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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웹툰이 대세이고 만화가의 작품을 낼 수 있는 매체 및 그에 따른 소득의 경로가 많이 넓어진 시대이지만(물론 그들의 노력에 비해 받는 그 결과는 아직 턱없이 적다 느낀다), 사실 30~40대 세대에서는 예전에 따뜻한 바닥에 배를 깔고 과자 사서 형제, 남매끼리 보던 그 종이만화에 추억을 가지고 있고,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만화를 다시 찾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인터넷상에서 구할 경우 예전처럼 종이로 볼 수 없는 경우라도 모바일의 앱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앱을 하나 소개 하려 한다.

 Cloud Readers 라는 앱은 PDF와 이미지 파일을 볼 수 있는 어플로서 화려한 기능들로 무장되지는 않았지만, 잠깐 사용의 결과 사용이 간략하고 편리하며 나름 적절한 반응 속도에 쓸만한 앱인것같다.




앱의 중요한 점은 꾸준한 업데이트인 것 같다. 버그 수정 및 신규 기능 들...

Cloud Readers 앱은 최근에 업데이트가 된 사항을 봄으로서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WiFi를 통해서 HTTP 프로토콜로 파일을 옮길 수 있어서 쉽게 브라우저를 통해 파일을 옮길 수 있으나, 
앱의 경고문에도 나오는 것과 같이 사실상 USB 케이블이 있을 경우 USB를 통해 파일을 옮기는게

더 편리하고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으나, USB파일이 없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사용하기에는 편리할 것 같다. 이 기능을 제공하는 앱들이 많으나 사실 사용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보통 파일의 전달은 iTunes를 통해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전송한다.




축소를 시키려 할 경우 앞 뒤의 한페이지씩 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우측 상단의 기능들을 보자면 맨 좌측부터 아래와 같다.

<Annotate : 다른 앱을 다운 받아야 사용 가능>, <회전 잠금>, <밝기 조절>, <만화책 순서 : 순차, 역순차>


하단의 기능을 맨 좌측부터 보면 아래와 같다.

<이전 페이지>, <스크롤 페이지 조절>, <다음 페이지>


간단한 기능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나, 

그만큼 사용하기 편리하고 조잡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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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Play를 사용하면 업로드한 MP3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Android에서는 Google Play Music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플들이 많았지만 애플계열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괜찮은 어플이 없어서 웹을 통해 주로 사용이 되었었다. 하지만 최근에 괜찮은 어플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 한다(최근이라고 하지만 사실 최초 1.0 게시일은 2012.01.18 등록되었고, 여러 패치를 통해 최근 패치는 2.2로 2012. 12. 21로 총 10번의 패치가 1년동안 이루어 졌다).


 스킨은 총 2가지 스킨이 제공되는데 Wood형과 Black형 스킨 두가지가 있으며, Artist, Songs, Album등 세가지 종류의 View를 제공한다. 상당히 쓸만 하지만 사실 아쉬운 몇가지 점이 있는데 ,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한글 정식 지원

- 정렬시 한글은 지원되지 않아서 A-Z를 제외한 한글을 모함한 모든 문자는 예외 문자로 처리된다.

2. 끊어짐 현상

- 플레이 도중에 끊어짐 현상이 종종 있다. 멈추는 현상도 종종 있고...
  하지만 이것은 어플의 영향인지 Google Play의 영향인지 구분은 잘 안되서 어플의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조작의 불편함을 종종 느낀다.

3. 중복 재생 버그

- 약 3시간 정도 사용하는 동안에 중복 플레이가 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노래가 플레이가 두번 되면서 어플을 종료 시키기 전까지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없었다.


 정식 버전은 $0.99이며 현재 Free 버전도 제공하니 Free버전을 사용해보고, 후에 정식 버전 구매를 결정하되, 부담을 크게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정식버전과의 차이점은 아직 확인을 안해봤지만 광고가 생긴다는 것 외에는 크게 없는 것 같다.


2013-03-19 추가 내용 : 

    1 일 정도 고음질의 음악을 들은 결과 DATA 소모가 상당히 높아서 사용시 요금제를 고려하여 사용하기 바라며,
   항상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소모량을 항상 체크하며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데이터 속도가 느릴경우 음악이 재생 도중 뚝 뚝 끊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재생 버튼이 플레이로 되어 있으나,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어플을 종료 후 다시 실행 시키면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아이폰 아이패드 추천앱 리뷰와 관련정보)에 선정 되었네요^^ 

링크 : http://opencast.naver.com/AA48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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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앱 주로 사용할 것을 저장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버전을 설치를 해았다.

Moka, Bamboo, Noteshelf, OmniNote, UPAD . . . 등등

결국에 선택한 것은  UPAD... 이유는 아래의 내용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 기본에 충실한(필기를 하기에) 기능

2. 심플한 디자인

3. PDF 뷰어 및 PDF를 보면서 PDF에 필기 가능 등이 있다.


오늘 결정하고 구입을 하고, 사용한 후에 사용 후기를 적어본다.




기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기본 Memo Pad화면인데, 보통의 노트를 하기 위한 기능이다.

폴더 기능이 제공되고, 중요한 노트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하단에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아이콘이 Memo Pad이고,

오른쪽으로 PDF 등을 보고 그에 필기를 할 수 있는 Book Pad,

다음이 사진을 보고 사진을 꾸밀 수 있는 Photo Pad이다.

제일 왼쪽에 있는 별표 아이콘은 Favorite Pad인데, 

별표 표시한 내용들만 보여주는 부분이다. 즐겨 찾기 같은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즐겨 찾기 기능이다...;;)



백업과 복원 기능이 있는데, 백업기능은 클라우드 같은 방식이 아니라,

백업을 누르면 내부의 데이터를 파일로 떨구는 방식이다.

백업을 누르면 백업파일이 생성이 되는데, 이것을 수동으로 옮겨줘야 한다.

백업파일 위치는 

"장비 -> iPad -> 응용프그램 -> 파일공유 -> 응용프로그램 -> UPAD ->UPAD의 도큐먼트"

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일이름이 UPAD_*.fdb로 남겨진다.


이점이 좀 많이 아쉽다.

무료버전도 아니고 유료버전인데, 서버하나 운영하지... 많은 사람이 산거 같던데 ==;


테마 변경 기능인데... 말이 테마기능이지...

그냥 배경화면 바꾸는 것이다... 이것 또한 아쉽다.


확대 입력창 기능인데, 이것이 내가 UPAD를 구입한 이유이다.

사실상 터치를 하다보면 안전 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액정에 4지점이상 접점이 될 경우,

멀티테스킹이 동작하여, 실행중인 앱 혹은 앱 닫기 등이 수행된다.

사실 이건 설정에서 끄면 되는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그래도 행을 맞춰서 작성하는것은 실제 필기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골치가 아프고,

작고 이쁘게 필기하기란 영 쉬운 일도 아니다.


확대 필기를 사용한 모습이다. 안전 창을 끌어올려서 파란색 네모를 클릭하면,

안전창이 활성화 되는데, 안전창은 언제든지 위치 이동이 가능하고,

고정된 위치에서 필기를 시작하면 빨간색 위치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다음 행이동을 한다.

확대가 되었으므로, 적절하게 크게 작성하여도 그 확대창의 크기만큼 적절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쁘게 글씨를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저의 악필을 용서하세요...ㅠㅠ


오른쪽의 세 버튼이 있는데 이것은

안전창을 왼쪽으로 1배 만큼이동,

안전창을 오른쪽으로 1배 만큼 이동,

다음행으로 이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하다보면 상당히 편리하다.







안전창(Palm-rest)의 모습이다. 안전창은 저기 위에의 터치는 무시된다. 그러므로 손을 대고 작성하여도 된다.

위에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설정에서 멀티태스킹을 끄지 않으면,

접점 지점이 4개 이상이 되는 경우 필기는 안되는 현생이 발생한다.


멀티 태스킹을 끄는것은 아래 메뉴로 가서 끄면 된다.

"설정 -> 일반 -> 멀티태스킹 동작"



Floating Toolbar 인데, 이것 또한 유용하다.

왼쪽 하단의 두번째 아이콘을 클릭하면 생성되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 모여 있다.

펜, 형광펜, 지우게, 되돌리기, 펜 색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

현재 쓰고 있는 부분에 위치해두고 필요할때마다 모드를 변경하며 필기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된다.


맨 마지막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세로로 변경되는데, 

주로 이렇게 해서 비는 공간에 위치 시키고, 상시 켜두는 편이다.


하단 제일 왼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빨간 네모 박스에 있는 두개의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유용한데 처음엔 당췌 어떻게 쓰는건지 알 방법이 없다.

설명하기도 조금 어려운데, 저건 단독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눌러진 채로 펜, 형광펜, 지우게 등과 같이 쓰인다.


이름은 "Ruler"라고 되어있는데, 맨 위의 버튼은 누를때 마다 변경이 된다.

직선, 원, 네모 등을 그릴 수가 있는데, 펜, 형광펜을 클릭하면 저걸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직선, 네모, 원등을 그릴 수가 있다.

그리고 지우개를 클릭하고 왼손으로 저 버튼을 누른채로 드래그를 하면,

그 영역 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지워지게 된다.


그 밑의 Grid는 격자를 보여주게 되는데, 좀 더 섬세한 작업을 위해 제공이 되는듯 하다.





UPAD는 Ruler, 확대 창 등 정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현재까지 산것을 후회하지 않는 앱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테마 제공이 미흡하다 못해 허접하고, 

백업이 원격에서 되는것이 아닌 로컬에 저장되서,

백업 후에는 유저가 직접 유선으로 연결해서 프로그램 열어서 이동해야 하는

그러한 번거러움을 제공하는 것은 좀 아쉬운 듯 하다.


내 점수는요~~~

4.0/5.0 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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