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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특히 로마를 1년안에 두번이나 여행온 사람으로서 또 두번 여행오며 바티칸은 꼭 두번 일정을 할당한 사람으로서 이탈리아를 여행오면서 바티칸을 여행하지 않은 것 만큼 안타까운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티칸 투어는 반드시 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내 최소규모의 자치국으로 그 규모에 맞지 않에 영화, 소설에 무수히 언급되며, 그 내부의 수많은 교과서, 영화에서나 본 역사적인 예술품들이 많으며 국내 박물관처럼 유리벽에 들어가 있지 않다(일부 빼고.. 극히 일부) 


 바티칸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직접 설명을 외국어로 이해하거나 미리 바티칸에 대해서 직접 공부를 상당히 하고 코스를 짜오지 않는다면 현지 한국 가이드를 이용하길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유로자전거나라"를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유로자전거나라가 모국이 아닌 외국에서 현지 여행으로 유명해 지게 된 계기가 바티칸 투어로 알고 있다. 최초로 바티칸 투어를 전일로 코스를 만들고 제일 알차게 한 것으로 유명해져 유럽 여러지역에 뻗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바티칸 전일 투어가 알차다.


 반드시 반일투어는 하지 말기 바란다. 반일투어를 한 당시 여행객들을 만나면 너무 일부분만 보게 되거나 아쉬움만 가득한 것을 여러번 보았으며 반드시 여행시 하루는 바티칸 투어에 할당하고 전일 투어를 하기를 추천한다.


 주의사항 : 바티칸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제한이 많다. 가방사이즈를 확인해서 적당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가지 않을 경우 가방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또한 셀카봉은 반입금지다. 듣기로는 어떤 한국인이 셀카봉으로 세계적인 유적을 부신 이후로 셀카봉은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으며, 만약 이후 일정에 셀카봉을 쓰고 싶다면 행운에 맡기는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의사항 편법...이 있는데 참고로 큰가방을 들고가서 가방을 접고 들어가니 통과되었고. 두번의 바티칸 입장할때 셀카봉을 구석에 여러 전자제품과 같이 잘접어서 가방 깊숙한 곳에 넣고 엑스레이를 통과하니 걸리진 않았다. 다만 꺼내서 쓴적도 없다.


 바티칸은 웅장함과 수많은 유적들 그에 못지 않은 스토리...  두번가도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천장화에 대한 일화는 업무에 대하는 나의 태도 자체를 반성하고 되돌아보게하였다.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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