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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좋아하다보면 원두를 옮기거나, 그라인딩 한 커피를 옮길때 계량 스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꼭 계량할 필요는 없다고 해도 길이가 긴 스푼이 필요할 떄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 스푼을 샀는데, 이거 생각보다 더 유용하게 쓰여서 포스팅합니다. 

 이 계량 스푼의 모델명은 M-23DB이구요 일본의 유명 커피 관련 물품 제조 업체인 하리오(HARIO)의 제품이구요, 약 23g의 용량을 담을 수 있습니다. 길이는 약 22.5cm으로 충분히 길이가 커피를 커피 용기에서 옮겨 담을때 유용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뒷부분은 바닥에 남은 커피를 긁거나 살짝 탭핑을 할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특히 하리오 제품은 환경호르몬에 민감하게 제작을 한다고 한다는데요 전자레인지에 사용을 해도 환경 호르몬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광고를 하고 있네요.




  계량스푼으로 광고에는 약 23g의 용량이라고 Specification을 설명하고 있는데, 스푼에는 8g-10g으로 스푼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커피 원두로 직접 측정해 본 결과 원두를 듬뿍 펏을때에 18~19g정도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라인딩된 커피로 측정을 할 경우 약 23g정도가 될 것 같네요.





 길이를 충분히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전 산 커피의 아로마 봉투와 비교를 했습니다. 넉넉히 길기 때문에 충분히 유용하게 현재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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