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구매후기/구매 후기

아고다 실제로 써보니 애매 모호 하다...

삼성동고양이 2024. 7. 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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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써본데는 이리 저리 쿠폰도 많이 주고 가격도 높은 숙박업소에 대해서 가격 비교하기 좋을것 같아서 이전에는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아고다를 써봤다.

일관성

사용하는데 일관성이 없다.

광고

광고는 그렇다 쳐도 이미 예약이 끝난 숙소를 알람을 계속 알람을 띄우며 광고를 한다.
이미 첫 예약이 끝나고 두번째 숙소까지 예약을 했는데 자꾸 첫 숙소 예약을 하면 할인을 해준단다...
현재 모든 숙소를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여행에 신경을 쓰고 싶어서였다.
근데 예약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몇번 꼼꼼히 확인한 숙소는 이미 예약을 한 숙소인데 광고가 계속 울린다.

할인

쿠폰만 들어가도 쿠폰이 몇개 있다. 무슨 무슨 할인이 있다고 한다. 근데 적용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없어지기 전에 하란다.

쿠폰 적용

쿠폰을 적용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근데 쿠폰을 클릭하면 쿠폰이 적용됬으니 예약을 하란다. 근데 가보면 가격이 바뀐게 없다. 다른 창을 열어서 시도하다보면 쿠폰을 넣는 곳이 생길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 쿠폰들을 적용한다고 더 저렴해지지는 않는다.
심지어 쿠폰 코드를 그대로 넣어도 쿠폰이 유효하지 않단다. 쿠폰 창을 새로 고쳐도 그 쿠폰 번호가 맞다. 그러나 적용이 안된다.

특가

특가란다.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특가라서 예외적으로 저렴해서 환불도 안되는 상품이라고 한다.
근데 여기 저기 여행정보를 얻다가 보니 창이 섞여서 다른 창으로 다시 들어갔다.
특가가 아닌데 특가보다 싸다... 같은 예정으로 private 브라우저를 띄운것도 아닌데, 다른창은 특가 상품이라는 큰 상품이 계속 보이고, 다른 창은 일반인데 특가보다 싸다. 무슨 쿠폰이 먹은거 같은데 무슨 쿠폰인지를 모르겠다.

한정 수량

인기가 많은 숙소란다. 마지막 한개란다.
사진들 봐도 괜찮고 숙소도 괜찮아 보여서 예약을 서둘러 했다.
예약을 끝낸뒤 다시 해당 숙소를 봤는데 마지막 한개가 남았으니 빨리 예약하란다.
지금 5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마지막 한개가 남았다고 한다.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 때에 예약을 했고, 필자는 취소를 한적이 없다.

최저가 보상제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상을 한다고 한다. 근데 다른데보다 비싼데 차액도 애매하고, 어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장점

전화 서비스를 한국에서 한다. 전화를 하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상담원이 받아서 친절히 빠르게 처리를 해준다.

추천

만약에 아고다를 통해서 해외 숙소를 예약 할 경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여러번 들어가 보길... 그냥 갑자기 똑같은건데 꽤 많은 차이로 가격이 내려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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