 생각나는대로 이력서, 면접에 대해서 자세히 적으려 노력했습니다만, 여러분께 어느정도 전달이 될지 걱정이 되네요

(보고있니? 내 동생아? 내 후배야? 너희는 다 읽어라, 너희때문에 나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자정이 넘어서 까지 이걸 쓰고 있다 ㅠㅠ 내 노력을 봐서라도 다 읽어라~, 지식을 다 머거~ 두번머거~~~).


어떤 분은 이런 말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길게 쓰면 읽기 싫다는데 지는 엄청 길게 썼네, 읽기 좋게 쓰라는데 지는 진짜 읽기 싫게 썼네”
저의 목적은 정보전달이지 여러분의 편리한 가독성 제공의 목표는 없으니 그런 불만은 표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노력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손가락 추천 버튼 눌러주시는거 있지마세요^^댓글두~
(내 동생아 너는 꼭 눌러~ 두번눌러~... 아 두번눌러도 한번밖에 처리 안되지..;;)


다음번에는 앞 포스트에 말씀드린대로 면접, 회사선정 등 제가 준비했던 기억나는 지식들은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취업 포스팅을 시작하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16

2. [취업준비] 면접 보는 법 : http://onestepcloser.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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