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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쉬로 수성 바니쉬 마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다.

 끈적걸임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수성 바니쉬는 얇게 2회만 바르고 600으로 샌딩해줬다.

 첫 결과물은 깔끔하게 내 키보드에 딱 맞아떨어졌지만,

 테이블 쏘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 벨트쏘로 갈아내는데 고려해서 여분을 남겨 놓은 것 때문에 오히려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손목의 편의를 위해서 나무 자체에서 약간의 기울기를 줬는데,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테이블 쏘에 각도를 주는게 목공방에 미안해서 자주 만들지는 못하겠다...ㅎㅎ


 이거 외에도 텅오일도 먹여봤는데,

 처음 만든게 제일 마음에 들어 현재 이것만 사용하게 된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으로 남겨 놓는다


수정사항 : 애쉬로 만들었으나 레드파인으로 잘못 수종을 남겨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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