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초반에 불기는 했지만 7대 넉넉히 피고 찌도 예민하게 세팅하고 솔플 옴
경치 좋고 좌대도 나쁘지 않은데 좀 너무 따닥따닥 붙은 느낌… 왠일로 매번 현금영수증 요청에 응답 안해주시던 사장님이 현금 영수증을 해주셨음 오늘도 안해주시면 오늘은 진짜 찾아가서 찾아 뵐려고 했는데 좀 이리 저리 돌리시긴 했지만 발급해주셔서 순간 감사하다고 보냈음… 진짜 감사했음 ㅋㅋ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부지런히 떡밥을 갈았음
초반엔 새우가루+어분+어분글루텐, 옥글텐 짝밥과 옥글텐 쌍봉으로 노리다가 입질 한번 없는 것에 불안해서 옥글텐 쌍봉을 옥글텐 떡밥 쌍봉으로 노림
입질이 너무 없어서 떡밥, 호사마레시피 짝밥으로 변경했다가 호사마, 옥글텐 짝밥으로 새벽 1시까지 거의 5-10분마다 떡밥을 갈아댔지만 입질 못봄 다른 좌대에서도 잡는 소리는 커녕 들어가서 자는지 떡밥 던지는 소리도 늦으니 안들리더라…
1시부터 5시 반까지 눈 좀 붙였다가 다시 던져보는데 역시나 실이끼만 가득하고 입질은 없음
역시 이때는 안되는 구나 하는 순간 옆좌대에서 하나 낚음 부럽다…
또 언제 올 수 있을까… 산란 지났을때는 좀 나오는데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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