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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포인트 : 시티+ 풀시티 정도...


1차 팝 시작 : 7분 초반~7분 후반

2차 팝 시작 : 8분 후반 ~ 9분 초반

배출 : 11분~12분(1팝 후반 화력 제거 및 2팝 초반 화력 제거)


생두의 구입은 B모사에서 구입을 했다. 불량두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생두가 그렇게 신선해보이지는 않은 아쉬움이 남았다. B모사에서 구입을 한 생두의 특징은 모두 무난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편이라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생각보다 2차 팝의 시작이 빨랐다. 밀도가 조밀 조밀한지 1차 팝의 소리가 명쾌했다.

생두의 모습은 자잘자잘했고, 로스팅 후에도 조밀조밀했다. 포인트를 시티와 풀시티를 목표로 잡았으나, 사실 시티는 실패했다... 조금만 고르게 조금만 고르게 하다가 포인트를 모두 놓쳐버려 사실 두개의 포인트로 잡아서 4배치를 목표를 했으나 사실 4배치 모두 차이를 알수 없는 시티와 풀시티의 중간쯤의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허무한 로스팅이 되어버린 아쉬움이 남아있다. 아직 산 3Kg의 절반 사용했으니 다음번에는 분명 두 포인트를 구분되게 해서 맛을 다르게 가지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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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의 커피는 아리비고, 버번종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라비카 커피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중에 하나이며 생산량은 세계 9위로 자메이카 생산량의 100배 정도입니다. 1700년대 예수회 교도들에 의해 커피가 도임되었고, 1800년대에는 독일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에 의해 커피가 본격적으로 경작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700,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는 조직이 치밀하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주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합니다.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커피의 특징과 풍미는 콩의 크기가 크고 반짝이는 푸른색이라고 합니다. 일일이 손으로 따서 가공하기 때문에 향긋한 맛과 좋은 신맛, 바디감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MoriNoCoe(http://blog.daum.net/jongokoh)]


 처음 시작하는 커피인데 신맛이 다소 적고, 쓴맛이 조금 강합니다(살 때에 신맛보다는 쓴맛을 좋아한다고 그러고 구매를 했으니 당연히 그런 것으로 주셨겠죠^^;) 지금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로스팅 또한 잘되서 탄부분 없이 고루고루 잘 로스팅이 되었네요.^^ 커피 원두 구매는 삼성동에 있는 웍스프레소(Worxpresso)에서 구매를 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은 이전에 올린 포스팅
(http://onestepcloser.tistory.com/28)에서 확인하세요.^^


 지금 입맛에는 딱 좋지만 어느정도 맛을 기억할 정도로 먹으면 이제 다른것을 먹어봐야 겠네요.^^ 


   





 * 사진에 보여진 커피밀(A-13B) 포스팅 : http://onestepcloser.tistory.com/31

 * 커피를 구입한 웤스프레소(Worxpresso) 포스팅 : http://onestepcloser.tistory.com/28

 * [모카포트] 비알리띠 뉴 브리카(Bialetti New Brikka 2컵) 개봉 및 사용기 : http://onestepcloser.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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