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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델베르크는 프랑크 푸르트 밑에 만하임 밑에 있는 도시이며 소소한 마을 관광과 고성 관광하기 좋은 도시이다. 따로 일정을 빼지는 않고 지나가다 들리는 정도면 충분하며 여유가 되면 하루정도 묵으면서 고성보고 마을 구경하기도 딱 좋은 것 같다.


 하이델 베르크 고성은 하이델베르크의 랜드마크인 만큼 근처를 지나가면 들릴것을 추천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D%B4%EB%8D%B8%EB%B2%A0%EB%A5%B4%ED%81%AC_%EC%84%B1)를 참고하길 바란다.


 친구 출근할 때 잠깐 갔다왓는데 역시 독일 스럽게 깔끔하고 중후한 멋이 가득한 곳이니 너무 좋았고 vetter 33이라는 곳인데 33도 맥주로 유명하다. 여기에서 소시지 요리와 맥주를 시켰는데 하이델베르크 사는 사람이 추천한다는 블로그를 봤는데 역시 독일이니 소시지 맛은 환상적이었고 맥주맛은 감동이었다. 위치는 "Steingasse 9, 69117 Heidelberg"  여기로 구글맵을 참고하길 바라며 평점도 리뷰도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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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특히 로마를 1년안에 두번이나 여행온 사람으로서 또 두번 여행오며 바티칸은 꼭 두번 일정을 할당한 사람으로서 이탈리아를 여행오면서 바티칸을 여행하지 않은 것 만큼 안타까운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티칸 투어는 반드시 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내 최소규모의 자치국으로 그 규모에 맞지 않에 영화, 소설에 무수히 언급되며, 그 내부의 수많은 교과서, 영화에서나 본 역사적인 예술품들이 많으며 국내 박물관처럼 유리벽에 들어가 있지 않다(일부 빼고.. 극히 일부) 


 바티칸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직접 설명을 외국어로 이해하거나 미리 바티칸에 대해서 직접 공부를 상당히 하고 코스를 짜오지 않는다면 현지 한국 가이드를 이용하길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유로자전거나라"를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유로자전거나라가 모국이 아닌 외국에서 현지 여행으로 유명해 지게 된 계기가 바티칸 투어로 알고 있다. 최초로 바티칸 투어를 전일로 코스를 만들고 제일 알차게 한 것으로 유명해져 유럽 여러지역에 뻗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바티칸 전일 투어가 알차다.


 반드시 반일투어는 하지 말기 바란다. 반일투어를 한 당시 여행객들을 만나면 너무 일부분만 보게 되거나 아쉬움만 가득한 것을 여러번 보았으며 반드시 여행시 하루는 바티칸 투어에 할당하고 전일 투어를 하기를 추천한다.


 주의사항 : 바티칸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제한이 많다. 가방사이즈를 확인해서 적당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가지 않을 경우 가방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셀카봉은 반입금지다. 듣기로는 어떤 한국인이 셀카봉으로 세계적인 유적을 부신 이후로 셀카봉은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으며, 만약 이후 일정에 셀카봉을 쓰고 싶다면 행운에 맡기는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의사항 편법...이 있는데 참고로 큰가방을 들고가서 가방을 접고 들어가니 통과되었고. 두번의 바티칸 입장할때 셀카봉을 구석에 여러 전자제품과 같이 잘접어서 가방 깊숙한 곳에 넣고 엑스레이를 통과하니 걸리진 않았다. 다만 꺼내서 쓴적도 없다.


 바티칸은 웅장함과 수많은 유적들 그에 못지 않은 스토리...  두번가도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천장화에 대한 일화는 업무에 대하는 나의 태도 자체를 반성하고 되돌아보게하였다.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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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를 여행을 간다고 하니 먼저 다녀온 대리님 한분이 갈치국을 꼭 먹으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제주도 갈치국을 검색하니 네거리 식당이 제일 많이 나왔다. 메뉴는 갈치국, 갈치 조림, 갈치 구이 등으로 갈치 전문점이며, 갈치국을 제외하고는 공기밥은 대부분 별도로 기억한다. 


 메뉴에 보면 "대", "중" 등으로 요리 사이즈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이것은 마릿수로 구분이 되는게 아니라 요리에 쓰여지는 갈치의 크기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으로, 방문했을 때에 그 사이즈의 갈치가 없을 경우 주문이 불가능하다.

 

 가격은 갈치국(대 : 13,000원, 소 : 10,000원), 갈치 조림(대 : 45,000원, 중 : 35,000원 공기밥 별도), 갈치 구이(15,000원), 옥돔구이(17,000원) 등이다.












 갈치 국은 칼칼한 맛으로 시원한 인상적인 맛이었다. 깔끔한 매콤한 맛이었고, 특히 국물이 좋았으나, 국물만 떠먹기는 약간 힘들 정도로 국물이 많지는 않은 것이 아쉬웠다. 갈치 구이도 맛이 좋았는데, 구이는 숟가락으로 편하게 먹었으나, 갈치 국은 뼈때문에 약간 먹기 불편함이 있었던게 아쉬웠다. 사실 생선이 들어간 국은 개인적으로 기호가 있지 않으나, 이 갈치국은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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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마지막에 다녀온 천지연 폭포, 그 전날까지는 흐렸지만 이날은 유난히 화창했다.




 

  천지연 폭포는 차를 끌고 바로 주차장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 앞의 산책길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직원의 말로는 약 10~15분만 걸으면 된다고 하였지만, 길을 잘못들었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하지만 그길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길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으니, 주차장으로 차를 끌고 바로 가는 것 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걸어서 가는것도 괜찮을 듯 하다.


































 입장료는 2,000원, 소인 1,000원... 관람시간은 일출부터 22:00까지 이지만 마지막 입장 가능한 시간은 21:20까지 이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천지연 폭포를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지만, 밑으로 내려가서 입장료를 지불하더라도 바로 앞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천지연 폭포를 보면 비가 온 뒤라면 이곳 저곳에서 폭포가 되어 내려오는 물을 보는 것도 괜찮으며, 찾아가는 동안에 주민에게 길을 묻는 동안에 천지연 폭포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기념 촬영을 했다고, 주민은 자랑할만큼 내부 경치는 꽤 괜찮았다.


 금방 금방 유명한거만 보러 오기보다는 폭포까지 가는 길, 폭포에서 돌아오는 길 또한 아름다우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주변 경관을 즐기는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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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의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으로, 이곳은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올인" 등이 출현된 곳이다. 경치는 너무 아름다우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에 꼽힐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방문할때는 처음에는 좀 어두웠으나 걷고 있을 때에 약간 개었는데, 안개가 끼면 안개가 낀 나름의 운치가 있고, 맑은날은 또 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제주도를 방문하면 꼭 가보라고 추천할 만한 여행지이다.


 섭지코지 주차장은 주차요금을 받으나, 주차비를 내지 않고도 주차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주차비는 경차 500원, 자가 소형 1,000원, 버스 2,000원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그곳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으며, 그곳에서 아이스 크림을 파시는 분도 중국말을 꽤 하셨다.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문햇을 때에 대부분의 대화가 중국인일 만큼 중국인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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