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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를 3박4일을 잡았더니 유럽에 사는 친구가 2박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하루를 접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택인것 같다. 베네치아는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보다 이리 저리 걸으면서 그 뷰와 아름다움을 느끼면 충분한 것간다.

 

 가능하면 꼭 가야 하는 장소는 이 정도 추천한다.

 두칼레 궁전은 가볍게 지나갈 만 하고 무라노섬은 배를 타고 좀 들어가야 하니 가게되면 미리 수단을 알아놓고 가기를 바란다.

 1. 두칼레 궁전 

    아래의 동영상에 보이는 악단이 두칼레 궁전에서 맥주를 파는 곳에서 하는 연주이다. 비싸니 잠깐 볼사람은 그냥 뒤에서 서서
    무료로 봐도 상관없으며 편하게 8~10유로 정도에 베니치아 맥주 하나 사서 좀 즐겨도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계속 연주를 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 옆에 악단과 돌아가며 한곡씩 연주하며 상당이 노래가 좋으니 추천한다.

 2. 무라노 섬

    아이유 섬이라고 불리는 곳. 꼭 뮤직비디오를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지만 심카드 미리 준비해서 가면 그냥 현지에서 유투브 

   틀어놓고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다. 조그만 섬이지만 돌아다닐 만 하고, 타이밍이 맞게 현지에서 결혼하는 것도 보았다. 

   작은 수로들이 많은데 뷰가 나쁘지 않다 그 수로 옆에서 맥주 한잔 먹고 좀 걷다 나오기 좋다.

 3. 곤돌라

   베네치아 하면 곤돌라라서 타려고 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타보지 못했지만 타보면 좋을 것 같다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여행 카페 등에서 같이 탈사람을 구해서 4명 딱 맞춰서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곤돌라는 뭐 가는 곳마다 있어서 꼭 

   어디서 타는지 알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더운 날씨에 갔다면 비싼돈내고 완전 땡볕에 힘들테니 서늘해지는 저녁에 

   타기를 추천한다. 


 뭐 그 외에는 섬 자체가 이뻐서 걸어다니며 보기 딱 좋은 정도.

 친구 말대로 급하게 여행하는 사람한테는 4일이나 있을 만한 곳은 아닌 것 같지만 다음에 결혼이란걸 하게 되면 신부와 한 3일정도 맘 편한히 둘이 아름다운 경치들과 손잡고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로 실제로 아름다운 섬이지만... 수상버스는 너무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본섬에서 넘어갈때는 좀 냄새도 나고 사람들도 많아서 꽉 눌려타는데 그렇게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던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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